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40에 이런 차림...너무 아줌마스럽죠?

... 조회수 : 11,938
작성일 : 2011-12-12 23:51:20

요즘 젊은아이들은 말할것도 없고, 30초반의 애엄마들이나 세련되어 보이는 아줌들...등등

레깅스에 롱티에 패딩에 어그나 발목까지 오는 캐주얼한 신발...

전 모직코트나 여기서 자주 회자되는 윤기 자르르르한 구호 캐시미어 코트에 바지, 단화(허리가 안좋아 높은굽을 못신어요), 거의 이런데요.

밖에 나가서 거울을 보면 왜 이렇게 아줌마스럽고 늙어보이는지 정말 괴롭네요.

나름 캐주얼이 잘 어울리는 스타일인데요.

어떻게 하면 좀 젊어보일수 있는지, 패션 제안좀 해주세요.

좀 짧은 패딩이나 겉옷이 젊어보이나요?

신발은요?

바지는요?

도움 절실합니다ㅠㅠ 

 

IP : 175.209.xxx.99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ㄱ
    '11.12.12 11:58 PM (175.124.xxx.32)

    보통 사람들은 코트 입어요 할텐데
    윤기 자르르 흐르는 구호.....
    나름 캐쥬얼이 잘 어울리는 스타일...

  • 2. 원글
    '11.12.13 12:18 AM (175.209.xxx.99)

    윗님...구호에 맘 상하셨나보네요...
    돈은 돈대로 쓰는데 맘에는 안드는 전형적인 아줌마 패션인것 같아 속상하단 뜻이에요...

  • 3. 에구
    '11.12.13 12:29 AM (182.211.xxx.31)

    음.. 저는 37살인데..저랑 정반대로 입으시는거 같아요 ㅎㅎ 일단 다른 분 의견처럼 바지를 스키니로 함 입어보시면 어때요? 코트에 바지라고 하셨는데..바지가 정장바지면 좀 나이들어 보일수 있을거 같아요. 그담에 낮은 부츠 신으시고.. 높은거 힘드심 라이딩부츠 괜찮아요. 글고 회사에 다니세요? 굳이 사무실나가시는 일이 없으시다면 과감히 겨울이니까 어그 도전해보심 어떨까요? 키카 크시다면.. 긴 야상점퍼에.. 스키니에 라이딩부츠 신으시거나 어그 좋아요. 그리고 굳이 젊어보이고 싶다 라는 느낌보다.. 내가 편해서 입는다는 느낌을 가지고 입으시면 그 애티튜드가 또 느껴져서 잘 어울리는듯 보이게 하는거 같구요.^^ 화이팅입니다!

  • 4. --
    '11.12.13 12:32 AM (125.187.xxx.50)

    만약 장신이시라면, 말씀하신 옷차림으로도 딱히 나이먹어 보이지 않을 것 같은데요.
    화장과 헤어스타일을 점검하심이 어떨지.

  • 5.
    '11.12.13 12:33 AM (112.153.xxx.36)

    진정으로 젊어보이고 싶다면 진정 투자해야 할건 패션이 아니라 피부죠...

  • 6. ...
    '11.12.13 12:33 AM (121.136.xxx.40)

    저 40중반인데요, 대학 교직원으로 일하는 친구가 있어요.
    모임에 나가보면 그 친구는 코트에 모직바지 그런 거 입고 나와요.
    전혀 아줌마 같지 않던데요... 전 그런 옷 입고 다니는게 넘 부럽던데...

    혹시 체격이 좀 있으신가요?
    제 친구는 말랐어요..

  • 7. ...
    '11.12.13 12:41 AM (121.136.xxx.40)

    말랐다고 썼는데...^^;;

    그 친구, 가끔씩 링거 맞아요...

  • 8. 제가
    '11.12.13 2:06 AM (99.187.xxx.8)

    잘 가는 나이스홍이라는 쇼핑몰이 있는데 그 주인장이 이쁘고 심플하게 옷 잘 입어요.
    가서 보고 배우세요.
    저는 43세인데 구호같은 반지르르 코트를 입으면 안에 좀 스키니 바지에 가죽롱부츠(단화도 나와요) 그런 스타일로 코디하겠어요.
    코트에 정장바지는 진짜 아니에요.

  • 9. //
    '11.12.13 4:28 AM (69.112.xxx.50)

    야상에 롱티입고 스키니에 어그나 짧은부츠. 이게 센스있고 세련되고 젊어보이는 옷차림같으세요?????
    그냥 편하게 입는 옷차림이죠.
    그리고 이게 무슨 유행이 되서 누구나 하나쯤은 있고 또 자주 입고 그런 패션인데
    실상은 이렇게 입은 거 보고 아~세련됐다. 라는 느낌 갖기 힘들어요.
    보통 그냥 편하게 입고 친구들이랑 놀러가거나 시장가는 패션이죠.

    갖고 계신 코트가 어떤 건지 모르겠지만 코트에 정장바지. 정통 비즈니스룩이죠.
    특히 별 장식없이 매끈한 이너에 코트 정장치마나 바지. 그리고 가방. 정말 멋스럽잖아요.
    저는 뉴욕에 살고 있고 제가 다니는 직장에 정말 옷 잘입는다고 소문난? ^^ 20대 미국처자가 하나 있는데요
    원글님께서 적으신 것들이랑 별 차이 없이 입어요.
    단..... 패션의 완성은 몸.매. 인거 아시죠..? ^^

  • 10. ..
    '11.12.13 9:21 AM (175.113.xxx.96)

    윤기 자르르한 구호가 부럽네요.

  • 11.
    '11.12.13 9:24 AM (110.12.xxx.138)

    야상에 스키니/레깅스에 부츠..이건 대학생이나 아기엄마들 편한 차림인데요.
    그냥 길에 깔리고 깔린 스타일이지 세련된 차림은 아닌 거 같은데요;;
    원글님이 특별히 아이를 늦게 가지셔서 젊어보이고 싶다 이런 거 아니면
    그냥 본인 스타일 당당하게 입으세요.
    정장팬츠보다는 스키니에 라이딩 부츠를 권해보고 싶긴 하네요. ^^

  • 12. 부럽
    '11.12.13 9:41 AM (115.143.xxx.25)

    남들이 볼때
    님은 여유 있어 보이는 중류층 사모님이나 전문직 같을 거에요

    그리고 40이면 레깅스 입긴 쫌 부담스러워지는 나이에요
    젊은 감각을 원하신다면
    띠어리나, dkny -dkny에선 님이 원하는 레깅스 코디 가능한 종류가 많아요

  • 13. 아직 40이면...
    '11.12.13 9:48 AM (180.229.xxx.40)

    젋으신거 아닌가요? 전. 37인데. 옷차림이 좀 애같아서. 20대후반처럼 입는다는..
    얼굴도 동글동글해서 어려보여. 막 애들취급한다는.

    일단 브랜드 자체를 젋은 브랜드를 선택하세요...
    요즘은 좀 좋은 옷을 입어야 겠다고 생각하지만...구호나 머 이런 수준은 아니구요.

    자켓은 바버자켓 . 세인트 제임스 티. 까만색 스키니진.
    구두는 ash 스니커즈. 어떠세요? 훨씬 젋어보이죠?
    하긴 이건... 정장은 아니네요...

    머리도 뽀글파마하지 마시구요. 요즘 40에 젋어보이시는분들
    다들 생머리에요.

  • 14. 원글
    '11.12.13 10:19 AM (175.209.xxx.99)

    많은 분들 답변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젊은 분위기를 따라가고 싶다기보다 생기발랄함이 부러운지도 모르겠어요.
    키 163에 몸무게 47, 다리는 너무 가늘어 오히려 레깅스가 부담스러운 정도네요.
    일단 레깅스 바지 시도해보구요.
    그런데 라이딩 부츠는 뭔가요?
    굽낮은 라이딩 부츠가 있나요? 브랜드도 추천해주심 더 좋구요~~

  • 15. monomono
    '11.12.13 12:00 PM (99.187.xxx.8)

    전 미국인데요. 여긴 겨울에 정말 거의 라이딩부츠 신는거 같아요.
    승마부츠요. 굽이 낮고 장화처럼 생긴거인데 가죽 좋고 지퍼 달려서 다리통에 딱 맞게 신는거에요.
    한국분들은 굽 높은부츠 신으시던데 그거 말고 굽낮은 라이딩 부츠요.

  • 16. ..
    '11.12.13 12:20 PM (123.142.xxx.187)

    굽 낮은 라이딩 부츠 인터넷 쇼핑몰에 엄청 많아요.
    따뜻하고 편안하고 ....
    비싼 부츠에 견주어서 손색없는 부츠요.
    저도 지금 신고 있어요. ^^

  • 17. ....
    '11.12.13 12:57 PM (121.165.xxx.137) - 삭제된댓글

    단화를 잘못 신으면 아줌마 같아 보이더라구요..
    신발을 굽이 낮아도 젊은 취향으로 신으세요..

  • 18. 같은 고민
    '11.12.13 4:04 PM (122.37.xxx.211)

    저도 너무 올드해 보이는게 고민이었는데..
    붙는 스키니말고 소위 벤딩팬츠라는 것 그 위에 진갈색 라이딩 부츠입음 세련되고 캐주얼해 보여요..
    다리가 짧고 굵어 부츠는 피햇는데 부츠가 굉장히 세련된 아이템이라 적극 추천....

  • 19. ..
    '11.12.13 4:06 PM (211.172.xxx.193)

    전 라마코트같이 두터운 타임 모직코트에 정장바지 입고 다니는데요
    요즘 코트는 더블바튼이던가 긴 반코트같이 슬림한 디자인이 많은거 같아요.
    그렇다고 젊은 사람들 취향을 따라하고 싶지도 않고 코트가 정말 따뜻하다는거에 만족하고
    날렵보다는 넉넉해보이는 스타일로 다닙니다.
    1년 단위로 유행이 바뀌는거 같아요, 작년에 산 카키야샹도 벌써 한물 간거 같고 그냥 기본적인 코트로 몇년 지내려고요. 그렇다고 치렁치렁한 구식코트도 아니니까.. 코트 낡아지면 고급스럽게 막스마라 같은 기본스타일 사고 싶어요. 그리고 따뜻한게 제일이라는.

  • 20. 저는
    '11.12.13 4:08 PM (115.143.xxx.59)

    원글님스타일 좋아해요..전..30후반인데 그렇게 입어요.럭셜해보이잖아요..전 레깅스에 패딩..어그부츠..요스타일 싫어해요.

  • 21. //
    '11.12.13 4:31 PM (121.168.xxx.59)

    그런 스타일이 나이 들어보이면.. 비슷한 아이템 입는 젊은 처자들은 어떡하게요..ㅎㅎ

    아이템의 문제도 있지만 단지 아이템의 문제가 아니라, 디자인 재질 등의 소소한 데서 차이가 많이 나요..
    같은 바지라도 허리바지를 입는지 골반바지를 입는지, 배기핏인지 일자핏인지..
    같은 구두라도 둥글고 노티나는 스타일인지, 날렵하면서 모던하거나 댄디한 느낌인지..
    차이가 많습니다. 결국 이런걸 잘 골라내는 것이 센스가 있는것이죠..

    고르신 아이템 상으로는 큰 문제 없어보이지만.. 아이템 하나하나가 들어보이는 스타일을
    매치하신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코트가 어떨진 모르겠지만
    부티나고 격식있는 느낌이라면, 가방 같은 경우는 너무 크고 포멀한 것보다는 어깨에 딱 맞는
    포켓사이즈의 핸드백이라든지, 굽이 낮지만 뾰족하게 빠진 구두(3~4치가 제일 편하고 건강에 좋아요.)를
    신는 다던가, 적당히 모서리지게 빠진 부츠에 켈리스타일 백(크로스백과 손잡이가 같이 있는)을 들어주신다던가.. 하면 어울릴거예요. 옷도 중요하지만.. 신발이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구요. 가방은 그 다음..
    옷 자체도 중요하지만 가방, 구두 등으로 얼마든지 분위기를 눌러주거나 띄워줄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머리도 점검해 보시길 바랍니다..

  • 22. 00
    '11.12.13 4:34 PM (210.97.xxx.240)

    머리도 중요해요. 파마머리보다는 생머리, 커트머리가 더 젊어보이고, 너무 까만 머리도 나이들어보이니까 염색을하더라도 갈색으로 하시고, 스키니팬츠입고, 스카프보다는 목도리, 단화 보다는 굽이 낮더라도 구두신으시면 괜찮을꺼 같아요. 피부관리, 피부색관리도 잘하시고..

  • 23. ㅋㅋㅋ
    '11.12.13 5:03 PM (210.93.xxx.125)

    괜찮은데 혼자 자격지심있으심???

    그 나이에 어울리는 옷 잘 입고계신데요 뭘...

    너무 나이에비해 어려보이려하심 천박해보이던데요... 뭔가 욕구불만에 쌓인것같고...

    결혼한 여자가 나이에 비해 어려보이고 섹시해보이려는게 웬지 제눈에는 남편에게 성적으로 불만 많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제3의 이성을 찾아 헤매고 싶으나 그렇게는 못하니 무의식중에 발산하는것으로 보여요..

    순전히 제 개인적인 해석입니다..,

  • 24. 음...
    '11.12.13 6:25 PM (59.5.xxx.85)

    머리를 세련되게 자르시고 화장 조금 화사하게 하면 아주 고급스러워 보일 것 같아요
    그리고 좀 캐쥬얼 하게 입고 싶으실 때는 거위털 힙과 무릎 중간정도, 두툽하지 않은 것 입으시고
    안에는 힙 가리는 니트에 스키니 입고 단화 신으셔도 멋 스러울 것 같네요.
    저는 헤어 스타일을 본인 스타일에 맞게 멋 스럽게 바꿔 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확실히 머리 스타일이 전체 스타일을 결정 지을 때가 있고 결도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
    미장원 가셔서 클리닉도 받아 보세요.

    원글님 마음 이해해요, 어떤 날은 거울에 비춰지는 제 모습이 싫어서 일부러 피할 때도 있어요. ㅠㅠ

  • 25. ...
    '11.12.13 7:30 PM (119.64.xxx.92)

    나이에 맞는 옷차림이라는게 시대에 따라 자꾸 변해서, 옛날 아줌마 스타일로 입으면
    아줌마가 아니라 할머니 스타일이 되는거죠.
    나이들어 보이는게 아니라 옛날 사람같이 보인다고나 할까..
    암튼 유행따라 살기 힘들어요.

  • 26. .....
    '11.12.13 8:18 PM (211.224.xxx.253)

    저도 불과 몇년전까지 원글님처럼 입고 다녔는데 바꿨어요. 청담며느리룩 추구했는데 좀 나이들어보이는듯해서. 전 요즘 젊은처자들 20-30대가는 유명인터넷쇼핑몰들 즐겨보며 옷입는데 참고하고 있어요. 바이윰, 브론즈부부,마랑 등등 신발은 힐에서 죄다 플랫이나 랑방 이미테이션 가죽운동화로 바지는 정장삘 바지에서 스키니진이나 스키니삘이나 배기필의 바지 입고 봄,여름엔 자라옷들 많이 입어요.

    예전엔 젊었을땐 캐주얼입다 나이들면서 죄다 정장 입었지만 몇년전부터는 그게 모호해진것 같아요. 브랜드서는 예전처럼 그대로 정장필 옷 만들어 내고 그런류만 매치해 입는 처자들도 있고 근데 전 요샌 이렇게 너무 차려입은듯이 입는거 좀 촌시런거 같아요. 그 알렉스청처럼 믹스앤매치 막 안어울릿듯한 아이템들 자기개성따라 매치 해 입는게 트렌드인것 같아요. 그리고 대체적으론 하의는 슬림하고 가볍게 상의는 투박하고 두툼하게 입는게 몇년전부터 유행이었고. 반지르 차를르 보다는 뭔가 투박스러우면서 개성이 느껴지는 옷차림이 유행인거 같아요. 옷 매치하는게 아주 심플했던 예전에 비하면 요즘은 진짜 독특하고 개성강하고 톡톡티는 패션감각을 자랑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횐거 같아요. 근데 사무실에선 안어울릴 스타일 같고
    요즘은 반팔 쉬폰원피스를 겨울에 입기도 해요 패션에 계절도 없고 완전 막 믹스앤매치. 예전에 옷없어서 계절지난옷 섞어 입는것 처럼 그런것도 유행이예요. 요즘은 패션의 고정관념을 깨고 입는것 같아요

    일단 브랜드를 바꾸심이 구호입으면 40대 이상으로 보이죠. 전 구호는 40대 후반쯤 되면 입을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303 영화제목 2 ?? 2012/01/22 478
61302 선경지명을 가진 한 사람을 통해 일어난 대한민국 과학기술 3 safi 2012/01/22 907
61301 뿔뿔이 흩어진 가족 4 규니맘 2012/01/22 1,571
61300 -1박 2일 시즌 2- 새멤버 확정 4 1박2일 2012/01/22 4,245
61299 밀레니엄 1편을 봤는데요.... (스포있음) 5 영화 2012/01/22 1,726
61298 설탕없이는 음식 맛이 안나는듯;; 대용 없나요? 16 9999 2012/01/22 3,022
61297 제 마음을 어찌해야 할까요? 9 .... 2012/01/22 2,316
61296 요즘 주말 연속극에 차화연이라는 분 전성기때 어땠나요? 17 ㅇㅇ 2012/01/22 3,862
61295 영화- 밀레니엄 보고 왔어요!! 스포없음 5 영화 2012/01/22 1,377
61294 정동영을 내쫓아야 사는 사람들 10 미륵 2012/01/22 1,948
61293 대박 웃긴 카툰 발견 ㅋㅋ 3 미도리 2012/01/22 3,561
61292 나꼼수 떴어요! 봉주 3회! 3 봉주 3회 2012/01/22 1,236
61291 남편 잘만나는건 복 인것 같아요..?? 5 ... 2012/01/22 5,261
61290 운명이란게 있나요? 9 심란해. 2012/01/22 3,450
61289 미드 모던패밀리 재밌나요? 16 -_- 2012/01/22 2,964
61288 꺅~~~저 지금 잠 못자요~~ㅠ.ㅠ 5 돌겠다 2012/01/22 2,292
61287 시댁에 제사비용은 따로 드리는 게 원래 맞는 건가요? 3 아기엄마 2012/01/22 2,520
61286 확실히 여자는 결혼할때 남는돈 처가에 주는경우가 많더군요 14 ... 2012/01/22 5,109
61285 촌수 좀 알려 주세요. 2 ;; 2012/01/22 507
61284 초등 아이가 아빠 죽어도 아무 느낌 없을거 같다고 하네요 ㅠㅠ 26 ........ 2012/01/22 4,342
61283 세뱃돈 1 ,,,,, 2012/01/22 652
61282 정말 결혼생활이 행복하고, 남편이 친구같으신 회원님들! 28 궁금해요 2012/01/22 11,507
61281 지금 남편이 위가 쥐어짜는듯이 아프다는데 어떡하나요? 9 아기엄마 2012/01/22 3,976
61280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지 않을때... 4 coty 2012/01/22 4,582
61279 나가수 이제 안봐 19 .... 2012/01/22 6,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