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의 역사편지 중등 읽기엔 너무 유치한가요?

두아이맘 조회수 : 1,288
작성일 : 2011-12-12 22:59:54

중2부터 역사 를 시작해서 세계사책 읽으려 하는데요..

 

엄마의 역사편지 너무 안맞나요?

 

 

IP : 112.154.xxx.10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2 11:08 PM (112.151.xxx.58)

    안맞는게 어디 있어요. 제가 요즘 읽히고 있는데요. 거기 내용만 다 알아도 고등내용을 훨씬 넘습니다. 읽히세요. 좋은책입니다.

  • 2. 뼈대
    '11.12.12 11:14 PM (116.37.xxx.141) - 삭제된댓글

    처음에 뼈대 잡고흐름 잡기엔 너무 좋습니다

  • 3. ㅇㅇㅇ
    '11.12.12 11:18 PM (121.130.xxx.78)

    좀 쉽고 만만한 책 좋아하는 성향이면 괜찮아요.
    제가 나이들수록 애들 책이 좋더라구요.
    그림책 진짜 진짜 사랑하구요.
    역사책 미술책 과학책 할 것 없이 요즘 어린이 서적 넘 좋은 게 많아요.
    저 어릴적엔 없던 것들이라 요즘 애들 부럽습니다.

  • 4. 나무
    '11.12.12 11:33 PM (121.136.xxx.40)

    졸업한 지 오래돼서 배운 거 까마득한 엄마들한테도
    도움되는 책이지요.
    근데 시각이 약간 한쪽으로 치우쳤다는 느낌이에요.
    중학생은 모르겠는데 초등학생한테는 약간 과한 시각 같아요.

  • 5. 수준
    '11.12.13 12:03 AM (211.104.xxx.169)

    제 수준이 낮은지 몰라도 초등이 보기엔 사실 좀 어려워보였어요
    중등정도 봐야 좀 이해를 하겠다 싶었는데 저희 애만 그런가요?
    암튼 중등이 좀 편하게 보겠다 싶었어요
    그리고 뼈대님 말씀처럼 뼈대잡고 흐름 잡기엔 좋은 책 같아요

  • 6. 역사편지...
    '11.12.13 12:16 AM (220.86.xxx.23)

    한국사 책 아닌가요?
    세계사가 아니고...

  • 7. 한국사편지
    '11.12.19 10:01 PM (119.207.xxx.70)

    는 한국사이고, 엄마의 역사편지는 세계사 책입니다.
    한국사편지는 대체로 호평이지만
    역사공부하는 쪽에서 역사편지는 그리 호응받는 책은 아닙니다.

    완전히 학습(공부)으로 읽히실거면 누드교과서 추천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30 집 잘 가꾸고 사시는 블러거 추천바래요. 3 눈요기 2011/12/29 2,217
52529 하이킥에서 박하선이랑 고영욱헤어졌어요? 3 궁금녀 2011/12/29 1,664
52528 미소된장 사고싶은데요 8 어쩌지.. 2011/12/29 2,031
52527 정봉주 양심수?... 국제 앰네스티 검토 착수 5 인생 2011/12/29 1,540
52526 김병만 왜 상 못탔나요 4 ... 2011/12/29 2,015
52525 가문의 비리... bandi 2011/12/29 493
52524 못 친 자리 땜질하려면 뭘로 해야 하나요? 7 ... 2011/12/29 1,000
52523 뿌나의 조연분들 상 좀 많이 줬으면 좋겠어요. 10 저는 2011/12/29 1,263
52522 브라더 라벨기 갖고계신분.. 카트리지 어디서사나요?? 1 ... 2011/12/29 1,082
52521 "얼마나 더 죽어야…정신 못차린 교과부" 2 인생 2011/12/29 953
52520 이준석 "디도스위, 시민도 나꼼수도 영입"(종.. 16 세우실 2011/12/29 1,359
52519 어제와 며칠 전 본 왕 싸가지 두 경우 3 어이없음 2011/12/29 1,832
52518 중역의자의 비밀...(잡담입니다..) 2 .. 2011/12/29 2,136
52517 버스에서 치킨 먹던 뇨자 22 이대앞 2011/12/29 8,395
52516 경향신문 정기구독 하려는데요... 3 궁금 2011/12/29 3,687
52515 친구 좀 그만 데려와 35 2011/12/29 13,176
52514 보건소에서도 레진으로 충치치료 해주나요? 1 충치치료 2011/12/29 4,964
52513 대구중학교 자살 가해자들 문자로 물고문 모의 12 ........ 2011/12/29 2,931
52512 올해 마지막날 어떻게 보내실 예정이세요? 15 궁금 2011/12/29 1,944
52511 괸찮은 목사 김동호 "나꼼수가 세상 병들게 해&quo.. 9 호박덩쿨 2011/12/29 1,756
52510 정치에 관심없던 친구가 나꼼수덕에 다른 사람이 되었네요. 5 정봉주 무죄.. 2011/12/29 1,051
52509 쌍커플 수술했는데 다 풀렸어요..재수술 너무하고파요.. 10 재수술 2011/12/29 3,772
52508 대구 자살 중학생 모교 '침울한' 방학식 6 편히쉬렴 2011/12/29 2,223
52507 착한 김문수- 나쁜 김문수 5 단풍별 2011/12/29 1,259
52506 브라질 2년 파견근무시 선택을 어떻게~ 2 답답해. 2011/12/29 1,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