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생활이 너무 힘드네요

오래된 직장인 조회수 : 1,506
작성일 : 2011-12-12 22:12:06

저도 저지만

 

일 너무 못하는 팀원

 

가르쳐도 안되고

한번 말해서 못알아 듣고

여러 번 말해도 잊어버리고

간단한 일은 늦게 가져오고

어려운 일은 망치고

케어해주려니 끝도 한도 없어요

 

거기다 어리광이 심해서

야단좀 치고 무섭게 하면

왜 나만 가지고 그러냐 억울하다 섭섭하다

노력하고 있는데 왜 그러냐

그러다 울고

 

원래 그 두배쯤 일해야 하는 자린데

능력이 안돼 반 정도 겨우 처리하는 중

거기서 비용 발생하고

이 친구 거 뒷치닥거리 하느라 또 비용 발생하고

 

야단치고 일일이 점검하는(그래도 누수가 나오지만)

저만 성격 이상하게 되고,,

참 힘드네요.

IP : 125.128.xxx.4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단호하게
    '11.12.12 10:19 PM (115.178.xxx.253)

    참 힘들어요 단호하기..
    그런데 초장에 단오하게 해주는 편이 팀장이나 당사자나 좋습니다.
    경고를 주고 노력을 해도 안된다면 적성이 아닌겁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요 괴롭지만 다른 방법이 없을때는
    어쩔 수 없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021 아이가 나꼼수의 영향을... 2 꼼수 2011/12/13 1,153
48020 12월 1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13 595
48019 ann 전화기 새 것 어떻게 처리하셨나요? 1 gma 2011/12/13 739
48018 패션 N5가 계속 계속 웃긴것 같아요~ 6 개콘사랑~ 2011/12/13 1,513
48017 교과부 "초중고 홈피에 FTA 홍보 배너 달아라" 5 광팔아 2011/12/13 995
48016 누가 누구에게 무엇을 주었나 영어표현 4 .. 2011/12/13 1,163
48015 아름다운 가게 기부 후기 9 ... 2011/12/13 3,409
48014 캐나다이민.. 돈 얼마나 필요할까요 10 .... 2011/12/13 5,157
48013 방학동안 한국에 오는 학생 문법정리 조언좀~ 1 과외샘 2011/12/13 898
48012 재밌는 삶... 이 있을까..싶도록 지쳐요; 사는게 하나.. 2011/12/13 1,303
48011 해외 거주중인 저..먹고 싶은 것 너무 많아 잠도 않오네요. 오.. 21 교포아줌마 2011/12/13 3,679
48010 만두 만들기 어렵네요 5 처음 만들었.. 2011/12/13 1,666
48009 본방사수못하고 뒤늦게 올려봅니다~~^^ 4 나가수시청기.. 2011/12/13 1,705
48008 돌선물로 현금이 좋지요? 2 이클립스74.. 2011/12/13 1,812
48007 아이방 침구 어떤게 좋을까요? 1 침구 2011/12/13 909
48006 미국 월가 점령 시위대 미국 서해안 항구 점령 시위 시작 참맛 2011/12/13 1,042
48005 이런 딸도 있습니다. 22 에휴~~ 2011/12/13 8,566
48004 미샤...초보양 라인 괜찮은가요? 설화수 쓰다가... 2 rhals 2011/12/13 3,510
48003 열나고 쑤시면 독감, 구토·설사하면 돼지독감 살림원 2011/12/13 1,353
48002 Sooge라는 분 멋지네요,,, 3 나나나 2011/12/13 1,750
48001 케이블에 클래식 명연주만 모아 놓은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겠어요 4 지나 2011/12/13 1,056
48000 식혜 이렇게 해도 되나요? 1 .. 2011/12/13 1,448
47999 셋째 키우고 계신분 힘들지 않으세요? 3 셋째 2011/12/13 1,747
47998 초5딸 드럼이나 기타같은거 시켜도 좋을까요? 3 잠꾸러기왕비.. 2011/12/13 1,494
47997 40대 중반 약대가 메리트 18 있나요? 2011/12/13 23,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