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생활이 너무 힘드네요

오래된 직장인 조회수 : 1,234
작성일 : 2011-12-12 22:12:06

저도 저지만

 

일 너무 못하는 팀원

 

가르쳐도 안되고

한번 말해서 못알아 듣고

여러 번 말해도 잊어버리고

간단한 일은 늦게 가져오고

어려운 일은 망치고

케어해주려니 끝도 한도 없어요

 

거기다 어리광이 심해서

야단좀 치고 무섭게 하면

왜 나만 가지고 그러냐 억울하다 섭섭하다

노력하고 있는데 왜 그러냐

그러다 울고

 

원래 그 두배쯤 일해야 하는 자린데

능력이 안돼 반 정도 겨우 처리하는 중

거기서 비용 발생하고

이 친구 거 뒷치닥거리 하느라 또 비용 발생하고

 

야단치고 일일이 점검하는(그래도 누수가 나오지만)

저만 성격 이상하게 되고,,

참 힘드네요.

IP : 125.128.xxx.4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단호하게
    '11.12.12 10:19 PM (115.178.xxx.253)

    참 힘들어요 단호하기..
    그런데 초장에 단오하게 해주는 편이 팀장이나 당사자나 좋습니다.
    경고를 주고 노력을 해도 안된다면 적성이 아닌겁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요 괴롭지만 다른 방법이 없을때는
    어쩔 수 없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345 소심한 복수 통쾌해요~ 13 ^^;; 2012/01/22 3,850
61344 다운증후군에 대해서 여쭤요... 32 조심스럽게 2012/01/22 11,271
61343 전자책 문의 4 ... 2012/01/22 976
61342 너무 단 오렌지 주스도 이제 입맛에 안맞네요 2 ... 2012/01/22 1,215
61341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라는 소설을 보면요.. 7 ,,,,,,.. 2012/01/22 2,501
61340 이정희의원, 희소식 8화는 남편과 함께 만들었네요 2 참맛 2012/01/22 958
61339 노무현 대통령 연설이 가짜였다니 이럴수가! (안상수 얘기) 7 세우실 2012/01/22 2,217
61338 상가앞에 차대지 말라고 난리치던 그녀. 21 심술뽀 2012/01/22 5,547
61337 (펌) 연세대 게시판에서 떠들썩했던, 후배를 위한 97학번 선배.. 12 뭐라고카능교.. 2012/01/22 4,135
61336 감사합니다 36 라떼향기 2012/01/22 11,081
61335 정부는 뭐하나!! 리민 2012/01/22 687
61334 한국에 불리한 기사 vs 좋은 기사 2 ㅠㅠ 2012/01/22 835
61333 영화예매요 앞에 숫자가 남은석인가요? 예매석인가요 2 도와주세요 .. 2012/01/22 607
61332 캐서린헵번 @@ 2 여배우집 2012/01/22 999
61331 곽노현 최고 정책은 100만원 이상 촌지 교장 퇴출 8 2억은선의 2012/01/22 1,225
61330 pianiste님 제주글 어데로 갔는지요?? 4 찾아쥉 2012/01/22 956
61329 어떻게 극복해야할지ㅠㅠ 2 ㅠㅠ 2012/01/22 760
61328 민주당이 KBS에 돈봉투 보도 관련 공문 보냈다는데 3 에라이 2012/01/22 743
61327 운동하는 여자들은 생리할때 불편함같은거 별로 없지 않나요? 6 to 2012/01/22 2,592
61326 남친의 폭력성??? 61 반짝이 2012/01/22 8,589
61325 급질- 아이폰이에서 사진 아이튠즈나 컴퓨터에 어떻게 저장하지요.. 2 방법 2012/01/22 1,364
61324 생리통 가지고 엄살부리는 여자들이 왤케 한심해보일까요? 56 ㅇㅇ 2012/01/22 9,451
61323 글좀지우지마요!!!! 7 그러지맙시다.. 2012/01/22 1,384
61322 3D 영화 증후군 오츠 2012/01/22 622
61321 캐나다 여행중 세금환급 어떻게 받나요? 3 여행자 2012/01/22 3,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