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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속초 닭강정이 검색어 1위네요 ㅋ

,, 조회수 : 3,571
작성일 : 2011-12-12 22:06:01

전 못봤는데 달인에서 했나봐요

작년인가  어디 프로에서 속초 닭강정이 나오고 너무 먹고 싶어서 택배로 먹어봤거든요 .부자가 생각나는 집

 

근데 너무 달았어요 .그래서 좀 실망 했거든요

애들입맛에는 맞을지도

 

그러다 이번에 속초에 가기전 검색을 해보고 좀 맵다는 집을 찾아갔어요

물장수가 생각나는 집이었어요 ㅋ

 

이집건 제 입에 맞더라구요

매콤한게 너무 맛있어서

그날 저녁게 먹다가 밤에 또먹고 아침까지 먹고 ㅡㅡ

 

지금도 먹고 싶어요 ㅠㅠ

매콤한 닭강정이요 ㅠㅠ

맥주랑 ㅠㅠ

 

내 다이어트 ㅠㅠㅠㅠㅠㅠ

 

또 매콤한 닭강정집 있나요??

 

 

 

IP : 180.68.xxx.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2 10:15 PM (183.109.xxx.206)

    금방 봤어요.
    밝고 긍정적인 모습이 보기좋은
    여사장님이십니다.
    힘들법도 하건만 기분좋게 일하시는 모습에
    저도 업 되네요.
    눈물도 찔끔 흐르구요.
    그전에 내조의 여왕분도 대단하시고
    많이 반성했습니다..

  • 2. ..
    '11.12.12 10:19 PM (180.68.xxx.43)

    이번에 직접 그 시장을 가봤는데요
    그 닭강정집들 떄문인지 아니면 원래 유명한지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줄도 엄청 길고
    오는 손님들이 많으니 시장도 아마 잘될거 같더라구요
    힘들지만 손님들도 많이 오고 맛있다 해주면 더 힘 나실거 같아요

    내일 올 다이어트용으로 시킨 닭가슴살의 첫번째 요리는 닭강정이 될듯 싶어요 ㅡㅡ

  • 3. 추억만이
    '11.12.12 10:28 PM (14.43.xxx.66)

    줄서는 이유를 알 수 가 없어요 ㅡ,.ㅡ

  • 4. 분당 아줌마
    '11.12.12 10:37 PM (14.52.xxx.50)

    저두 가 보았어요.
    맛이 너무 강했는데 한 번은 먹을만은 했어요.
    저는 같은 시장 안 지하 상가에 있는 횟집이 더 좋던데...

  • 5. ..
    '11.12.12 10:45 PM (180.68.xxx.43)

    그래서 전 줄 많이 안길었던 그집이요 ㅎ 그래도 한 15분 기다렸네요
    줄 많이 섰던 그 집껀 제 입엔 너무 달더라구요

    이번에 갔던집들이
    머구리집 이모네식당 이렇게 였네요

  • 6. ...
    '11.12.12 10:56 PM (121.134.xxx.214)

    저도 사와서 먹었는데 양도 많고 먹을만한데 뼈없는 닭강정이 였으면...

    그닭강정집이 그시장을 먹여살리던데요..참 보기좋던데요 시장들려서 다른것도사고

    참친절하고
    .
    호떡은 좀짜고.... 느끼하고

  • 7. ...
    '11.12.12 11:05 PM (110.14.xxx.164)

    별로였어요 유명세로 한번쯤이지

  • 8. ..
    '11.12.12 11:16 PM (180.68.xxx.43)

    호떡은 엄두도 못냈어요 줄이 빙빙 돌아가면서 있는거 같더라구요
    복잡하고 기다릴거 같아 애들이랑 신랑은 차에 있고 저만 갔었거든요
    제가 간 그 집은 순살도 있었어요
    전 이번에 간 집 추천이요 ㅎ
    이번여행중에 제일 맛나게 먹은거 같아요
    방금 닭강정 소스 만들어 놨어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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