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덧셈 뺄셈
빠르지도 않고
두자리수가면 모르고
어떻게 알려줘야 할까요
학원을 보내야 하나
매일 꾸준히 했는데도 제자리걸음
정말 매일 했는데...
방법 좀 알려 주세요
초등덧셈 뺄셈
빠르지도 않고
두자리수가면 모르고
어떻게 알려줘야 할까요
학원을 보내야 하나
매일 꾸준히 했는데도 제자리걸음
정말 매일 했는데...
방법 좀 알려 주세요
아직 입학 전 아동인가요? 6세? 7세? 아님 학교 학생인데 잘 못하는 건가요? 나이에 따라 답이 다를듯 해요
에효.. ㅠ 저도 기다리고 있었어요..
몇 학년이냐구요!!! 또 기다리는 1인.
저도 죄송하지만 질문좀 드릴께요. 7살 내년입학인데 수개념이 너무 없어요..
1학년가서 무리없이 수업따라
갈려면 어느정도 해야되나요??
일학년때는 1학기는 1~10자리의 수, 2학기는 50까지의 수.. 정도 밖에 안되요.
엄청 쉬워요. 7세이시면 1에서 10까지 가르기 모으기. 즉 2일때 10이되는 짝꿍수 찾기(8이겠죠) 이런 연습만으로도 충분해요.
서점가면 기적의 계산법이란 문제집 있는데 이거 사서 꾸준히만 시켜도 연산은 큰 무리가 없는 것 같아요. 1학년 울 애 집에서 아무것도 안 시키고 학교 수업만 받게 했더니 학교수업을 잘 따라가지 못하더니만 이거 사서 시키니까 어느정도 수 개념이 생기는 것 같아요..
취학통지서 받아놓고 이제 1+1 시키고 있는 천하태평 엄마이네요
다행인지 남아라서 금방 받아들이는것 같기도하고...
이번달부터 학습지 시작했는데 학교가서 1~2학년 정도는 헤매도 되니까 진도 빨리 빼려고 하지 말고 천천히 가자고 했어요
큰애때는 워낙 아이가 일찍 배우기를 원해서 6살 겨울부터 가르쳤더니 선행은 빠르게 되고...오히려 학교가니 수학을 안좋아해요
지금도...연산은 자꾸해야 는다고 하는데 우리 큰애한테는 부작용이 심심치 않아서 수학을 더 싫어하지만 않게 유지하려구요
아무래도 아이가 어리거나 아직 1학년같은데 한번이라도 성공하면 칭찬 듬뿍해주시구요 엄마한테 주눅들면 수학은 더 안되거든요
제가 큰아이랑 수학을 2년간 가르치다가 이번에 그냥 학습지로 바꿨어요
아이에게 가르치다보니 아무래도 목소리가 커지고 아이는 우울해하고....ㅜ.ㅜ
학습지 선생님은 웃으며 친절하게 말씀하시니 다시 얼굴이 반짝하네요
수학은 자신감이 반 같아요 ^^
아직 수개념 익히지 못한 미취학 아동 키우시는 엄마들은 벼락치기로 몰아부칠 생각마시고 그냥 학교에 입학해서 선생님께 배우라고 냅두세요.
단순한 더하기 빼기만 하는게 아니고 온갖 희안한 방법으로 식을 만들라고 하는게 1학년 교과서 수학이다 보니 선생님 한명한테 필요한 방법만 배우게 하는게 수학머리 없는 아이를 덜 혼란스럽게 하는것 같아요.
일단 학교 보내고 수업하고 집에 오면 수학익힘책에 나온 문제들 숫자만 바꿔서 아이가 잘 이해하고 있는지 체크하고 읽기책 배운부분 하루에 세번씩만 큰소리로 읽게 하면 문제없더라구요.
저희 아이 담임샘이 이걸 매일 숙제로 내주셨는데 저희애반만 올백이 3분의 2가 넘었더라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1383 | 묵주기도 1 | 로사 | 2012/01/22 | 1,173 |
61382 | 분단비용이 많을까? 통일비용이 많을까? 1 | safi | 2012/01/22 | 656 |
61381 | 박완규 하망연 코러스 1 | 박완규 코러.. | 2012/01/22 | 2,462 |
61380 | (60대)누워서 눈을 뜨니 천장이 핑핑돌게 보이신데요 24 | 증상이 | 2012/01/22 | 2,224 |
61379 | 부러진 화살 3 | 영화감상 | 2012/01/22 | 1,276 |
61378 | 이 시간 KTX 등 기차표 많네요 2 | 이상하네 | 2012/01/22 | 1,320 |
61377 | 딱 두글자로 사람을 바보로 만드는 법. 4 | 쐬주반병 | 2012/01/22 | 2,094 |
61376 | 새우튀김 오징어튀김 등 튀김류보관 3 | 컴앞에 대기.. | 2012/01/22 | 3,081 |
61375 | ---아랫눈가 마스카라번진것 지우기--- 8 | 지우기 | 2012/01/22 | 2,030 |
61374 | 조언 주세요 3 | 인생 | 2012/01/22 | 701 |
61373 | 동대문 1 | 궁금 | 2012/01/22 | 568 |
61372 | 면 68% 폴리에스테르 31% 스판텍스 1% 바지는 어떤 느낌이.. | 청바지 | 2012/01/22 | 608 |
61371 | 티비에 여자연예인들 죄다 얼굴 빵빵하데요? 8 | 요즘 | 2012/01/22 | 3,196 |
61370 | 아줌마들이 장볼때 손에 주렁주렁 들고 다니는거 이해 못했어요 | 예전엔 | 2012/01/22 | 1,693 |
61369 | 나가수 거미 괜찮네요... 4 | 오늘은 | 2012/01/22 | 1,726 |
61368 | 카카오톡 아이폰과 삼성갤럭시 안되나요? 3 | 카톡궁금 | 2012/01/22 | 1,351 |
61367 | 친정에 남편델꼬 가기 싫어요 5 | 박씨아짐 | 2012/01/22 | 2,235 |
61366 | 수면마취로 지방이식을 받았는데.... 33 | ㅇㅇ | 2012/01/22 | 24,604 |
61365 | 나가수 언제부터 이렇게 수준이 낮아졌죠? 9 | 마크 | 2012/01/22 | 2,720 |
61364 | 친구가 제가 소개한 남자랑 결혼하는데 48 | 나 참 기가.. | 2012/01/22 | 13,179 |
61363 | 지방에 있는 땅 담보로 대출... 3 | 궁금해요. .. | 2012/01/22 | 1,004 |
61362 | 딸기 포장 문제에 대하여~~~~~ 7 | 까요 | 2012/01/22 | 2,017 |
61361 | 배워놓은면 쓸모있는것 뭐 있을까요? 4 | ... | 2012/01/22 | 1,716 |
61360 | 재테크 정말 문외한인데요 6 | ... | 2012/01/22 | 2,363 |
61359 | 다 녹지않은 상태로 소금.후추 쳐 냉장고에 넣어뒀는데요 3 | 동태전요. .. | 2012/01/22 | 9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