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아기 낳고 선물들어왔던 아기옷이 몇벌 있었는데
사이즈도 안맞고 해서 가지고 있다가 요즘들어 바꾸러 나갔었거든요
몇군데 브랜드 걸쳐서 싹 다 바꿨는데
압** 매장만 사이즈 교환도 반품도 안된데요
그냥 가지고 있다가 내년 가을에 이월상품 풀릴때 가져와서 교환하라는데
이게 말이 되나요?
10월까지가 가을시즌인데 시기가 지났다고 1년을 갖고 있다가 내년에 교환하라니요
다른 매장 다 받아주는데 왜 여기만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사이즈만 여유있어도 그냥 입혀버리고 말텐데
75 젤 작은 사이즈라 지금 입히지도 못하고 답답하네요..
보세옷도 아닌데 사이즈 교환도 안되고 반품도 안되고
1년을 소비자보고 묵혔다가 교환하라니
팔아놓고 나몰라라 하는것 아닌가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도 저도 안되면 백화점에 가져가서 바꾸면 될까요?
매장 상대 안하고 백화점측에 요청해 볼까 싶기도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