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가 같은 처남. 매형 사이에

딸기우유 조회수 : 2,509
작성일 : 2011-12-12 16:08:41

제목 그대로 처남과 매형 이 나이가 같아요

그래도 서로 반말하면 안되는거죠?

 

아까 처제에게 반말한 형부 글 보다 보니 나이많은 처남이라도 자형(매형)에게 반말하면 안된다는 댓글을 봐서요..

 

사실 이게 제 경우인데 제 남동생이 남편에게 반말을 해서 자꾸 거슬리네요

반말하지 말라고 해둬야 할것같은데 그럴 경우 제 남편은 제 동생(처남)에게 반말을 해도 상관은 없는건지 해서요

IP : 63.217.xxx.14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2 4:24 PM (14.47.xxx.160)

    매형한테 반말하시면 안되지요.
    나이와 상관없이 누나 남편이면 나이가 많던 적던 윗사람인데 반말은...

    저희 동생 저희 남편보다 1살 많아요.
    (남편이 연하라서)
    한번도 반말하거나 예의없이 행동한적 없습니다.

  • 2. 어딜
    '11.12.12 4:36 PM (124.49.xxx.4)

    어딜 반말을 하나요.
    누나랑 매형을 다 만만하게 보는거지요.

    저희 부모님이 나이차이가 조금 있으신데 (8살차이)
    외삼촌께서 아빠보다 4살 어려요.
    그래도 아빠 여지껏 깍듯하게 존댓말쓰시며 형님형님 하십니다.
    (마찬가지로 외삼촌도 존대쓰시구요)

    남동생한테 따끔하게 말 높이라고 얘기하세요.

  • 3. 울 오빠랑 동갑인
    '11.12.12 5:04 PM (110.15.xxx.248)

    남편은 절대 형님이라 부른 적 없구요
    자기보다 서너살 더 많은 동서도 형님이라 지칭 안하고 동서라해요

    자기보다 어린 손위처남댁은... && 엄마 라고 지칭하길래
    뒤집었더니
    어린건 어린거 아니냐구 하더군요

    저보다 어리면서 윗사람인 시가 사람들.. 다 나보고 누나 언니라고 부르라고 하라고 gr했더니
    이젠 아예 뭐라고 지칭도 안하더군요

    그러면서..
    자기네 집은 우애있고 본데있는 집이래요 ㅋㅋ 웃겨 정말~ (익명이니 이렇게 남편 욕도 해보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890 나는 꼼수다 33화 토렌트 주소 8 참맛 2012/01/01 1,565
54889 카스테라가 재료로 들어가는 요리..뭐 있을까요. 3 .. 2012/01/01 1,158
54888 아무리 해도해도 넌 제자리에서 뱅뱅~ ㅏㅏ 2012/01/01 892
54887 예비 초1인데요 간단한 책상좀 추천해주세요 4 2012/01/01 1,147
54886 딴나라당인남편,,하루죙일종편채널만 봐서 미치겠다 진짜로~ 5 ㅗㅗ 2012/01/01 1,369
54885 박완규 4 .. 2012/01/01 3,411
54884 명진스님이 강남에 있는 절에 계셨었나요? 9 참맛 2012/01/01 2,425
54883 구정 선물용 과일 어디서들 사세요? 1 .. 2012/01/01 904
54882 30대초반, 건성인데 아이크림 어떤 게 좋을까요? (시슬리, 겔.. 1 피부 2012/01/01 2,233
54881 하이킥 시리즈 중에서 가장 재미있는것은? 4 시트콤좋아 2012/01/01 1,496
54880 봉하에서 떡국먹고 왔습니다 14 밝은세상 2012/01/01 3,838
54879 K팝스타 김수환 노래 들으셨나요? 2 감동눈물 2012/01/01 1,980
54878 한상대 검찰총장 “‘벤츠 검사’ 사건에 충격 휩싸여” / 4 구경 2012/01/01 1,537
54877 겨울방학특강비 2백만원 1 헐~~~~ 2012/01/01 2,362
54876 적우가 나가수 피디랑 아는 사이인가요? 46 2012/01/01 13,059
54875 요즘 나가수 볼만한가요? 4 df 2012/01/01 1,578
54874 떡국 먹고 싶어요 8 ㅠㅠ 2012/01/01 1,670
54873 베링해 좌초선원의 부인의 청원글입니다. 3 참맛 2012/01/01 1,237
54872 초고추장이 너무 달아요! 4 에고 2012/01/01 1,734
54871 박완규-고해를 어떻게 들으셨어요? 32 선녀 비켜 2012/01/01 11,647
54870 가구를 미리 구입 못하고 이사를 가게 되었어요. 1 리민슈 2012/01/01 2,137
54869 탤런트 오대규님 정말 좋은 분이시네요. 7 /// 2012/01/01 8,614
54868 온수매트 쓰시는 분 어떠신가요? 2 전자파 없나.. 2012/01/01 1,590
54867 적우6위, 바비킴7위 4 2012/01/01 2,575
54866 가정교육과 진로 4 고려대 2012/01/01 1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