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처남과 매형 이 나이가 같아요
그래도 서로 반말하면 안되는거죠?
아까 처제에게 반말한 형부 글 보다 보니 나이많은 처남이라도 자형(매형)에게 반말하면 안된다는 댓글을 봐서요..
사실 이게 제 경우인데 제 남동생이 남편에게 반말을 해서 자꾸 거슬리네요
반말하지 말라고 해둬야 할것같은데 그럴 경우 제 남편은 제 동생(처남)에게 반말을 해도 상관은 없는건지 해서요
제목 그대로 처남과 매형 이 나이가 같아요
그래도 서로 반말하면 안되는거죠?
아까 처제에게 반말한 형부 글 보다 보니 나이많은 처남이라도 자형(매형)에게 반말하면 안된다는 댓글을 봐서요..
사실 이게 제 경우인데 제 남동생이 남편에게 반말을 해서 자꾸 거슬리네요
반말하지 말라고 해둬야 할것같은데 그럴 경우 제 남편은 제 동생(처남)에게 반말을 해도 상관은 없는건지 해서요
매형한테 반말하시면 안되지요.
나이와 상관없이 누나 남편이면 나이가 많던 적던 윗사람인데 반말은...
저희 동생 저희 남편보다 1살 많아요.
(남편이 연하라서)
한번도 반말하거나 예의없이 행동한적 없습니다.
어딜 반말을 하나요.
누나랑 매형을 다 만만하게 보는거지요.
저희 부모님이 나이차이가 조금 있으신데 (8살차이)
외삼촌께서 아빠보다 4살 어려요.
그래도 아빠 여지껏 깍듯하게 존댓말쓰시며 형님형님 하십니다.
(마찬가지로 외삼촌도 존대쓰시구요)
남동생한테 따끔하게 말 높이라고 얘기하세요.
남편은 절대 형님이라 부른 적 없구요
자기보다 서너살 더 많은 동서도 형님이라 지칭 안하고 동서라해요
자기보다 어린 손위처남댁은... && 엄마 라고 지칭하길래
뒤집었더니
어린건 어린거 아니냐구 하더군요
저보다 어리면서 윗사람인 시가 사람들.. 다 나보고 누나 언니라고 부르라고 하라고 gr했더니
이젠 아예 뭐라고 지칭도 안하더군요
그러면서..
자기네 집은 우애있고 본데있는 집이래요 ㅋㅋ 웃겨 정말~ (익명이니 이렇게 남편 욕도 해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