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 났습니다.....기어이 일을 내고 말았군요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175...
참 으로 기가막힙니다...
쥐박이의 삽질로 돌이키기 어려운 재앙을 초래하고 말았군요...
한번 보시렵니까?.....
4대강사업’ 수자원공사 3년만에 채무 200배로.....
2008년 500억서 10조로 늘어났고 그로 말미암아 빗 더미에 얹혀놓게 되었다는군요...
하물며 공기업 채권발행은 2.3배 급증 했고...
2007년 120조 였던것이 올해 283조로 급등 했다는 것 입니다...
공기업들의 채무가 지난 4년간 2배 이상으로 불어난 것으로 나타난 것은,
이명박 정부 들어 진행된 대규모 토목사업 탓에 재앙을 몰고 온 것이라 볼수밖에 없죠....
공기업 의 채무는 유사시 정부 지원을 받아야 한다는 점에서
결국 국민 부담으로 돌아올수 밖에 없다는것이 상당히 우려되는 부분입니다....
"부채증가율이 높은 상위 20개 공기업의 부채비율은 평균 400%가 넘는다"
"최근 무디스 등 국제신용평가사들이 가스공사와 한전의 신용평가 등급 전망을 내린 이유도 여기에 있다"
대 부분 전문가들이 이 부분을 상당히 우려하고 있으며 뚜렷한 해결방안도 없다는것이 안타까운 일 이지요....
공사채 잔액 규모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57조원으로 최다였고,
주택금융공사 36조원,
정책금융공사 32조원,
한국전력공사 25조원,
예금보험공사 24조원,
한국도로공사 19조원
더 큰 문제는 내년은 상황이 더욱 악화될 여지가 많다는 것이죠...
대선을 앞둔 선심성 정책과 유로존 재정위기 심화에 따른 경기 위축으로
재정의 조기집행 가능성이 높아 내년 상반기에 공사채 발행이 늘어날 것이란 것이 대 부분 중론입니다...
철저하게 망가뜨려 놓았습니다..
4 년 동안 오직 개 삽질에만 매진하더니 우량 공기업들을 빗 더미에 얹혀놓고 만 것입니다.
국정을 사 기업 운영하 듯 미숙한 정책을 남발하더니 기어이 사단을 내고 말았으니 기가막힐 뿐 입니다.
이런 것을 보고도 이 정권을 옹호하려는 파렴치한 들은 대한민국 국민이길 포기한 작자들이 아니겠습니까?...
무슨 생각으로 이 막장 정권을 무작정 두둔만 하려 드는지 참 으로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그나 저나 앞 으로 남은 일년 동안 또 무슨 짓을 저지를런지....
이젠 두려움이 앞서는군요....
경제대통령??.....
헐!!~~~
현대건설이 왜 부도를 맞게됐는지 이제사 실감이 제대로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