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애하나있는 주부인데요.
요즘들어 부쩍 주택에서 살고싶단 생각이 자꾸 들어서요.
언니가 경기도쪽에서 전원주택에 살고있는데, 사실 사는거자체는 너무 부러워요. 아침마다 마당에서 커피마시고 개 두마리 풀어서 키우고...피아노 맘껏치고 아이들 실컷 뛰어놀고....
근데 아이 교육문제도있고 나중에 집 되팔때 걱정도 되고 전원주택은 좀 부담스럽구요.
타운하우스라고 약간 아파트랑 전원주택 중간쯤되는거 있나보더라구요.
근데 타운하우스는 다 고급형만 있는줄 알았는데, 저번에 언뜻 티비에서보니 좀 서민적인 타운하우스도 있는듯하던데...
판교쪽에 그런곳 있나요? 전세로 살아볼수 있는곳은 없는지...
꼭 판교일필요는 없는데 파주나 일산같은 북쪽말고, 남쪽으로 서울 가까운곳으로요...
정보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