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터,김치사서 후회 안한적없네요 여러분은요?

장터김치 조회수 : 2,324
작성일 : 2011-12-12 12:23:21

이번이 4번째였어요,장터에서 김치 사먹은게

모두 다른 곳이였어요,첫번째 실망스러워서 두번째는 다른 곳,세번째,네번째 그렇게 다른 곳에서

구매했지만 모두 실망..

저만 그런가요? 저 정말 궁금해서요

IP : 58.141.xxx.5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2 12:24 PM (121.186.xxx.147)

    전 장터 음식은 다 실패했어요
    장터에서 실패 안한거는 애기 반바지 하나예요
    옥션같은데에서 후기 보고 구입하고
    김치는 종가집 김치 먹어요

  • 2. ..
    '11.12.12 12:28 PM (125.152.xxx.232)

    웬만하면 음식은 위생이 문제라......사 먹을 경우엔....종가집 김치만 사 먹어요. 익으면 시원해서 나름 괜찮더군요.

    자주 사 먹지는 않고.....어쩌다 가끔....배추값이 금값 일때나...

  • 3.
    '11.12.12 12:29 PM (118.219.xxx.4)

    감사해요
    장터 김치 궁금했거든요
    한번 주문해볼까 했지만 가격도
    만만치않은데 맛이 마음에 안들면 어쩌나 했었어요

  • 4. ㅠㅠ
    '11.12.12 12:36 PM (118.222.xxx.54)

    장터에 맛있다고 후기많은 3분께 사먹었는데 보관을 잘못해서 그런지
    모조리 너무 맛이 없어서 익혀도 찌개로도 맛이 없어서 버린적도 있고
    제대로 끝까지 먹은게 없네요.그중 2명은 2번이나 연속 주문해봤는데도 그렇네요.

  • 5. 저는 성공
    '11.12.12 12:38 PM (211.251.xxx.89)

    20키로나 사면서 실패하면 어쩌나 했는데, 저희 집이 워낙 입이 저렴들해서 그런지 맛있다고 하네요.

  • 6. 첫번째는
    '11.12.12 12:42 PM (61.253.xxx.252)

    몇가지 구입했는데 다 맛없어서 거의 버렸네요.김치 사서
    버리기는 첨이자 마지막이었어요. 그분 꾸준히 글 올라오는데 볼때마다 생각나요.

    도로 보내줄걸..

    두번째는 직접 거의 다 농사 짓는분인데 올해 삼년째인가 잘 먹고 있어요.마트 종가집과
    가격차도 별로 없는거같고 집에서 담근거같아요.

  • 7. ,,
    '11.12.12 12:42 PM (182.213.xxx.156)

    저도 실패;;
    김치에서 머리카락 나온거 보구 다신 안사요

  • 8.
    '11.12.12 12:47 PM (203.234.xxx.232)

    개인이 하는 식품이 좀 못미더워서 , 종*집이나 하*정 같은 브랜드 온라인 주문해요
    요즘 김치공장 보니까 위생적이고 기계시설도 좋더라구요
    일하는 직원들도 다들 위생모 ,위생복 , 마스크 갖추고 일하니 믿음이 가고요

  • 9. 저두
    '11.12.12 12:55 PM (59.5.xxx.108)

    여기서 후기가 하도 좋게 올라와서 시켰는데 짜기만 하고
    혹시나 해서 또 시켰더니 역시나
    김치는 후기도 못믿겠어요

    귤, 고구마 ,배 등 과일은 참 좋은데..

  • 10. 역시..저와 같으신 분 계시는군요
    '11.12.12 1:01 PM (58.141.xxx.50)

    김치 후기가 좋아서 믿고 사면 다 실패..
    결코 저렴하지도 않는 김치 값 지불하고 저 못 먹고 할 수 없이 익혀서 김치찌개 해서 먹는데도
    맛없어서 못 먹고 있어요 ㅠ.ㅠ 8만원이나 주고 산 김치..정말 속상해서 죽겠어요..
    돈이 넉넉한 형편도 아니고..이번에 두 군데서 주문한 김치는 자극적으로 맵기만 엄청나게 매워서
    화학 조미료 넣은건가 의심갈 정도로 매워요
    이젠 절대 장터에서 김치 안살래요..정말 속상해요..버리기엔 돈이 너무 억울해서요 ㅠ.ㅠ

  • 11. 1인 추가
    '11.12.12 1:10 PM (147.6.xxx.77)

    저도 장터에서 유명한 분 김치 한 번 사먹고 다신 안사먹어요.
    파김치, 백김치, 나박김치 주문했었는데 너무너무 짜서 거의 다 버렸어요.

    엄마 힘드실까봐 사먹었는데 역시 엄마김치가 최고에요.

    앞으로도 장터 김치는 안먹을거에요..

  • 12. .....
    '11.12.12 1:27 PM (118.32.xxx.104)

    앗, 저도....
    김치 이것저것 해서 파시는 그분거 두번째 주문했을때
    너무 짜서 먹을 수가 없더라구요.
    어찌해야 하나, 냉장고 한 칸만 차지하다가
    그냥 버렸어요..ㅠㅠ

    차라리 잘 된걸지도...
    이젠, 맛없어도 제가 그냥 조금씩이라도 담궈 먹습니다..

  • 13.
    '11.12.12 1:36 PM (211.246.xxx.50)

    전 경상도쪽 김치 주문했다가
    아무도 안먹어 처치곤란입니다

    백김치는 잘먹고있는데.
    익으니까 그것만 찾아요

  • 14. ...
    '11.12.12 1:37 PM (14.43.xxx.153)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뭐 말은 거창하던데...

  • 15. 저도 실패였어요...
    '11.12.12 4:16 PM (119.64.xxx.86)

    판매글은 번드르르한데, 김치는 영......
    약속도 잘 지키지 않고 변명은 줄줄이......
    장터에서 식품 종류는 끊은지 오래에요.

  • 16. ....
    '11.12.12 5:17 PM (112.161.xxx.110)

    장터가 후기조작하기도 쉽고 조리하는 음식의 경우 어디서 무엇을써서 만드는지 아무도 모르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142 남편이 내시경을 했는데요 4 심난 2012/01/21 1,899
61141 러시아의 흔한 알바녀 대박!!!! 3 우꼬살자 2012/01/21 1,811
61140 20대 남성복 쇼핑몰 추천해주세요 무감각 2012/01/21 831
61139 사진파일, 사진찍은날짜 수정... 2 흰눈 2012/01/21 4,434
61138 통마늘장아찌 지금 담아도 되나요? 1 시그널레드 2012/01/21 574
61137 울산 재래시장 신정시장 말인데요 1 ... 2012/01/21 657
61136 헐....정말 어이없는 질문좀 할께요~ 개월수 관련해서 3 ,,,,, 2012/01/21 737
61135 교과서 사서 좀 구경해 5 보고싶은데요.. 2012/01/21 698
61134 난방온도 질문입니다 1 세누 2012/01/21 875
61133 100 일 아가 귀뒤에 조그만 혹이 있는데요;;;; 4 mmm 2012/01/21 3,932
61132 대박 박원순 시장님 35 wow 2012/01/21 4,268
61131 이혼과 별거..막막한 미래 어찌해야할까요.. 11 ........ 2012/01/21 6,164
61130 경남 부산쪽에 전립선암 보는병원 아시나요? 2 율마 2012/01/21 2,632
61129 명절에 여행가기 딱인 나라는 어딘가요? 4 요즘같은 2012/01/21 576
61128 여의도와 판교중에 어디가 더 나을까요? 22 ... 2012/01/21 3,400
61127 오늘 베스트글보고 저도 고백하나 27 ㅇㅇ 2012/01/21 10,979
61126 4학년 아이 일본어배우고 싶다는데..눈높이 일본어 어떤지요?? 5 mm 2012/01/21 3,235
61125 이렇게 비오는날이 좋아요 1 안개비 2012/01/21 573
61124 명절 없애버리는 거 어떨까요? 26 ..... 2012/01/21 3,452
61123 영어자막이나 아예 자막없이 미드 보려고 하는데 2 또 여쭤요^.. 2012/01/21 1,298
61122 토*이 좀 싸게 가는 방법 없을까요?? 2 ^^; 2012/01/21 1,055
61121 쌀을 보관할때요~ 1 a. 2012/01/21 599
61120 뮤지컬 캣츠 보러갈껀데..혹시 관람시간에 좀 늦으면 들어갈수없죠.. 2 구경가요 2012/01/21 2,995
61119 [자랑글] 전 나중에 울 어머님 같은 시엄마가 될래요~ 10 빛이조아 2012/01/21 1,911
61118 페이스 오일 발랐더니 붉은 반점 같은게??? 3 우째 2012/01/21 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