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호학과 입학후 진로에 대하여 답변 꼭 부탁

,,, 조회수 : 2,418
작성일 : 2011-12-12 11:32:08

아는분 아이가 전문대 간호학과를 가려고 하는데요

요즘 간호학과는 전문대도 4년제로 바뀐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궁금한 점이

4년제가 되면 일반대학으로의 편입이 없어지는 건가요

아님 편입의 의미가 없어지는 건가요

이전에는 2년제든 3년제든 나와서 4년제 대학 간호학과로 편입하는 경우가 꽤 있었다고 하는데,,,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지방 4년제 간호학과와 전문대 간호학과 학생들 사이에 수준 차이가 많이 나나요?

지인의 아이가 문과 출신이라 (생물 같은거 공부 안해서)입학후 공부 따라가기가 힘들까봐

전문대 간호학과를 보내려고 하더라구요  양쪽 학교 다 붙는다는 전제하에

어느쪽을 지원하는게나을까요?

아시는 분 꼭 좀 알려주세요

 

IP : 220.125.xxx.2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2 11:36 AM (1.225.xxx.105)

    문과 출신이라도 교차 지원되는 학교가 많아서 문과생들도 4년제 간호학과에 많이 갑니다.
    그렇다보니 학교에서 교수님은 좀 애를 먹죠.
    화학이나 생물을 안배우고 온애들이 많아서요.
    그래도 다들 열심히 따라합니다.
    문과생이라 간호학 공부가 어려울까바 전문대를 갈 필요는 없어요.

  • 2. 올해
    '11.12.12 11:40 AM (218.158.xxx.32)

    33개 전문대 간호과가 4년제로 바뀌었습니다 (10월 30일)
    4년제 졸업과 똑같이 학사 졸업장이 나오니 편입할 이유가 없지요.

    지방 4년제와 전문대라고하면 기존에 4년제가 좋겠지만..
    간호과는 자병원 유무에 따라 자병원 있는곳이 쎕니다.

    지방 4년제보다 수도권 전문대가 더 높은건 사실이구요.

    전문대 간호과 중에 4년제로 승격된곳으로 쏠려서 이번에 합격컷이 많이 오를 전망입니다.

    생물 안하셨으면 생물2 미리 공부해 가면수업 따라가기 좋고..
    영어는 무조건 필수구요.

  • 3. 원글
    '11.12.12 11:45 AM (220.125.xxx.215)

    빠른 댓글 감사드려요
    위의 댓글들 제가 지인한테 전화로 알려줬어요
    다른 아시는 도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
    미리 감사인사 ㄲ벅^^

  • 4. ...
    '11.12.12 11:50 AM (121.167.xxx.94)

    재작년에 저도 제 조카 때문에 간호학과에 대해 질문하곤 했어요.
    그 아이가 지방 4년제 (아마 예전에 전문대였던 듯) 3군데 붙고 (모두 자병원 없는 곳)
    고민하다 우송대 갔는데 매우 만족해요.
    학교 재단에서 간호학과를 엄청 밀어주더라구요. 지원이 많아요.
    (영어, 일어 빡세게 시키고, 일본과 호주와 교류 있어서 애들도 거기 보내고 등등..
    심지어 방학 때 공부 잘하는 애들 뽑아 중국도 보내줘요. 학교가 반 부담해서)
    문과에서 갔는데도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해서 장학금도 받고...
    해당 학교 간호학과 카페 같은 곳 들어가서 알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598 집에 정수기 어떤거 쓰고계세요~?? 1 .. 2011/12/22 915
51597 백화점 이월상품 옷이 수상해요.. 4 이거 뭐죠?.. 2011/12/22 4,216
51596 가카는 절대 그럴 분. 6 월요일 아침.. 2011/12/22 1,819
51595 뒷쪽 머리가 맞은 듯이 아픈데.. 도움 좀.. 4 좀 급해요 2011/12/22 1,671
51594 믿을것은 나꼼수뿐이라는 사람들에게, 그래서 지금 절망한 이들에게.. 2 참맛 2011/12/22 1,254
51593 주변 33살(79년생) 여자 결혼 안한 사람 많나요? 15 ... 2011/12/22 6,842
51592 이 잉간은 레임덕도 없네... 7 주어없다 2011/12/22 1,633
51591 이 시국에 죄송하지만 초등2학년도 자위하나요? 2 감자 2011/12/22 3,712
51590 왕따는 왕따를 낳고...지난번 소모임 여자애한테 치였다는 남자애.. 3 우울한 연말.. 2011/12/22 1,477
51589 스티그 라르손의 밀레니엄 시리즈요.... 6 그냥 2011/12/22 1,574
51588 참고서 30% 할인(젤 싸요)/ 3000원 할인 쿠폰 번호 알려.. 7 대교리브로 .. 2011/12/22 1,458
51587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 한나라당으로부터 러브콜 3 세우실 2011/12/22 2,072
51586 정말 아이들 이렇게 키우지 맙시다. 3 정말 2011/12/22 1,804
51585 참 웃기네요.. 3 ... 2011/12/22 1,037
51584 전 김어준 총수가 더 걱정됩니다 4 지금 2011/12/22 3,327
51583 정봉주 감옥에서 나오게 하는 확실한 방법 - 김어준 참맛 2011/12/22 2,911
51582 외국 사이트인데 영어책읽고 체크해주는 곳이 있나요? 3 웃음의 여왕.. 2011/12/22 1,592
51581 정봉주와 함께 바다로 가자 - 딴지일보 물뚝심송 2 피리지니 2011/12/22 1,708
51580 발이 크면 키가 과연 클까요? 23 2011/12/22 14,359
51579 4세,8세남 10세여,11세 남아에게 선물추천부탁드려요. 2 시설아이들줄.. 2011/12/22 2,828
51578 내년 고2 문과 이과 낼까지 정해야하는데.... 5 키다리 2011/12/22 1,947
51577 급해요~!!운전연수를 학원이 아닌 연수원에서 받아도 될까요? 8 연수 2011/12/22 1,445
51576 MB “국격이 있는데 무슨 재협상 결의안이냐” 18 참맛 2011/12/22 2,257
51575 우울증인것 같습니다.... 10 어찌해야할지.. 2011/12/22 3,122
51574 왕따는 아이의 본질일수도.. 1 경쟁 2011/12/22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