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마시고 놀러다니는거 싫어하고
애들이랑 놀고 나무나 기타등등으로 장난감 만들기 좋아하구요
집안 일을 도와준다거나 그런것도 없고
xx리스이구요 (일년에 두세번하나)
무거운 거 드는건 당연히 제 일이고
뭔가 부탁하면 너무 싫어하고... 두번 말하면 폭발해요
애들 재울시간되어서 잘 준비하자고 하면 제말은 들은 척도 안하고 애들이랑 놀기 바쁘고
결국 애들은 만날 11시 넘어야자구요 ((4,6살)
이런 남편 어떠세요?
전 결혼 8년간 머리터지게 싸우다가 이제 좀 포기하며 사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