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널 돌리다가 남은 술로 살림고수되기라는 프로를 봤어요.
소주나 와인남은 걸로 소스 만드는걸 해주는데 그 중에서도
매운양념장은 만들어 놓고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소주1컵, 고춧가루 1컵, 무 갈은것 반컵, 소금1테이블스픈, 마늘 3테이블스픈)
그리고, 발사믹식초에 굴소스, 백포도주, 올리브유를 섞어서 베이비채소와 새우에 휘리릭
뿌리면 초간단 샐러드가 되고, 암튼 저도 메모해놨어요.
근데, 프로 보고 있을 때는 당장 해보려고 했는데 조금 시간이 지나니까
정말 맛있을까? 라는 의문이 드네요..전에도 매운양념장 가득 해놓고 버린 기억이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