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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효재씨 이혼안하신거에요?

..... 조회수 : 20,640
작성일 : 2011-12-12 09:18:27

저번에 여기서 본거같은데 임동창씨와 이혼햇다고

그래서 아..열심히 잘사시는거같은데 안타까웠는데 오늘티비에 나오던데요

몇년만에 집에왔다면서 임동창씨.

 

효재씨도 이혼도 안햇는데 그런얘기 들리면 참힘들거같아요.

IP : 118.34.xxx.23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2 9:22 AM (110.14.xxx.164)

    아닐걸요 그냥 각자 따로 편하게 사는걸로 압니다

  • 2. ...
    '11.12.12 9:28 AM (122.42.xxx.109)

    인터넷상의 글을 무조건 신뢰하는 거, 굉장히 위험하고 바보같은 짓입니다.
    82라고 무조건 진실만이 올라오진 않아요.

  • 3. :D
    '11.12.12 9:30 AM (220.78.xxx.180)

    이혼은 모르겠고요.저도 그 방송 봤는데 효재씨 음식 준비가 나왔는데 음식이 맛없어 보이더군요.그저 비주얼만 신경쓴 느낌이요. 소금 왕창 뿌려놓고 그 위에 체리 토마토 뿌려놓고 후식이라고 이쁘라 그랬다는데 짜서 그걸 어찌 먹겠냐 싶던데요. 효재씨 책도 내고 한 건 아는데 강물처럼 느껴졌어요.

  • 4. ..
    '11.12.12 9:45 AM (125.181.xxx.219) - 삭제된댓글

    부부가 각자 저렇게 사는것도 참 좋아보여요. 한집서 서로 시끄럽게 아웅다웅 하는것보다야.

  • 5. 애초에
    '11.12.12 10:17 AM (220.79.xxx.203)

    혼인신고를 안했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 6. ..
    '11.12.12 11:34 AM (112.152.xxx.52) - 삭제된댓글

    효재씨 약간 청승맞아보이긴하는데 부부가 서로 구속안하고 저리살면 더 금술이 좋을것같네요

  • 7. 글쎄
    '11.12.12 2:02 PM (14.52.xxx.59)

    서로를 배려해서 저렇게 사는건 아닌것 같아요
    결혼은 했어도 나는 내식대로 살테니 터치하지 말라는거죠
    구속을 안하는 차원이 아니라 여자입장에서는 거의 방치수준 같더라구요

  • 8. 뭐..
    '11.12.12 2:58 PM (112.146.xxx.72)

    생각에 차이이기는 하겠지만..
    예술인이라서 가능하고 아이가 없으니 가능한 일이겠죠..
    역시나..평범한 가정사는 아닌듯..
    아이가 있으면서도 저렇게 살수 있을까요..
    책임과 의무가 서로가 있는데..
    무엇인가를 포기하고 무엇인가를 얻고..
    뭐든 나에게 더 중요한 가치는 있으니..

  • 9. ...
    '11.12.12 3:06 PM (61.74.xxx.243)

    서로 맞는 사람들 끼리 결혼 잘 한거 같은데요..

  • 10. ..
    '11.12.12 5:41 PM (125.191.xxx.33)

    82에 글이나 댓글로 허위사실도 많이 올라옵니다.
    특히 루머는 검증이 필요하죠.
    전 절대 확인되기 전까지는 신뢰하지 않습니다.

  • 11. ..
    '11.12.12 8:13 PM (125.134.xxx.196)

    효재님 집에 인형방이있죠
    자식을 낳지 못하니 인형으로..
    인형옷도 계절마다 떠서 손수 해 입히시고..
    여자로썬 아픔이 많은 삶 같아요
    전 관심이 많아 그분 책이며 방송 거의 다 봤거든요
    잘 살고 계신데 이혼이니 이런저런 입에 오르내리지 마셨음 해요;;;;

  • 12. 저도 이효재씨
    '11.12.12 8:26 PM (58.141.xxx.50)

    같은 여자로서 존경해요
    남 말은 함부로 하지 않으면 좋겠어요
    그 분..많은 아픔이 있으신 분 같아요..

  • 13. 한집에
    '11.12.12 9:00 PM (175.209.xxx.232)

    한집에 산다고 다 행복한 것이 아니죠.
    우리를 보세요.
    남편 자식 다 한집에 같이 살면서
    맘 속으로 생각으로 얼마나 죄를 짓고 사는지..

  • 14. 동감
    '11.12.12 10:10 PM (125.178.xxx.153)

    맞아요..비싸서 싫어요

    그리고 남이사 이혼을 하던말던.....

  • 15. 옴마나
    '11.12.12 10:51 PM (110.10.xxx.64)

    인형방 이라니...
    더 무섭네요...
    정상적인 사람이면 애가 없다고 한들 저리 할까나....

    남들에게 보이는것에 유난히 시선쓰면 사는 사람 같아요.
    그래서 어딘가 가식이 안묻어날수가 없는거...
    이젠 타성이 된듯 좀 보여져요.....

  • 16.
    '11.12.12 10:59 PM (188.22.xxx.202)

    헤어 스타일 좀 어떻게 해보지
    답답해요

  • 17. 헤어스타일
    '11.12.12 11:15 PM (121.184.xxx.173)

    전 그 헤어스타일이 참 마음에 들던데...효재씨가 입고있는 옷하고도 잘 어울리고
    실지로 보니 참 단아하더구만요.

  • 18. 스타일대로
    '11.12.13 12:31 AM (112.187.xxx.237)

    꼭 같은 집에서 애낳고 아웅다웅 살아야 행복한 부부생활일까요?
    자신들이 원하는 인생스타일대로 서로 인정하고 사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둘이 서로 통하면 되는거죠. 그 부부는 서로 잘 만났어요.

  • 19. ..
    '11.12.13 8:57 AM (122.45.xxx.22)

    ㅎㅎ헤어 스탈로 까면 까는거지 뭘 대단한 공주라고 입붙이라고 하는지
    생전에 본인은남말 안하는 사람마냥

    솔직히 청승맞아 보이더만
    그 목욕탕에서 쓰는 비닐캡같은거 쓰고 있는것도 어찌나 웃기던지
    그리고 한복짓는 솜씬 모르겠는데

    그 자연주의 살림가라는 칭호는 전혀 동감 못해주겠어요
    여기 회원들이 백배는 더 잘하는듯
    음식도 조잡스럽고

  • 20. ........
    '11.12.13 9:52 AM (114.202.xxx.104)

    그런걸로 까는거 아니라니,... 본인은 맑게만 사는가보지요?
    이게 그리고 까는걸로 보이나요?
    솔직한걸 얘기하면 까는거라니 ...,그 사고방식이 뭣같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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