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여기서 본거같은데 임동창씨와 이혼햇다고
그래서 아..열심히 잘사시는거같은데 안타까웠는데 오늘티비에 나오던데요
몇년만에 집에왔다면서 임동창씨.
효재씨도 이혼도 안햇는데 그런얘기 들리면 참힘들거같아요.
저번에 여기서 본거같은데 임동창씨와 이혼햇다고
그래서 아..열심히 잘사시는거같은데 안타까웠는데 오늘티비에 나오던데요
몇년만에 집에왔다면서 임동창씨.
효재씨도 이혼도 안햇는데 그런얘기 들리면 참힘들거같아요.
아닐걸요 그냥 각자 따로 편하게 사는걸로 압니다
인터넷상의 글을 무조건 신뢰하는 거, 굉장히 위험하고 바보같은 짓입니다.
82라고 무조건 진실만이 올라오진 않아요.
이혼은 모르겠고요.저도 그 방송 봤는데 효재씨 음식 준비가 나왔는데 음식이 맛없어 보이더군요.그저 비주얼만 신경쓴 느낌이요. 소금 왕창 뿌려놓고 그 위에 체리 토마토 뿌려놓고 후식이라고 이쁘라 그랬다는데 짜서 그걸 어찌 먹겠냐 싶던데요. 효재씨 책도 내고 한 건 아는데 강물처럼 느껴졌어요.
부부가 각자 저렇게 사는것도 참 좋아보여요. 한집서 서로 시끄럽게 아웅다웅 하는것보다야.
혼인신고를 안했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효재씨 약간 청승맞아보이긴하는데 부부가 서로 구속안하고 저리살면 더 금술이 좋을것같네요
서로를 배려해서 저렇게 사는건 아닌것 같아요
결혼은 했어도 나는 내식대로 살테니 터치하지 말라는거죠
구속을 안하는 차원이 아니라 여자입장에서는 거의 방치수준 같더라구요
생각에 차이이기는 하겠지만..
예술인이라서 가능하고 아이가 없으니 가능한 일이겠죠..
역시나..평범한 가정사는 아닌듯..
아이가 있으면서도 저렇게 살수 있을까요..
책임과 의무가 서로가 있는데..
무엇인가를 포기하고 무엇인가를 얻고..
뭐든 나에게 더 중요한 가치는 있으니..
서로 맞는 사람들 끼리 결혼 잘 한거 같은데요..
82에 글이나 댓글로 허위사실도 많이 올라옵니다.
특히 루머는 검증이 필요하죠.
전 절대 확인되기 전까지는 신뢰하지 않습니다.
효재님 집에 인형방이있죠
자식을 낳지 못하니 인형으로..
인형옷도 계절마다 떠서 손수 해 입히시고..
여자로썬 아픔이 많은 삶 같아요
전 관심이 많아 그분 책이며 방송 거의 다 봤거든요
잘 살고 계신데 이혼이니 이런저런 입에 오르내리지 마셨음 해요;;;;
같은 여자로서 존경해요
남 말은 함부로 하지 않으면 좋겠어요
그 분..많은 아픔이 있으신 분 같아요..
한집에 산다고 다 행복한 것이 아니죠.
우리를 보세요.
남편 자식 다 한집에 같이 살면서
맘 속으로 생각으로 얼마나 죄를 짓고 사는지..
맞아요..비싸서 싫어요
그리고 남이사 이혼을 하던말던.....
인형방 이라니...
더 무섭네요...
정상적인 사람이면 애가 없다고 한들 저리 할까나....
남들에게 보이는것에 유난히 시선쓰면 사는 사람 같아요.
그래서 어딘가 가식이 안묻어날수가 없는거...
이젠 타성이 된듯 좀 보여져요.....
헤어 스타일 좀 어떻게 해보지
답답해요
전 그 헤어스타일이 참 마음에 들던데...효재씨가 입고있는 옷하고도 잘 어울리고
실지로 보니 참 단아하더구만요.
꼭 같은 집에서 애낳고 아웅다웅 살아야 행복한 부부생활일까요?
자신들이 원하는 인생스타일대로 서로 인정하고 사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둘이 서로 통하면 되는거죠. 그 부부는 서로 잘 만났어요.
ㅎㅎ헤어 스탈로 까면 까는거지 뭘 대단한 공주라고 입붙이라고 하는지
생전에 본인은남말 안하는 사람마냥
솔직히 청승맞아 보이더만
그 목욕탕에서 쓰는 비닐캡같은거 쓰고 있는것도 어찌나 웃기던지
그리고 한복짓는 솜씬 모르겠는데
그 자연주의 살림가라는 칭호는 전혀 동감 못해주겠어요
여기 회원들이 백배는 더 잘하는듯
음식도 조잡스럽고
그런걸로 까는거 아니라니,... 본인은 맑게만 사는가보지요?
이게 그리고 까는걸로 보이나요?
솔직한걸 얘기하면 까는거라니 ...,그 사고방식이 뭣같구만..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7183 | 중국, 베트남펀드 반토막난거 정리해야할까요 5 | ㅜㅜ | 2011/12/12 | 1,844 |
47182 | 군대에 있는 조카한테 보낼 물건 추천해주세요. ^^ 5 | 외숙모 | 2011/12/12 | 1,210 |
47181 | 저희 남편같은 남편 잇나요? 큰아들... 5 | 한숨 | 2011/12/12 | 2,404 |
47180 | 돌잔치에 얼마쯤 주는게 적당한건가요? 3 | 양이 | 2011/12/12 | 1,616 |
47179 | 미국의 F3 이모저모 6 | 82녀 | 2011/12/12 | 1,886 |
47178 | 중국어선 흉기에 해경특공대원 사망 2 | 참맛 | 2011/12/12 | 1,162 |
47177 | 이 프로 보셨나요? 1 | 살림 고수되.. | 2011/12/12 | 1,077 |
47176 | 쇄신바람·측근비리가 직격탄… 4년 '형님 정치' 막내렸다 5 | 세우실 | 2011/12/12 | 1,258 |
47175 | 자존감 척도 검사한 종이를 봤어요.ㅠ도움글부탁드려요 2 | 중1딸 | 2011/12/12 | 2,048 |
47174 | 은퇴하고 몇평짜리 집에서 살고 싶으세요? 16 | .. | 2011/12/12 | 3,909 |
47173 | 스팀 청소기 쓸만 한가요? 1 | holala.. | 2011/12/12 | 1,183 |
47172 | 좀전에 전화와서 시험성적 얘기하는 우리딸... 4 | 초2 | 2011/12/12 | 1,833 |
47171 | 코성형 유명한 대학병원 추천좀요(성형문의 아니에요 ㅠㅠ) 1 | 걱정한가득 | 2011/12/12 | 6,933 |
47170 | 중딩 내사랑 4 | 내사랑 | 2011/12/12 | 1,389 |
47169 | 일일이 가르쳐야 하는 아들 어찌 하나요?? 20 | 중딩인데도... | 2011/12/12 | 2,528 |
47168 | 독일어 아시는분 이게 무슨말이에요? 5 | ㅠㅠ | 2011/12/12 | 1,355 |
47167 | 아파트 경로당에서... 2 | 단지 농담.. | 2011/12/12 | 1,351 |
47166 | 남편이 저더러 농부의 자식이래요..ㅡㅡ 58 | 남편이 | 2011/12/12 | 12,190 |
47165 | 사람이..죽을때가 되면..갑자기 정을 뗀다는 말..있잖아요 ㅠ.. 7 | 무지 슬퍼요.. | 2011/12/12 | 9,725 |
47164 | 김은진온수매트... 사용해보신분....정말 좋으세요? 12 | ... | 2011/12/12 | 5,338 |
47163 | 윗층에서 매일 이불을 털어서 스트레스 받아요 ㅠㅠ 6 | busymz.. | 2011/12/12 | 2,045 |
47162 | 곽 교육감 "대가 아닌 선의 부조" 일관된 답변 4 | ^^별 | 2011/12/12 | 1,280 |
47161 | 장터 절임배추로 김장하신 분들 후기좀 부탁드려요 5 | 김장 | 2011/12/12 | 1,588 |
47160 | 퍼스널트레이닝 받아 보신 분 있으세요? 4 | 힘든 삶.... | 2011/12/12 | 1,502 |
47159 | 미묘하게 수긍가는, 불구경하는 소방관 2 | sukrat.. | 2011/12/12 | 1,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