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20일 정도 된 여아의 엄마입니다....
잠을 너무 늦게자서 걱정이예요.....이야기 들어보면 12시 전에는 다들 잔다고 하는데 저희 애기는 1시가 다되어야지만 잠들어요...손이 제대로 타서 안고 얼르고 달래서 1시 전에 겨우 재웁니다....
도대체 왜 늦게 자는건지...엄마 아빠가 늦게까지 안자고 그래서 같이 안자는건지.....
언능 재우고 싶은데 그게 안되네요....어제도 1시에 재워서 6시 반에 밥달라고 울더군요...
아기랑 저랑 같이 졸면서 모유수유하고 나서 눕히니 배가 아프다고 울기에 맛사지 해주고 재우려고 하니까 또 울길래 혹시나 싶어서 반대쪽 수유했더니 먹고 잡니다...
그 덕분에 저는 잠이 다 깨버렸어요...지금 졸린데 잠 못자고 눈은 벌겋고.....
아우~~~~피곤하고 힘들다...나도 자고 싶다...따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