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항상 불림코스로 해요.
드럼세탁기 쓴 지 20년이 넘었어요. 중간에 한 번 바꿨구요.
그런데... 특별한 이유는 없고....
한 1년전부터 모든 빨래를.... 유색이나 흰색이나 불림코스로 돌려요. 세탁시간 무려 3시간.
헹굼은 5회를 기본으로 하고, 다 끝나면 헹굼탈수만 2회 더 합니다.
저는 항상 불림코스로 해요.
드럼세탁기 쓴 지 20년이 넘었어요. 중간에 한 번 바꿨구요.
그런데... 특별한 이유는 없고....
한 1년전부터 모든 빨래를.... 유색이나 흰색이나 불림코스로 돌려요. 세탁시간 무려 3시간.
헹굼은 5회를 기본으로 하고, 다 끝나면 헹굼탈수만 2회 더 합니다.
저요 ㅋㅋ 저도 항상 불림에 헹굼 5회입니다. 탈수는 그냥 한번이구요..
빨래를 양껏 모아서 하는 편이라 헹굼에 신경쓰는 편이에요.
기능이 다양한데 도통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고객센터에 전화한다고 하면서도 맨날 까먹네요..
불림이 대체 어떤 기능인가요?
그런데 그렇게 세탁하면 기분은 개운할 거 같은데 전기세랑 수도세가 혹시 많이 나오지는 않는지요? 궁금합니다.
불림만 계속 하면 원단이 잘 상하지 않나요?
깨끗하게 세탁되는 건 인정하는데요. (밤 사이에 샌 생리혈이 불림으로 하니 깨끗하더라구요)
불림을 자주하면 섬유가 불어서 세탁되는 건데 수명이 짧지 않나 해서요.
세제넣고 물많이 받아서 10분가량 돌려요. 요즘은 날이 추워 삶음기능으로 10분 돌립니다.
그리고 전원 껐다가 1시간가량 뒤에 세탁 시작합니다.
늘 그렇게 해서 섬유가 상하는지 어쩐지 비교불가지만
그렇게 해야 개운합니다.
어떤 경우에든 세탁기 중도에서 끄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빨래양은 적게 넣는것이 헹굼 많이 하는것보다 더 낫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