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 전에 팔던
'11.12.11 11:20 PM
(118.36.xxx.178)
블루베리 어쩌고 스테이크는 제법 괜찮았는데
이번에 나온 건 별로인가 보네요.ㅠ
2. 저도
'11.12.11 11:21 PM
(175.117.xxx.132)
신상 음식 매니아한테 별로라고 얘기들었어요.
고기가 짜투리 고기 같다고 ㅎㅎ
3. ..
'11.12.11 11:21 PM
(119.202.xxx.82)
전 예전에 아웃백에서 스테이크가 정말정말 못 먹을 수준이길래 항의했더니 다시 스테이크 식사권을 주더라는...ㅋㅋ 근데 다음에 또 갔을 때도 여전히 맛이 없고...그래도 가끔은 이상하게 가고 싶어요.
4. 아웃백이..
'11.12.11 11:22 PM
(222.121.xxx.183)
아웃백 올해부터 고기 들어오는 시스템이 바뀌었어요..
5. 뽀숑공주
'11.12.11 11:29 PM
(211.44.xxx.95)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이번 랍스터&스테이크 두번 먹고 발길 끊기로 했어요.
6. 저도
'11.12.11 11:32 PM
(14.52.xxx.192)
얼마전에 먹고
다시는 아웃백에 안가기로 다짐...
7. 뿌뻬뿌뽀
'11.12.11 11:32 PM
(118.216.xxx.130)
랍스터 스테이크는 저도 아닌듯...ㅠㅠㅠㅠ
8. 클레오
'11.12.11 11:35 PM
(211.234.xxx.144)
저도 그거 먹으려하다가 그냥 원래 먹던 백립으로 먹으려구요.~~과장광고 같은 니낌이 나요.
9. 스테키..
'11.12.12 12:04 AM
(58.143.xxx.197)
작년연말에 갔다가 진짜 심줄많고 고기자체도 질기고 서버불러서 물었더니 매니저 와서
설명보다는 변명에 가까운말들을 장황하게 늘어놓으시고...인터넷에 올리지 말라는 뜻을 은근히
비추시면서 후식을 서비스로...(그러나 그 마저도..참..안습이었음..내가 간 매장..)
지난달에 조카 생일에 갔는데...이때도...역시...조카가 고기 좋아해 스테이크 시켰는데..안습이었음..
나만 운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아니군요...
안간다..조인성이 아무리 맛있게 먹어도..
10. 카미
'11.12.12 12:15 AM
(113.131.xxx.16)
저는 랍스터도 완전 비리고....
정말 친구둘이랑 욕만 하다 나왔어요...ㅜㅜ
11. 윗님
'11.12.12 12:18 AM
(27.115.xxx.166)
ㅋㅋㅋ
카미님꺼에는 비릴 랍스터라도 있었었나보네요.. 저는 정말..욕나왔습니다.
완전 광고로 소비자 우롱하는 느낌.
랍스터 깍떼끼에 얹어진게 대부분이 칵테일 새우면서
랍스터와 크리스마스~ 라니요..!!
이거 분명히 메인 카피인데 메인카피 이렇게 세우면 혹해서(바로 저죠..) 매장에 올 소비자 계산한건데요..
12. 고진교
'11.12.12 12:27 AM
(122.34.xxx.100)
위에 아웃백이..님 고기 들어오는 시스템이 어떻게 바꿨는지 아시면 좀 설명해주시면 안될까요? 궁금해서요.
13. 블루
'11.12.12 12:30 AM
(116.122.xxx.160)
저도 작년 블루베리 어쩌구 할때 먹고 다신 아웃백안가다 했습니다. 그리고 왠만하면 평가란에 잘 안쓰는데
아웃백들어가서 평가란에 어쩌구저쩌구 까지 쓸정도 였으니까요.
아이와 cF보면서 저건 조인성만 저렇게 주는거야,,,했습니다.
14. ㅎㅎ
'11.12.12 12:36 AM
(61.80.xxx.78)
전.. 랍스터에서 흙맛이 나던데..=_=
15. aa
'11.12.12 12:40 AM
(115.22.xxx.191)
아웃백 스테이크 진짜... 오래전에 갔을 때 거의 식어서 나오길래 항의했더니
새로 나왔는데 그것도 식어서 나오더군요.
그 후로 발길 딱 끊음.
16. 서비스도엉망
'11.12.12 12:45 AM
(27.115.xxx.166)
물이나 냅킨도 말을 해야 늦게늦게 갖다주고
아이 둘이 갔는데 둘다 밑에 까는게 필요했는데 한개 밖에 없는 상황이라해서
그럼 한개는 나오는대로 갖다달라하니 끝까지 안주더군요
우연히 화장실때문에 윗층갔더니 그 옆에 공간에 쌓여있고 ㅎㅎㅎ
후식 안챙겨주길래 빨리 가야해서 커피 달라고했더니 계속 기다려도 안나오길래
(그냥 아메리카노 머그에 따라서 나오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냥 간다고했더니 그제서야 바로 1회용컵에 나와 나오던데요?
제발 광고좀 그만하고 식자재나 서비스에 투자했으면 합니다.
점점 이런것들을 재끼고 있는 인상...
17. 아웃백 다시 안감
'11.12.12 1:05 AM
(119.198.xxx.116)
저만 그런거 아니군요.... 세상에. 학교 반장엄마 모임을 거기서 했다가... 완전 왝 하고선 다시는 모두 안간다고 나왔어요. 음식이 아니라 쓰레기 더구먼요
18. 이번
'11.12.12 1:14 AM
(211.234.xxx.31)
겨울셋트메뉴 별로라고 소문이 자자해서 전안먹구 백립위주로 먹고왔어요
아웃백 스테이크는 솔직히맛업는거같아요
19. ,///
'11.12.12 1:34 AM
(125.130.xxx.155)
아웃백 음식이 왜 맛있는지 모르겠어요..
스케이크는 질기고..나머지들도 그냥 그냥..
근데 왜 사람이 그리들 많은지..
분위기느끼려고 가나?
저도 아이 생일 챙기려고 신랑이 졸라서 몇 번 갔지만..그런 곳 스테이크나 볶음밥을 먹느니
풀무원 스파게티를 사다가 집에서 해먹는게 낫겠어요.
20. ㅇㅇ
'11.12.12 1:47 AM
(121.130.xxx.78)
요즘 물가가 비싸서
이거저거 할인받고 어쩌고 하면
상대적으로 아웃백이 참 저렴하게 느껴집니다.
애들하고 만만하게 외식하기엔 이만한 곳이 없다 싶어서 가끔 갑니다만
스테이크는 늘 두렵죠.
복불복이라서 오늘은 고기 맛이 괜찮을까 기도하는 심정으로 시킵니다.
21. ...
'11.12.12 4:26 AM
(218.234.xxx.2)
전 상품권이 종종 들어와서(아웃백 상품권요) 조카들 데리고 몇번 갔는데 제 입에는 다 별로였어요. 고기가..
22. ...
'11.12.12 7:46 AM
(180.64.xxx.102)
전 강남역 근처에 있는 곳 갔는데 랍스터살이 제법 실하던데요.
대신 스테이크는 정말 주먹을 부르는 맛이었어요.
23. ...
'11.12.12 9:32 AM
(222.106.xxx.124)
복불복인가요?? ㄷㄷ
저는 어제 아웃백(교대 부근) 거의 6년? 만에 갔었거든요. 아이가 레몬을 짜고~~ 이 노래를 부르며 너무 졸라서요.
랍스터 + 너비아니로 시켜먹었고, 다른 메뉴도 시켰어요.
랍스터는 새우 아닌 진짜 랍스터 맞았고요. 물론 좀 살이 적었지만... 소스로 뒤집어 씌워서 걷어내고 먹었어요.
너비아니도 조각고기 아니고 괜찮았어요. 힘줄 하나도 없었고요.
저희는 원래 베니건스를 주로 다니는데 거기보다 서비스는 별로더라고요. 아이가 왔으면 아이가 쓸 수 있는 물컵을 줘야하는데 그것도 안 주고... 일하는 직원들 보니까 약간 우왕좌왕하고...
6년 만에 간 이유가... 6년전에 먹은 스테이크에서 누린내가 심했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괜찮은 맛이 나서 싹싹 먹고 왔었어요...
그런데;;; 복불복이군요. ㅠㅠ
24. 웃긴게
'11.12.12 9:45 AM
(125.186.xxx.11)
계절 한정메뉴로 광고하는 것들이 더 맛이 황당..
아웃백은 그냥 늘 먹던 옛날 메뉴들이 더 나은 것 같아요.
저도 블루베리 어쩌고 한번 먹고 이게 뭐야 된장...한 다음부턴 그냥 아웃백가면 늘 먹던 옛날 메뉴들 먹구요.
될 수 있으면 런치메뉴할인으로만 먹으러 가요.
25. 열음맘
'11.12.12 9:49 AM
(210.101.xxx.100)
대전 둔산지점 갔다왔어요. 저번주에.
35분 기둘려서 먹고 왔어요.
진짜랍스터 맞던데요. 랍스터에 야채와 치즈버무린거 있고,
근데 살은 머리 떼고 몸통하고라, 원래 랍스터 먹을게 별로 없으니까, 어른 3포크로 해결되는 수준..
저흰 3인용 한정메뉴 먹어서 와인한병 받아왔어요.
복불복인가요???
26. 무무
'11.12.12 9:52 AM
(211.104.xxx.213)
한번 가려고 벼르고 있었는데...안가고 있길 잘했음^^* 이런 거 올려주시는 분들 감사드립니다.
27. ..
'11.12.12 10:03 AM
(114.206.xxx.240)
지점별로 편차가 큰가보네요. 전 여름에 신촌점에서 먹었어요. 블루베리..OOO
사이드랑 음식들은 정말 생각외로 다 괜찮았는데 정작 스테이크가 별로라서 -.-
친구랑 스테이크집에서 스테이크가 별로다 하면서 먹고 나온 기억이 나네요.
혹시라도 가시는 분들은 지점 잘 골라서 가셔야겠네요..
28. 어머머!
'11.12.12 10:13 AM
(1.225.xxx.148)
아들 재량휴일에 2인 셑트 메뉴 먹었는데 황당함...
5만얼마인가 나왔는데 근처 애슐리나 밥스 갈걸 그랬다고 후회했어요.
랍스터 웃기지도 않더라는 어디서 껍질만 구해왔는지...재활용 못하게 껍질 부숴놓고 오고 싶었어요.
껍질99.9%로 재활용 할꺼라고 생각해요.
흉내만 냈던데요...느끼하고 바싹구워달라고 한 고기는 핏물이 줄줄 흐르고 다시는 안가리 다짐하고 왔어요.
이글 관계자가 꼭 봤으면해요. 광고 보고 갔다가 출연배우 안티 될뻔 했네요.
29. 그냥
'11.12.12 10:39 AM
(211.210.xxx.62)
스프랑 빵 먹는 가격이라고 생각하고 먹으면 될것 같아요.
베니건즈가 한참 맛이 이상하더니 요즘은 아웃백 맛이 이상하더라구요.
페밀리레스토랑들이 요즘 식재료를 별로 좋지 않은거 사용하나봐요.
아니면 주방장 이직율이 높던지.
지점에 따라 조금씩 맛이 다르고 특히 이상한 맛을 내는 지점이 있어요. 이상하다는 후기도 올리기 싫어요.
근무하는 자신들이 더 잘 알겠죠.
30. 헉
'11.12.12 11:14 AM
(59.6.xxx.65)
그렇게 별루에요?
진짜 광고 너무나 맛있게 보여서 미치겠던데 ㅠ.ㅠ
랍스터가 광고만큼 크진 않겠죠 그래도 먹을만 하지 않나요?
아웃백 스테이크는 항상 후회하지 않을정도로 맛있던데..(양이 작아서 그렇지) ㅠㅠ
겨울 한정메뉴니까 더 잘나와야하는건데 먼가 싶네요 -_-
31. jk
'11.12.12 11:46 AM
(115.138.xxx.67)
그러니까 그런데는 50% 할인되는 날에나 가셔야 한다니까용!!!!
32. ㅡ.ㅡ
'11.12.12 12:05 PM
(175.196.xxx.53)
언젠가 가서 먹어봐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별로인가보네요..
33. 헐~
'11.12.12 12:24 PM
(1.245.xxx.102)
그 돈내고 왜 그런델 가시는지들.....
34. ㅁ미투
'11.12.12 12:30 PM
(175.212.xxx.24)
저는 갈때마다
고기가 누린내가 심해서 못먹고 와요
울신랑만 스테이크 시켜 먹는데....
가격도 너무 비싸고 저두 가고 싶지 않는데
사람들은 왜 이렇게 많은거죠?
갈때마다 30분은 기본으로 기다리네요
35. candy
'11.12.12 12:48 PM
(112.186.xxx.51)
감사해요.
주말에 갈려고 했는데;..
36. ...
'11.12.12 1:08 PM
(112.202.xxx.163)
전 아웃백 별로 좋아하지도 않지만
어쩌다 가면 기존 메뉴만 시켜먹어요.
신메뉴 추천해서 먹어보면 항상 형편없었어요.
이번에도 레몬을 짜고~ 어쩌고 하길래
저것도 엉터리겠지 했더니 역시나군요.
37. ,,
'11.12.12 3:59 PM
(175.214.xxx.95)
아웃백 레시피가 많이 바뀌고, 재료나 소스 등 아끼느라 애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시에 컴플레인 하시면 어느정도 해결됩니다. 저는 누가 사주셔서 컴플레인 못걸고, 돌아와서 전화했더니 빠른 연락과 사과 등 받았어요. 거기 주방은 패스트푸드 점이랑 다를게 없어요.
38. 아줌마
'11.12.12 4:02 PM
(220.116.xxx.85)
진짜 인성이가 꼬셔서 좀 가줄려고 해도
음식은 둘째치고 하도 껌껌해서 노안 온 아줌마는 진짜 괴로워요.
머리카락등 이물질 못 찾아내게 하려는건지 원
39. 다시는 가고싶지 안아요
'11.12.12 4:03 PM
(119.193.xxx.148)
고기도 질긴데다 음식이 얼만나 단지....
그냥 단맛이 아니라 인공적 단맛에 치를 떨었네요.
음료들도 으윽... 너무달고
아웃벡은 정말 아웃시켜버렸어요.
울애들이나 남편 고기좋아해서 특히 남편이 아웃백 노랠 불렀는데 다시는 가잔소리 안해요.
차라리 그돈으로 고기집가서 먹는게 훨 낫죠
Tv광고말고 입소문에나 더 신경쓸 것이지
40. 엄..
'11.12.12 5:24 PM
(119.71.xxx.130)
-
삭제된댓글
저 지난 금요일에 산본점에 엄마랑 언니랑 아기 데리고 다녀와서 '레몬을 짜고~'먹었는데 전 괜찮았어요.
스테이크 좋아해서 자주 먹는데 제 입에는 나쁘지 않았고, 랍스터도 괜찮았는데
가니시인 고구마 샐러드....인지 뭔지 형체도 알 수 없는 무언가... 가 정말 맛없었어요.
41. ㅋㅋㅋ
'11.12.12 5:29 PM
(211.212.xxx.44)
저도 아웃백은 별로라서 안가고있는데...
조인성 광고가 맛있어 보여서 가고싶다~~라는 생각을 광고볼때마다 해요.
광고 잘 찍은듯~ㅋㅋㅋ
하지만 저는 아웃백은 별로예요.
42. ㅎㅎㅎ
'11.12.12 6:14 PM
(27.115.xxx.113)
오늘 우연히 청소하다가 남편이 어제 계산한 영수증 보고 다시금 뒷목.
레몬을짜고랑, 스테이크 하나더, 샐러드 이렇게 시키고 현대카드 할인받았는데도 6만7천 얼마가 나왔었던거였더라구요. 하~~~~~
43. 헝글강냉
'11.12.12 6:43 PM
(222.110.xxx.229)
광고를 그리하는데 정작 식재료에 쓸 돈이 남아나겠냐구요.......
조인성 모델료만해도...억대일텐데.
그냥 스테이크 잘한다 소문난데 검색해서 가세요...
인터넷 좋은게 뭡니까요
아웃백가면 그냥 빵이랑 양파튀김이나 먹고오는거지요. 근데 저번에 도시락 테이크아웃 함 먹어봤다가
완전 욕나오더만요.. 초창기엔 안그랬는데 ㅜ ㅜ
44. 음
'11.12.12 7:44 PM
(121.139.xxx.92)
저도 예전에 고르곤졸라 어쩌고 그거 먹고 혈압올라서 그 뒤로 신상은 절대 안 먹어요.
45. 원글님?
'11.12.12 9:00 PM
(1.225.xxx.148)
저도 현대카드 20%로 할인받았다고 생각했는데 영수증 다시보니 m포안트가 20%로 빠져나갔더군요.
사실상 정가로 먹고 온거에요ㅠㅠ
영수증 확인햐보세요.
46. 저는
'11.12.12 9:23 PM
(112.150.xxx.78)
예~엔날 아주 오래전에 아웃백 갔다가 스테이크 미디움웰던으로 시켰는데
거의 레어수준이라 너무 안익었다 하니
그대로 가져가서... 나무토막을 맹글어 오더군요.
칼로 썰리지도 않아.. 그 이후로 거기서 스테이크 먹은적 없어요. 그냥 간간히 새우요리나 레몬에이드 등 다른것만.
47. ....
'11.12.12 11:13 PM
(110.14.xxx.164)
저도 후회했어요
그냥 집에서 한우사다 구워먹는게 최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