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평소 인순이를 좋아한건 아니어서 인순이씨 그냥 소송이나 착실히 준비하셨음..하는 마음 없었던건 아니지만
오늘 적우에게도 밀린게 되버린 모양새.. 진짜 웃기더군요. 인순이가 나가수에서 레전드 가창력의 상징비스무리였는데 고음불가 적우에게 밀리는 모양새 ㅎㅎㅎㅎ 나..참...!
심사위원단 평가도 보통은 편집을 반 반으로 섞는게 보통인데 안습.... 딱히 할말 없네요... 식이 요점. 제작진들도 민망했는지 그 이후에도 적우는 최대한 편집.
보통 7위에겐 과장될 정도로 카메라 비추고 동료들도 위로하는데 편집이 된건지 그들 안에서도 고요속의 분노가 있는건지 아예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분위기...
적우 감기 드립..... ㅎㅎㅎㅎㅎ
가짜가 진짜 행세하는데 요 몇년간 아주 질린 1인인지라 진짜 징글 징글하네요.. 적우라는 가수.
진짜 주옥같은 가수 뒤로하고 여러모로 깜이 아닌데 마치 빽으로 나온듯 여러가지 얘기도 있었지만
그렇게 노래를 잘한다고 해서 나온거라하니 본건데 ㅎㅎㅎ 멍미? 왜 우리가 저 사람을 나가수에서 봐야하는거지?? 라는
생각들면서 불쾌감만 남습니다.
ps. 윤민수 오늘 노래 오글오글 숨고 싶었던건.. 저 뿐이었나요?? 어우..... (둘이 막 격정적으로 노래하고 랩주고받던 장면 보시던 아부지 한마디... 저게 노래냐??? -> 진짜 궁금해서 물으셨음)
윤민수씨 예전에 뮤지컬스타일로 한번 재미본 뒤로 계~~속 뮤지컬스타일로 쫑보려는것 같고 그게 또 먹혀서 참 질리네요.. 어우..젊은사람이 왜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