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까지 푹감싸지는 큰놈과 목만 넉넉히 감싸는 약간작은놈 어떤게 더 효용가치가 클까요?
코트위에 입을려구요
어깨까지 푹감싸지는 큰놈과 목만 넉넉히 감싸는 약간작은놈 어떤게 더 효용가치가 클까요?
코트위에 입을려구요
워머는 별로라서......
동물모피 제품은 지양해야할 품목 아닐까요?
어깨까지 푹 감싸는게 좋죠
전 토끼털로 된거 있는데 죽 늘이면 팔 상부까지도 내려와요
어떤땐 길게 어떤땐 어깨까지 덮는데
정말 하고 안하고 차이가 엄청나요
너무 따뜻하더라구요^^
어깨까지 감싸는게 더 많이 쓰일겁니다
밍크하는 사람들 별로....
털워머도 충분히 따뜻해요.
통밍크 워머 저도 살까 말까 고민중이에요
니팅은 좀 그렇고요
산채로 가죽을 벗기는...잔인한 모피제품. 제발 입지 마세요 ㅠ_ㅠ
따뜻하긴한데 요즘은 인조털워머도 좋더라고요 전 있어도 같이일하는 사람들이 모피반대하는 분들이라 저도 안쓰게 되더라고요 요즘은 시선도 불편하고요
자제하시죠.
대놓고 말 안해도 속으로 욕합니다.
인간들 정말 너무합니다.
먹는걸로도 모자라 산채로 벗기는 짓까지 하는 밍크, 정말 끔찍하지도 않나요?
멋있어요?
밍크 입은 여자들 보면 도끼들고 설치는 산적 생각납니다.
밍크는 털만 이용하지 않아요? 밍크 가죽은 아니던데, 왜 산채로 껍질을 벗길까요?
예를 들어 양털은 털만 벗기는데 왜 밍크는 가죽 안쓰면서 껍질을 벗기죠? 공정 기술이 아직 발달 안해서 그런가? 토끼털의 경우도 토끼털 잔인하다고 입지 말라는 이야기는 없는데 밍크는 그런 얘기가 올라와서요. (영상이 있다고 하니 그렇겠지만.. ) 토끼털 이용할 때처럼 밍크도 털만 죄 깍아서 공정하고, (밍크는 살아 있으면 털은 어차피 계속 자라니까) 털 자라면 밀고 밀어서 밍크옷 만들고, 다시 털 자라면 밀고.. 그러면 업자들도 더 이득 아닌가?
밍크는 양처럼 털만 깍는게 아니에요. 밍크털이건 여우털이건 모든 털제품은 가죽을 벗겨서 사용해요. 그것도 사후에 벗기면 뻣뻣해 진다고 살아있는걸 기절시키고 산채로 벗겨낸대요. 양털처럼 깍기만 하면 왜 사람들이 그렇게 반대하겠어요. 인터넷이 영상 돌아다니니 찾아서 한번 보세요.
아니.. 그걸 몰라서 그러는 게 아니고요 (밍크 가죽까지 벗기는 거)
양털은 털을 얻기 위해 털만 깍으면 되는데 왜 유독 고가 모피에 속하는 애들은 다 가죽째 벗기느냐는 게 제 궁금함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