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할머니께서 한글을 잘 쓰고 싶어 하세요.

한글 공부 교재 조회수 : 829
작성일 : 2011-12-11 21:06:55

할머니께서 한글을 읽고 쓰기는 하시는데 받침 있는 것을

쓰기 어려워 하십니다.

어디가서 글씨 쓰는일이 생길까봐 무서워 하세요-.-::

못 배운게 한이라고 매일 한숨 쉬시는데

받침 공부하기 좋은 한글 교재 없을까요?

IP : 121.181.xxx.12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1 9:25 PM (210.205.xxx.25)

    눈높이 한글 그런거 참 좋은데요.
    선생님이 오셔서 봐주시고
    그거 하시는 분들 많으셔요
    물어보시고 하셔요.

  • 2. 초등학교 교과서요
    '11.12.11 11:25 PM (175.210.xxx.224)

    제가 대학때......잠시 외국인 교수님 한글 일대일로 가르쳐 드렸는데,,,
    그 분이 초등교과서를 가지고 오셔서 참 웃긴다 싶었는데...지금 생각하니 좋은 방법이었어요^^

    말은 잘 하셨는데...읽기 쓰기가 부족하다면서요~

    저는 영어회화를 잘 못하고 그 분은 한국어 읽기가 부족하고 그런 상태였거던요 ㅎㅎ
    1년 정도하고 제 영어실력이 부쩍 늘고~그 분은 '아~한쿡말 어려워요~'로 끝났어요 ㅋ

  • 3. rosa
    '11.12.12 1:49 AM (218.238.xxx.188)

    초등교과서 국어(말하기 듣기 쓰기) 책이 효과가 있을 거예요. 글씨도 크고 이야기도 재미있어서 읽으면서 공부하면 좋을 것 같아요. 맞춤법은 쓰기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의 글을 읽으면서 배우는 게 더 크거든요. 동화나 시를 보면 의외로 수준 있는 것도 많이 나오고요. 초등교과서를 다 끝내면 자신감을 찾으실 거예요. 할머님, 화이팅입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128 [왜?] 아프다는 말을 며느리에게만 하실까요? 12 고민 2011/12/12 2,860
47127 시어머니 모시고 공연 관람하려하는데요.. 2 며느리 2011/12/12 1,731
47126 12월 1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2/12 869
47125 iq좋고 열심히하는아이 나중에 공부잘할까요? 5 초5 2011/12/12 1,595
47124 겨울코트 비스코스가 섞인 것 어떤가요? 3 코트 2011/12/12 2,961
47123 나가수 김경호씨 곡 해석이 안타까워요. 3 안타까워 2011/12/12 2,819
47122 외국에서 오는 친구가 게스트하우스 알아봐달라네요 5 영선맘 2011/12/12 2,189
47121 4개월 된 푸들 강아지 (관리비용, 배변훈련) 10 .. 2011/12/12 9,681
47120 아가가 너무 늦게 자요... 1 졸립당..... 2011/12/12 1,215
47119 It's only fair. 와 small smile 의 올바른.. .. 2011/12/12 1,182
47118 하나은행 계좌가 없네.. 4 하나.. 2011/12/12 1,757
47117 인간극장, 최고의 이야기는 무언가요? 7 다시보기 2011/12/12 4,111
47116 미국시민권자로 부동산명의이전,매매 해 보신 분 계세요? 1 답답해요 2011/12/12 1,735
47115 제가 매기는 12/11 나가수 순위 3 열음맘 2011/12/12 1,626
47114 컴퓨터 동영상파일 스마트폰에 어떻게 옮기나요? -.- 2 oo 2011/12/12 1,775
47113 딸아이의 뒷모습 50 개판 2011/12/12 15,611
47112 12월 1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12 1,231
47111 나가수를 보면서.. 16 시청자 2011/12/12 3,995
47110 혹시 여자콧수염(인중부분) 제모에 대해 아시는분요~^^; 5 평온함 2011/12/12 9,050
47109 시누의딸이 첫아이출산하는데 돈이나 선물 보내야겠죠? 14 시누의딸 2011/12/12 2,709
47108 [펌]10년 전 이명박 의원 2 이런된장 2011/12/12 2,195
47107 개천에서 용은 거의 불가능해요. 10 ㄹㄹㄹ 2011/12/12 4,342
47106 나의 며느리는... 21 예비시어머니.. 2011/12/12 4,409
47105 초5 남아인데 학교에 안가고 싶답니다. 8 속터지는 맘.. 2011/12/12 2,015
47104 용인 구성, 동백 쪽에 어린이집 좀 찾아주세요 ㅜㅜ 3 juliet.. 2011/12/12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