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주요 비정부기구와 유엔 산하기구의 발표에 의하면
올 겨운에 북한 어린이들의 건강이 심각하게 안 좋아진다고 하네요.
이유는 북한의 식량난이 작년보다 훨씬 심각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거기에 홍수와 추위까지 겹쳤다고 하니...
여리고 연약한 어린이들 불쌍해서 어떻게 해요....
그런데 이렇게 말하면 또 어떤 무지한 사람들은 북한정부에 구호물자 보내자고 독려하고
다니더라고요.
그러면 김정일리아의 배는 또 두둑해지고, 핵개발은 더욱 박차를 가할테고
어린이들은 구호물자가 도착했는지도 모른채
얼어죽고 굶어죽는건데,
사람들이 뭘 잘 모른다고 속이고 거짓말해서 계속 북한 괴뢰정부의 수장 김정일 일가의 탐욕만
채워주는 이상한 단체들이 너무 많단 말이죠.
북한 구호는 인권과 생명을 담보로 해서 어린이들에게 연약한 환자들에게 구호물자가 직접전달되는
것을 확인하는 조건으로 이뤄져야 하는데...
죄책감만 씻으려는 안이한 마음으로 대충 모아서 그냥 김정일 손에 떡 안겨주고는
구호활동 했네, 북한을 도와줬네...하고 광고나 하고 말예요.
올 겨울, 북한 주민들을 돕고 싶은 마음 있는 분들은
잘 확인해보고 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