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 파는 단열시트지라고 이름붙은 건 양도 너무 적고 비싸서요.
지마켓에 보니 그냥 포장할때 쓰는 일반 뽁뽁이 폭50센티짜리 50미터..(다 어디 쓸지..^^;)가
배송비 포함 8천원도 안하더라구요.
단열시트 뽁뽁이는 포장 뽁뽁이랑 두께 그런게 다를까요?
이마트에 파는 단열시트지라고 이름붙은 건 양도 너무 적고 비싸서요.
지마켓에 보니 그냥 포장할때 쓰는 일반 뽁뽁이 폭50센티짜리 50미터..(다 어디 쓸지..^^;)가
배송비 포함 8천원도 안하더라구요.
단열시트 뽁뽁이는 포장 뽁뽁이랑 두께 그런게 다를까요?
단열 뽁뽁이 아니고 그냥 포장용 뽁뽁이(일명 에어캡)붙였는데 안붙인것 보다 나아요.
임아트에서 뽁뽁이 사서 오늘 창에 붙였는데 정말 잘 붙네요..모양도 나쁘지 않고...그냥뽁뽁이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그냥 뽁뽁이도 잘 붙어요
두겹으로 하면 더 좋긴한데 테이프로 붙여야 하고요
가능하긴 합니다만
포장용 뽁뽁이의 경우 엄격하게 말하면 두께가 좀 얇고 심한건 뽁뽁이 품질이 안좋은 녀석이 오는 경우도 있어용...
뽁뽁이가 탱글탱글 해야하는데 단열시트로 나오는건 상당히 탄탄하게 만들어져 있는데
포장용의 경우 탱글함이 제각각인 경우가 많고 아무리 탱글해도 단열시트보다 못미치고
재수없어서 안탱글한 녀석이 오면 정말 짜증나죠.
님이 모르시는 건 도대체 뭐란말이삼.
미모돼 정보돼...그냥 자게에서 댓글러로 살기엔 뭔가 억울하삼
오늘 마트에서 결국 사갖고 와서 발랐습니다. 심지어 그냥 뽁뽁이처럼 보일까봐 인테리어 단열시트로.. (그래봤자 촌시런 꽃무늬 입힘).
일단 일반 뽁뽁이하고 다른 거는 일반 포장재 뽁뽁이는 -o- 이런 식으로 돼 있잖아요. 그런데 단열시트는 비닐과 비닐 사이에 o이 들어 있어요. 이거 어케 그림으로 표현해야 할지 ( '흐' 같은 형태..)
그리고 그 비닐이 좀 탄탄해요. 그래서 돌돌 말린 거 풀어보면 훨씬 힘이 있어요.
인테리어 단열시트가 가로90 세로180 센티미터에 8900원인데요, 유리창이 커서 이어 붙일 생각으로 3개 사왔는데 애매하게 모자라네요. (한 창에 5센티 정도만 모자람) 이중 섀시인데 북향이라 추운 방에 일단 붙였어요. 한쪽 창은 이중창에 각각 다 붙임. 다음주에 마저 하나 더 사와서 붙여야겠어요..
뽁뽁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