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공간은 넓지만 난방을 세게 해서 그런지 많이 건조해요.
온도를 낮춰놔도 윗것들이 추위를 많이 타는지라 어느새 자꾸 온도를 높입니다.
저는 얼굴이 넘 걱정되요. 내일부터 일주일간이 두려울지경.ㅠ
무슨방법이 좋을까요?
사무실 공간은 넓지만 난방을 세게 해서 그런지 많이 건조해요.
온도를 낮춰놔도 윗것들이 추위를 많이 타는지라 어느새 자꾸 온도를 높입니다.
저는 얼굴이 넘 걱정되요. 내일부터 일주일간이 두려울지경.ㅠ
무슨방법이 좋을까요?
가습기 트세요 ^^책상에 올릴 조그마한 가습기 사서쓰심될듯
"윗것" 감정이 많이 쌓이신듯 저는 더위많이 타는 분들 때문에 여름내내 동태였다가 이제 좀 살만합니다.
천상 가습기 돌려야죠 뭐 방법없습니다. 정수기 물 스프레이에 받아서 칙칙 좀 뿌려도 보시고
아쉬운 사람이 고생해야죠. 이상 여름내내 가디건입고 무릎담요덮고 책상밑에 히타킨 여자입니다.
평균온도가 17도 였으니 말다했죠. 퇴근할때 몸을 녹이며 집에갔다는
얼굴에 보습제를 뿌리세요
스프레이같은걸로
얼마전 홈쇼핑에서도 팔더군요
얼굴팩하는것도 귀찮아하는지라 보습제뿐 아니라
마스크팩도 뿌리는거라 편하더군요.
댓글주신님들 감사드립니당^^ 1인용 가습기가 있는지 몰랐네요 당장 질러야 겟어요.얼굴에 뿌리는 보습제는 미스트랑 다른건가요? 암튼 감사합니다.!!
화장품 샘플(로션이나 크림)을 주머니에 넣고 다닙니다.
화장실을 갈때 마다 손 씻고 얼굴에 발라줍니다 쫙 펴서.
화장실 가는 횟수 마다 바르면 항상 촉촉한 얼굴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가습기는 필히 정수기물이나 생수로 돌리시길. 페트병 가습기 좋던데요.
그리고 하루한번 헹궈 주시면 물때걱정도 별로 없어요.
윗 분 말처럼 꼭 가습기엔 정수기 물 사용하세요.
수돗물 받아서 사용할땐 가습기안이 누렇게 되던데.. 정수기 쓰니까 전혀 그런거 없구요...
글구 책상 밑에 수건에 물 적셔서 옷걸이에 걸어서 놔두세요.
건조함은 피부의 적이예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