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여준씨 인터뷰보니까

?? 조회수 : 2,291
작성일 : 2011-12-10 17:32:38
이분정체가 뭔가 정말 궁금하네요.
안철수교수가 가만 있을때 먼저 인터뷰해서 그러더니
이제는 자기말 듣고 양보한 거라고 인터뷰 여기 저기하고
이해가 안가네요.

초반에 그렇게 정치인만들고 싶어 안달하더니
이젠 어떻게 보면 정치적이미지를 깎아내릴 소리를 여기저기 하고다닌다는게...
애초에 안철수교수에 대한 신망이 있었는 지 조차 의문이에요.
그런 믿음이나 신뢰도 없이 애초에 그렇게 설레발 친 건지...
그냥 킹메이커놀이라도 하신건지.
IP : 119.17.xxx.16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리지니
    '11.12.10 5:45 PM (14.41.xxx.69)

    나름 합리적인 보수라고 생각할텐데 제생각에는 잔머리밖에 안보여서...ㅠㅠ

  • 2. ??
    '11.12.10 5:53 PM (119.17.xxx.161)

    입이 가벼워 보여요. 원래 저 동네 인간들은 다 저런걸까요.

  • 3. 몰랐을 꺼다
    '11.12.10 6:40 PM (211.44.xxx.175)

    안철수의 정치 감각이랄까, 역량이랄까 그런 것을 몰라봤던 거죠.
    자신이 멘토를 자처할 만큼 딱 그 정도로 생각하고 조종 가능하다고 생각했을 꺼에요.

    하지만... 똑똑한 안철수의 정치 감각은 시각이 흐를수록 세련되어지고 있고
    내년쯤이면 더욱 선명해질 겁니다.

    국민이 어떤 유형의 리더를 원하는지 제대로 읽어낼 꺼에요.
    정말 아주 좋은 의미에서의 명예욕으로 인해 그는 국민 절대 댜수와 일치하는
    정치적 소신, 이념을 지향하게 될 겁니다.
    김여준으로서는 일찍이 경험하지 못했던 캐릭터겠죠.
    조중동 시대는 가고 나꼼수가 오는 이때,,,,
    김여준은 너무 낡았어요.

  • 4.
    '11.12.10 7:36 PM (121.147.xxx.151)

    여당쪽으로 끌어들이지 못할바에야
    흔들어 놓아 지지율 끌어내릴려고 꼼수 쓰는 거죠.
    전두환의 최시중이라 보면 딱 맞습니다.
    전두환이 언론통폐합에 깊숙히 관여한 사람일 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882 내가 누군가에게 꿩대신 닭같은 존재라는걸 알게 되었을때 6 ..... 2011/12/11 3,277
46881 대전 촛불집회 참석 후기 8 행복한생각중.. 2011/12/11 2,134
46880 가스보일러 에서요.. .... 2011/12/11 1,241
46879 웨곤 지름신을 어찌해야 하나요?? 말려주실 분 계시나요 4 하늘땅 2011/12/11 1,672
46878 친정 오빠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4 네가 좋다... 2011/12/11 3,622
46877 하위권 전문 과외 어떻게 생각하세요? 20 궁금 2011/12/11 3,901
46876 보일러를 돌려도 바닥이 금방 식어버린다면.. 3 추워용 2011/12/10 2,500
46875 계산이 너무 안맞아요..좀 도와주세요.. 12 중1수학문제.. 2011/12/10 1,671
46874 아빠 생각 갑자기 2011/12/10 1,077
46873 서울집회후기 10 온살 2011/12/10 2,334
46872 여자아이 지방대 괜찮을까요? 9 바람 2011/12/10 3,756
46871 해외여행 2 .. 2011/12/10 1,146
46870 미샤 제품 강추다!!! 싶은거 추천좀 해주세요^^ 10 시나몬쿠키 2011/12/10 7,816
46869 요즘 제 피부가 눈에 띄게 맑아졌는데요.... 20 ^^ 2011/12/10 16,839
46868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제1번 1악장 2 바람처럼 2011/12/10 2,233
46867 영어 좀 하시는분... 영화 헬프에서... 5 알려주세요 2011/12/10 2,155
46866 독립적으로 해야한다면서 암것도 안도와주는 냉정한 남편 9 냉정한독립인.. 2011/12/10 2,871
46865 기말고사중인 사춘기 중학생이 있으신 부모님들... 2 내미 2011/12/10 2,202
46864 미샤 핸드크림 샀어요 1 .. 2011/12/10 2,199
46863 2011망언 베스트 5 3 은실비 2011/12/10 1,856
46862 발리에서 생긴일 드라마 잘아시는분 질문이요.. 12 .. 2011/12/10 3,009
46861 입생로랑 1 궁금 2011/12/10 1,120
46860 남편이 미즈넷이 글케 잼나다네요.. 1 카미 2011/12/10 4,521
46859 내일로 다가온 성북구 동소문동 정태근 사무실앞 바자회 안내입니다.. 2 .... 2011/12/10 1,225
46858 울딸 유령취급하렵니다 3 쪙녕 2011/12/10 2,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