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니꼬발리,클럽메드 등등 발리여행 추천 부탁해요~~

발리가족여행 조회수 : 1,947
작성일 : 2011-12-10 16:01:47

12월 말쯤 떠날 예정입니다.

초등2학년 딸아이랑 남편과의 가족여행인데 딸아이가 활동적이라서  한적하고 조용한 휴양보다는 놀거리+볼거리가 많은 쪽으로 가고 싶어요..

검색해보니 아이들 맡기거나 숙소에서 심심하지 않게 놀기엔 클럽메드가 좋은거 같은데 위치가 너무 떨어져있어서 우붓?이라던지 다른곳을 관광하기엔 좀 문제가 있나보더군요.

 얼핏 보니 니꼬발리가 숙소내에 워터슬라이드등 놀기에도 좋고 경관도 훌륭한거 같던데 어떤가요?

제가 원하는 컨셉은 숙소내에서도 놀거리가 있으면서 근처관광(우붓,사파리투어등)이 가능한 걸 원합니다.

물론 숙소내 식사나 경관이 훌륭하다면 더욱 좋구요..

그리고 발리가면 이건 꼭 해봐라~하는게 있다면 꼭 추천좀 해주세요..

여행사도 같이 추천해주시면 더 감사하구요..

후회없는 알찬 발리여행을 보내고 싶은데 다녀오신분들의 조언 좀 꼭 부탁드립니다 ^^

IP : 112.150.xxx.5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유여행
    '11.12.10 7:14 PM (180.65.xxx.158)

    약간 자유여행 원하시면 클럽메드는 좀 아깝지 않을까요?? 추천 보단 비추천으로 크루즈는 좀 그랬어요..
    배멀미 심하시면 피하세요..가격도 좀 비쌌었던거 같네요.. 약간 큰 호텔들은 풀장 시설은 왠만큼 되어있을걸요..니꼬나 클럽메드는 다 남부 아닌가요??발리를 삼등분 하면 클럽메드 남부 짐바란등 시내 중부 우붓 공항은 북부에요.. 아이 있으시니 워터붐 추천이요..

  • 2. 발리3번
    '11.12.10 9:29 PM (218.39.xxx.195)

    다녀온 사람입니다.

    클럽메드, 꾸따의 호텔, 동쪽 해안가의 하이얏트에서 숙박했었어요.
    아이가 놀기 좋아하면 니꼬발리도 괜찮구요, 남쪽의 리츠칼튼 등도 좋습니다.

    클럽메드는 밖으로 관광다니면 손해예요. 워낙에 식사랑 놀거리가 많거든요.
    여기는 발리 여기저기 다~ 보시고 나서 그냥 쉬고 싶을때 가시면 좋겠네요.

    우붓 가고 싶으시면 남쪽보다 중간의 꾸따에 위치한 호텔등이 좋을 거 같아요.
    발리 관련된 사이트들 많으니 회원가입하셔서 꼼꼼하게 체크하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뱀부까페가 갑이었네요.. 츄릅..
    더 좋고 고급스러운 레스토랑도 많이 갔었지만 왠지 발리스러움이 제일 많이 느껴졌던 곳이예요.
    가격도 미안할 정도로 착하구요.. 대신 에어컨 없습니다. ㅎㅎ

  • 3. 원글
    '11.12.12 9:58 AM (1.231.xxx.67)

    답변감사합니다.. 니꼬발리가 남부였군요..
    말씀하신 중부쪽도 함 알아봐야겠군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286 교회의 힘? 아프리카에서 "예수 천국 불신 지옥!" 3 호박덩쿨 2011/12/12 1,173
47285 자식 대학 지원 때문에 27 속상해요. 2011/12/12 3,023
47284 롱부츠를 사려는데, 좀 골라주세요~~ 1 아기엄마 2011/12/12 1,395
47283 공유해요 ~~~ 2 늦깍기자취생.. 2011/12/12 1,029
47282 훈제오리를 먹고 싶은데, 아질산나트륨이 걸리네요 10 오리사랑 2011/12/12 8,916
47281 중국, 베트남펀드 반토막난거 정리해야할까요 5 ㅜㅜ 2011/12/12 1,852
47280 군대에 있는 조카한테 보낼 물건 추천해주세요. ^^ 5 외숙모 2011/12/12 1,232
47279 저희 남편같은 남편 잇나요? 큰아들... 5 한숨 2011/12/12 2,425
47278 돌잔치에 얼마쯤 주는게 적당한건가요? 3 양이 2011/12/12 1,633
47277 미국의 F3 이모저모 6 82녀 2011/12/12 1,905
47276 중국어선 흉기에 해경특공대원 사망 2 참맛 2011/12/12 1,184
47275 이 프로 보셨나요? 1 살림 고수되.. 2011/12/12 1,100
47274 쇄신바람·측근비리가 직격탄… 4년 '형님 정치' 막내렸다 5 세우실 2011/12/12 1,272
47273 자존감 척도 검사한 종이를 봤어요.ㅠ도움글부탁드려요 2 중1딸 2011/12/12 2,064
47272 은퇴하고 몇평짜리 집에서 살고 싶으세요? 16 .. 2011/12/12 3,932
47271 스팀 청소기 쓸만 한가요? 1 holala.. 2011/12/12 1,201
47270 좀전에 전화와서 시험성적 얘기하는 우리딸... 4 초2 2011/12/12 1,853
47269 코성형 유명한 대학병원 추천좀요(성형문의 아니에요 ㅠㅠ) 1 걱정한가득 2011/12/12 6,959
47268 중딩 내사랑 4 내사랑 2011/12/12 1,405
47267 일일이 가르쳐야 하는 아들 어찌 하나요?? 20 중딩인데도... 2011/12/12 2,542
47266 독일어 아시는분 이게 무슨말이에요? 5 ㅠㅠ 2011/12/12 1,367
47265 아파트 경로당에서... 2 단지 농담.. 2011/12/12 1,364
47264 남편이 저더러 농부의 자식이래요..ㅡㅡ 58 남편이 2011/12/12 12,202
47263 사람이..죽을때가 되면..갑자기 정을 뗀다는 말..있잖아요 ㅠ.. 7 무지 슬퍼요.. 2011/12/12 9,756
47262 김은진온수매트... 사용해보신분....정말 좋으세요? 12 ... 2011/12/12 5,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