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주 펜션에 대해서 알고 있나요?

제주여행 조회수 : 1,114
작성일 : 2011-12-10 14:18:59

이번에 아이가 수시에서 합격하진 못했지만

재수시작하기전에

바람좀 쏘여주고 다시 시작하자고 했습니다.

다음주 일요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가려고 하는 데

펜션정보좀 공유하려구요.

차는 렌트해서 제가 운전할거구

여행지는 아이가 알아본다고 했는데..

저는 흥이 안나지만 아이둘 생각해서 가는 것이니 알차게 다녀

오려구요.

중문쪽에 있으면 좋을것인지?

가본지 오래되서 잘 모르곘네요.

깨끗하고 인상좋앗던곳으로 추천좀요.

그리고 남매에 저 셋인데

방을 둘 빌려야하나요?

아님 패밀리룸이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렌트카도 ..

아이가 다 떨어지고 예비번호만 받은 상태인데 정말 초조하네요.

제주는 성수기 전에 싼 가격에 다녀오려구 일찍 잡았어요.

알려주실때는 인터넷에서 확인할수있게

펜션명과 전번도 부탁드려요(꼭 펜션이 아니더라도 ..괜찮아요.)

IP : 58.148.xxx.7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게스트하우스 추천
    '11.12.10 3:20 PM (180.70.xxx.57)

    요새 제주 농가주택을 개조해서 예쁘고 아기자기한 게스트 하우스들이 참 많아요.
    네이버에 검색해보시면 빌레트의 부엌, 함피디네돌집, 루시드봉봉, 레이지박스, 제주락, 안녕메이 등등
    블러그도 운영하고 있어서 둘러보기도 가능하고 예약도 편리하더라구요.
    계획따라 동선 정하시고 근처로 정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 2. 저는
    '11.12.10 3:31 PM (220.117.xxx.47)

    얼마전에 다녀오고 나서 외돌개나라 계속 추천 중이에요.

    원래 펜션이다가 개조해서 가족이 쓰는 펜션룸 / 게스트하우스 운영하는 집인데

    이국적이고 조용하고 주변 경관 좋고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아이하고 올레길 6,7 코스 걸어보셔도 좋겠어요. 숙소 위치가 딱 그 지점이거든요.

    6코스 보다 7코스가 더 아름다웠네요 개인적으로는.

    가격도 싸서 5만 / 8만원 밖에 안해요.

    외돌개나라 로 검색하면 뜰텐데 한 번 보세요.

  • 3. rimi
    '11.12.10 9:10 PM (124.49.xxx.117)

    요즘 제주 날씨가 썩 좋지 않아요. 가끔이지만 눈이 오면 산쪽 도로는 다니기 힘드니까 숙소 정하실때 고려

    하시구요. 해안도로나 일주도로 쪽은 상관없으니까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요. 자녀들과 오시는 거니까 테마

    파크도 한 두 군데 알아놓으시면 지루하지 않으실거에요. 가족이 함께 사려니길 걸으시면서 정다운 대화도

    나누시고 날씨가 너무 춥지 않으면 따라비 오름이나 올레 1코스 출발지점에 있는 말미오름 알오름 추천합니

    다. 별로 힘들지도 않고 제주의 아름다움을 충분히 느끼실 만 합니다. 제주의 겨울 여행은 바람에 어떻게 대

    비하느냐에 성패가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목도리와 모자, 장갑 준비하시는거 잊지 마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886 중3 여자아이 생일선물로 뭐가 좋은가요? 3 씽씽이 2012/01/02 2,376
53885 동서 선물 추천 해 주세요 1 라임 2012/01/02 1,392
53884 사진전 같은 문화생활에 돈 얼마씩 쓰세요? 3 주말에뭐하지.. 2012/01/02 1,144
53883 회사에서 사람을 뽑으면서 면접을 몇번 하고 나니... 제가 회사.. 7 웃긴데 2012/01/02 2,997
53882 임신하고 악몽을 자주 꿔요. 2 평온 2012/01/02 1,264
53881 cgv 조조 추가할인 되는거 있나요? 6 지이니 2012/01/02 2,969
53880 크린스틱 써보신 분들께 질문드려요. 6 --- 2012/01/02 2,951
53879 나꼼수 듣고 민주당 선거인단에 참여했어요^^ 7 천대전금 2012/01/02 1,015
53878 6개 저축은행 좀 알려주세여 sos 2012/01/02 788
53877 2011년 전과 6학년 물려받아도 똑같나요? 3 알려주세요... 2012/01/02 578
53876 김근태님 대구 분향소 다녀왔어요. 4 머찐엄마 2012/01/02 1,032
53875 -불 잘 꺼도 도지사 음성 기억 못하면 좌천- 시청자 통쾌 2 단풍별 2012/01/02 900
53874 마이너스 통장은 안 써도 이자가 생기는건가요? 5 마이너스인생.. 2012/01/02 9,272
53873 시할머니 봉양 책임을 저희한테 넘기시는 시부모님.. 64 한숨 2012/01/02 13,756
53872 與 비대위, 현역의원 연금포기ㆍ세비삭감 논의 4 세우실 2012/01/02 487
53871 36개월. 밤마다 우는 아이. 7 럽송이 2012/01/02 1,640
53870 한겨레가 정확하게 짚어주엇네요 11 ... 2012/01/02 3,227
53869 중국집 같은 식당에선 통조림 큰 거 뭘로 따나요? 9 짱구야놀자 2012/01/02 1,533
53868 시부모님한테 섭섭 19 쨍하고해뜰날.. 2012/01/02 3,178
53867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공부방법 차이 알고싶어요 6 엄마맘 2012/01/02 2,522
53866 닥치고 선거~~~ 선거인단 참여 꼭 해주세요!! 정권교체 2012/01/02 412
53865 아들넘 여친 생긴것도 자랑... 9 새해 첫자랑.. 2012/01/02 2,308
53864 친구가 나쁜애는 아닌데.. 자꾸 안된다고만 말하는 아이.. 친구.. 7 .. 2012/01/02 1,136
53863 입주베이비시터이모님께 어느선까지 집안일을 해달라고 해야할까요? 6 직장맘 2012/01/02 4,128
53862 파마를 한 후 머릿결이 ... 2 레모나 2012/01/02 1,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