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해요...변기밑부분에서 윗집 배설물이 흘러나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떡해 조회수 : 4,653
작성일 : 2011-12-10 09:52:13

원룸사는데요.

 

윗집의 똥물이 변기 밑 시멘트 바른부분이 헐거워져서 그 부분으로 줄줄 나와요 ㅠㅠㅠ

 

왜이러죠?

 

 

IP : 175.193.xxx.14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0 9:57 AM (122.36.xxx.11)

    ? 변기와 바닥을 연결한 시멘트 바른 부분에서 윗집 똥물이 나온다구요?
    아닐텐데요. 구조적으로 그건 힘들어요
    거기서는 윗집 것이 나오지 않아요
    나오더라도 원글님네 것이 나오지요
    물론 똥물도 아니고요. 아마도 녹슨 배관물이 나오는 거겠지요
    사람을 부르세요
    당황한 티 내지 말고 그냥 동네 배관 설비 집에서 사람을 부르세요

  • 2. ..
    '11.12.10 9:59 AM (222.121.xxx.183)

    윗집 똥물이 변기밑 시멘트 바른 부분으로 나올 수는 없어요..
    원글님집 똥물도 그렇게 나오기 힘들텐데요..

  • 3. 원글이
    '11.12.10 10:01 AM (175.193.xxx.142)

    윗집에서 물 내리는 소리가 나더니 이래요 왜이래요 ㅠㅠ

  • 4. dd
    '11.12.10 10:03 AM (211.201.xxx.161)

    아 진짜 내용에 좀 쓰던가 제목에 떡하니..
    뭐먹고 있는데 지대 짜증

  • 5. **
    '11.12.10 10:03 AM (183.98.xxx.57)

    윗집과 상관없이 원글님네 변기가 막혀서 아마 그랬을꺼에요.
    사람불러서 변기 뚫어보세요.
    저희집도 그런적이 있어서 글 남깁니다.

  • 6. 1 층
    '11.12.10 10:04 AM (175.193.xxx.152)

    혹시 집이 1층인가요
    아주 오래전에 빌라 1층에 살았는데 집주인이 정화조를 안치워서
    화장실에서 역류한적이 있었거든요

  • 7. ...
    '11.12.10 10:12 AM (114.207.xxx.186)

    날이 추워지면 더 심각해져요 (딱 심각해지게 춥군요) 어여 공사하세요

  • 8. 원글
    '11.12.10 10:34 AM (175.193.xxx.142)

    1층 맞아요...왜이런가요

  • 9. ...
    '11.12.10 10:47 AM (114.207.xxx.186)

    원글님 얼어서 그럴수도 있어요. 어서 사람부르세요.

  • 10. ..
    '11.12.10 10:48 AM (14.35.xxx.24)

    1층변기가 막힌것이 아니라 모여서 공동으로 내려가는 관이 막혔을겁니다 그중 젤 낮고 가까운곳이 1층. 아님 윗님말대로 정화조를 치워야 하거나 얼른 주인 부르세요 더 심해져요

  • 11. 원글
    '11.12.10 10:53 AM (175.193.xxx.142)

    지금 출근해야 해서요...내일 아침에 연락해봐야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 출근한 동안 아무일 없어야할텐데...ㅠㅠ비위상하는 글 올려 죄송합니다..너무 급해서요 ㅠ

  • 12.
    '11.12.10 11:03 AM (59.6.xxx.65)

    어찌 이런일이..ㅠㅠㅠㅠㅠ

  • 13. ...
    '11.12.10 11:04 AM (180.64.xxx.20)

    안됩니다.
    열쇠 맡기고 주인 불러서 해결 보세요.
    퇴근 후 원글님을 낯선 냄새가 반겨 줄 수 았어요.
    집주인 입장에서도 빨리 연락하는게 좋습니다.

  • 14. 정화조가 꽉찬거든
    '11.12.10 11:05 AM (210.206.xxx.179)

    정화조가 꽉 찬거든 관이 막힌거든 다른집에서 변기 사용 하면 계속 넘쳐요
    위에 정화조가 꽉 차서 역류 했다고 섰는데 저 외출한 몇시간동안 넘첬는데도 화장실이
    온통 똥물로.. 치우는데 정말 죽는줄알았어요
    관이나 정화조 문제이면 바깥에서도 볼수 있으니까 전화해놓으세요

  • 15. 플럼스카페
    '11.12.10 11:24 AM (122.32.xxx.11)

    제가 세를 주는 건물에 1층이 그렇다고 해서 갔던 기억이 납니다.
    배관 하시는 분 불렀었구요.
    결국 정화조 다시 했어요.
    정화조는 1년에 한 번씩 청소해서 가득찰 리가 없었는데 뜯어보니 정화조가 파손되어
    제 용량보다 크기가 줄어 압력이 높아서 1층으로 역류하더라구요.
    공사 커질 수 있어요. 집주인에게 연락하세요.

  • 16. ..
    '11.12.10 11:38 AM (222.121.xxx.183)

    1층이시면 역류했나보네요..
    집주인 불러서 해결하세요..
    윗집이 원인이긴하지만 흘러나온건 윗집꺼는 아닙니다..
    윗집 것이 밀어서 원글님네것이 흘러나오고 있나보네요..

  • 17. 나라냥
    '11.12.10 11:43 AM (180.64.xxx.3)

    윗집꺼 맞아요 ;;;;;
    저희아파트도 정화조 앞 배관이 막힌적 있어서 1층으로 죄 역류했었어요..
    그때 방송으로 제발 화장실쓰지말라고 ;;;;;;;
    결국 관 잘라내고 뚫었다고 하네요..
    1층이면 정화조나 그앞 배관이 막힌거네요..

  • 18. 경험자
    '11.12.10 11:44 AM (14.52.xxx.59)

    윗집것,자기집것 다 흘러요
    나중엔 윗층 누가 물 내려도 우리집에 새게 되어있구요
    더 심해지면 화장실 밖으로도 흐릅니다
    이건 개인이 손볼게 아니라 아파트 경우는 공동 수리비로,원룸같은 경우 건물주가 해줘야 하구요
    배관 보면 아마 벼라별게 다 들어가 있을거에요
    저희집 열어보니 생리대에 타일조각에 걸레도 있더라구요
    빨리 손보세요,주말 꼈는데 장난 아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546 서울에 여성전용 임대주택 생긴다네요 6 깨룡이 2012/01/19 2,114
60545 CNK 주가조작 사건, 이미 나꼼수에서 다룬내용인것을 3 해피트리 2012/01/19 1,112
60544 숨쉴때 가슴통증 질문했던 중학생엄마인데요. 6 기흉 2012/01/19 3,841
60543 설날 대구-부산 귀성길질문.. @>@ 2012/01/19 596
60542 순천에 사시는 분 계실까요? 9 순천 2012/01/19 2,631
60541 장화신은 고양이. 미션 임파서블 보신분들 계세요~ 7 영화 2012/01/19 1,350
60540 이제 시댁에 가면 고기는 먹지 않아요 12 미쿡소 2012/01/19 2,296
60539 설에 시댁 가셔서 미국산 소고기로 끓인 떡국을 주시면.... 15 미국산 소고.. 2012/01/19 1,636
60538 동해안 바닷가쪽 무명의 좋은 숙소 좀 추천해주세요. 2 동해안 2012/01/19 1,112
60537 친구 사이의 돈거래... 10 죽마고우 2012/01/19 3,191
60536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페이스북으로 연락이 올 때 1 ** 2012/01/19 1,157
60535 다음직업중에서 사위직업으로 가장 선호하는직업좀 알려주세요 5 마크 2012/01/19 2,400
60534 요즘 나오는 하얀 국물 라면에.. 은수저?? 3 궁금 2012/01/19 1,781
60533 정수리 부분만 머리가 새로 안나는거 같아요 2 고민 2012/01/19 1,556
60532 후회하지 않아..보다가울었어요.. 2 .... 2012/01/19 900
60531 교회를 다니고싶은데.. mb때문에.. 다니기가.. 싫으네요 .... 15 .. 2012/01/19 995
60530 미국 한인가정집에 초대받았는데 뭘 간단히 들고가죠? 2 가정 2012/01/19 859
60529 덴비 좋아하시면... ^^ 2012/01/19 1,994
60528 밑에 손주 낳으라고 하신다는 시어머니 글 보고 생각났어요. 3 막말 2012/01/19 954
60527 남들에겐 당연한 일이지만 나에겐 너무나 감사한일 15 메롱이 2012/01/19 2,951
60526 국민연금 납부유예가 아무때나 가능한가요? 3 고민 2012/01/19 3,951
60525 시어머님 자랑~ 5 ^^ 2012/01/19 1,309
60524 갖고 있는 옷들이 지겨울때. 19 갖고 싶다... 2012/01/19 2,618
60523 송도전세왜이리올랐나요 물건도없구ㅠ 1 윈터메리쥐 2012/01/19 2,333
60522 이런경우 관계유지를 어떻게할까요? 11 관계 2012/01/19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