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여행은 처음이예요.
뭐 아는 것도 없구요.
사정상 이스탄불에만 한 3~4일 있을 것같아요.
치안은 괜찮겠죠?
터키는 뭐가 유명한가요?
고속터미널 상가에서 터키 그릇은 많이 봤는데...
그릇말고 뭐가 유명할까요?
그리고 강추해주고 싶은 것은요?
다녀오신 분들의 추천 부탁드려요.
터키 여행은 처음이예요.
뭐 아는 것도 없구요.
사정상 이스탄불에만 한 3~4일 있을 것같아요.
치안은 괜찮겠죠?
터키는 뭐가 유명한가요?
고속터미널 상가에서 터키 그릇은 많이 봤는데...
그릇말고 뭐가 유명할까요?
그리고 강추해주고 싶은 것은요?
다녀오신 분들의 추천 부탁드려요.
다음엔 질문 전에 게시판 검색 한 번 해보세용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505512&page=1&searchType=searc...
바자르(시장)에 가서 장신구, 수공예품, 많이 사더라고요.
한국 관광객 많이들 와서 간단한 한국어 조금씩 쓰고, 625참전국이라고 한국에 대해 되게 좋게 말해요.
웃으면서 기분좋게 깍아보세요.
개인의 취향이겠지만 저는 수피 인형 좋아해요.
빙글빙글 도는 춤을 추는 수행자들 도자기 인형이예요.
예쁘고 터키 여행 기념도 되고---.
양가죽으로 만든 방석커버 있어요. 셋트로 사오시면 두고두고 잘샀다 하실거구요, 거기 큰 바자르 있잖아요, 한바퀴 돌면 사고 싶은 거 넘 많아 죽을걸요. 저는 커텐 사 왔어요. 손뜨개질 한 듯한 하얀 커텐은 여름에 근사하게 쓸 수 있어요. 그리고 벽에 걸어놓는 무슨 눈 같은 건데 타일로 된 거 푸른 빛 나는 거요.... 그게 벽에 걸어두면 꽤 이국스럽고 좋으네요.
없어욧!! 사진 많이 찍고, 케밥 많이 드시고 잘 놀다 오세요!!!!
사온거 다 필요없더라구요.. 흠냐
올리브 비누나 오일 사오시면 좋지요.
차이라고 부르는 차도 맛있는데 그것도 좋구요.
면세점이나 좋은 가게에서 사는 비누나 이집션 바자르에서 사는 비누나 쓰다보면 똑같거든요.
그니까 적당한데서 저렴한 가격에 여려개 사오시면 한참동안 얼굴 피부가 촉촉해져요^^
살고 없습니다
그냥 여행을 기념하기위해 기념품 으로 냉장고 자식이나 뭐 그런 간단한거 사시면 모를까.....
사과티가 유명하긴한데 설탕을 많이 넣은거라서 거시기 하네요
굳이 뭐 사고 싶다면 사과티. 석류티랑 같이 묶음으로 파는 것도 있는데 석류티는 말리고싶어요
와인이 저렴한데 맛있어요 견과류 들은 젤리과자랑. 치즈 올리브도 좋았고요
그랜드바자르에서는 구경만 하고, 이집션 바자르에서 차이잔세트 사왔어요. 이 잔에 포숑 애플티 따라
놓으면 색깔이 참 예뻐서, 저희 집에 놀러온 손님들이 어디서 사온건지 꼭 한번씩 물어보세요^^
그리고 견과류가 들어있는 디저트 로쿰이요.. 기성품 말고 좀 비싸지만 그램수 달아서 파는, 꿀이 든 로쿰은
많이 달지 않고 맛있어요. 저흰 우유랑 석류로쿰 사다 먹었어요..
제 개인 견해이긴 하지만..
여행전에 읽는거보다 터키여행후에 읽는것이 더 좋은 책중 하나예요^^
제가 책알려드렸는데요
후기보고나니까 좀 그래서 지웠어요
사 올 만한 물건은 별로 없었던 것 같구요. 그랜드 바자를 슬슬 걷다가 현지인들이 둘러 앉은 찻집에 끼어 앉
아 차도 한 잔 마셔 보시고 부두가에 가셔서 고등어 샌드위치도 맛 보세요.전찻길을 따라 슬슬 걸어 가면 힘
들이지 않고 갈라타 다리가 보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9246 | 안방에서 나는 냄새..? 5 | 흠 | 2012/02/09 | 3,286 |
69245 | 중학교교복 가디건 10 | 초보 | 2012/02/09 | 1,912 |
69244 | 저도 음악 한곡 올립니다.. | .. | 2012/02/09 | 811 |
69243 | 싹난 감자 처치하려는데요 3 | 한심녀 | 2012/02/09 | 8,698 |
69242 | 나꼼수는 왜 사과할 수 없었을까? 17 | 사실은 | 2012/02/09 | 3,281 |
69241 | 우리나라만 전세 시스템 있나 봐요? 6 | dd | 2012/02/09 | 1,873 |
69240 | 나꼼수와 강마에~ 1 | 성주참외 | 2012/02/09 | 862 |
69239 | 남편이 설거지 다 해줘요 2 | ^-----.. | 2012/02/09 | 1,322 |
69238 | 직장맘에겐 집 가까운 어린이집일까? 거리가 좀 멀어도 그래도 구.. 7 | ego | 2012/02/09 | 1,403 |
69237 | 삼국까페, 참 더럽게 할 일도 없습니다. 25 | 펜 | 2012/02/09 | 3,758 |
69236 | 초3 아이 문법 이해시키는법 17 | ..., | 2012/02/09 | 1,898 |
69235 | 마음이 너무 아파서 미치겠어요 5 | .. | 2012/02/09 | 2,887 |
69234 | 교통사고 사망 경험자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5 | 잘될거야 | 2012/02/09 | 1,562 |
69233 | 우리말 디베이트 수업에 대해 아시는분 5 | 사교육의 진.. | 2012/02/09 | 1,856 |
69232 | 새로생긴 지금 82쿡에서는 기능 좋네요 | 클로버 | 2012/02/09 | 900 |
69231 | 대학교 신입생 OT에서 생긴 일 1 | 지나간 이야.. | 2012/02/09 | 2,108 |
69230 | 정치알바가 실제로 활동하고 있다는 증거를 잡았습니다 2 | ㅇㅇ | 2012/02/09 | 2,012 |
69229 | 결혼할때 친정에서 얼마나 해주셨어요? 22 | ..... | 2012/02/09 | 6,009 |
69228 | 영드 셜록이요~ 꼭 시즌1부터 보는거에요? 11 | 셜록 | 2012/02/09 | 3,764 |
69227 | [부모변화 10주 프로젝트] 변화하고 싶은 부모님들의 신청을 받.. 1 | 초록바람 | 2012/02/09 | 960 |
69226 | 쓸쓸한 밤에 흥얼거리는 노래 하나 -희나리 1 | 나거티브 | 2012/02/09 | 987 |
69225 | 지금까지 제기된 문제점들을 정리한 글입니다 | 으ㅇ오ㅓㄸ | 2012/02/09 | 1,694 |
69224 | 부딪힐때마다 스트레스 받게하는 친구.. 5 | 짱나 | 2012/02/09 | 2,160 |
69223 | 삼국카페 공동성명서에 관한 45세 세아이 엄마글에 재반박 43 | 라나1 | 2012/02/09 | 3,257 |
69222 | 82에서 자주 볼 수밖에 없는 틀린 맞춤법 하나 7 | ... | 2012/02/09 | 2,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