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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피가 토끼털로 된 오리(거위)털 패딩 브랜드는?
애셋맘 조회수 : 2,093
작성일 : 2011-12-10 06:25:38
예전에 내피가 토끼털로 되어있고(소매 제외한 전부가) 외피는 얇은 오리털 패딩으로 된 코트를 봤는데 무척 따뜻하겠더라구요. 내피는 탈부착되고 길이는 무릎 위 10센치 정도 됐나? 모자 달려있고 허리라인살짝 들어가고... 그 때 120 만원 정도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아울렛 가서 사볼까 하는데 어느 브랜드를 가야할까요? 그리고 진짜 따뜻하겠죠? 너무 무거울까요? 그리고 이런 옷은 부하고 뚱뚱해보이는 건 감안해야 될까요? 아님 비싼 건 날씬해 보일까요? 어제 등판까지만 털로 되어있고 패딩은 오리털 아닌 그냥 폴리솜인 코트 입어봤는데 거기 매장 점원이 그렇게 말하더라구요. 전체 털에 오리털 패딩은 너무 부해보인다구요...
IP : 218.51.xxx.16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제 봤어요
'11.12.10 10:23 AM (182.211.xxx.55)PAT라고 코뿔소가 로고인 브랜드 있어요.쇼윈도에서 보고 엄마 사드릴까 하고 들어갔다가 좋은 옷이 너무 많아서 헷갈려 다시 나왔어요.
브랜드는 좀 처지는 감이 있지만 옷은 가볍고 따뜻하고 좋아보이더라구요.2. 똑같은 옷은 아니지만
'11.12.10 11:20 AM (220.81.xxx.196)제가 거위털로 되어 모자와 어깨,가슴 정도만 토끼털로 덮인 옷이 있는데요..
토끼털이 많이 안 들어가서 그런가 굉장히 가벼워요 안입은 것처럼요..
토끼털이 얼마 안 들어갔는데도 좀 부해보이기는 해요.. 제껀 허리라인 없고 그냥 묶는 벨트만 있어요3. ....
'11.12.10 2:51 PM (14.39.xxx.222)내피에 토끼털로 목과 등부분만 있는 패딩 샀는데요. 일반패딩보다 조금 무거운 정도예요. 외피는 오리털아니고 얇은 패딩이예요. 내피 빼고 입을 수 있어 좋아요. 따뜻하구요. 앤클라인이고 아울렛에서 샀어요.
4. 많아요
'11.12.10 4:54 PM (119.149.xxx.229)저도 딱 고 스타일 꽂혀서 아직도 갈등중인대요.
지고트, 앤클라인, 쏠레지아, 베네통쪽에 하나씩 있구요. 가격은 딱 40하더군요.5. 아울렛에서요.
'11.12.10 4:55 PM (119.149.xxx.229)아마도 작년 제품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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