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연히 시즌 1 다운 받아서 4개 남기고 다 봤는데요...
음... 그냥 원래 미국식 코메디는 그렇게 좋아 하는 편인 아닌데..
이건... 나름 잼있네요...^^
특히나..
호프..애기....
정말 너무 너무 이뻐서... 어쩔줄 모르겠어요...
어떻게 애기가..웃는 모습이 이렇게 이쁜지...
음..여기서..
그렇다고..제가 그냥 애를 안 키워본..미스냐..
이것도 아니고..
애 엄마인데..
호프 애기는...
절대 울지도 않고 그냥... 저렇게 이쁜 모습으로 웃고만 있을것 같은..
그런 환상까지..(애도 키웠으면서..이래요...)
그냥.. 호프는...
아기가 타고난 기질 자체가.. 굉장히 밝고 그런 성격의 애기인것 같기도 하고....(저도 딸 엄마인데... 딸아이는 기질이 좀 많이 소심하고 낯도 굉장히 많이 가리는 애기 였거든요...그래서 잘 웃지를 않는 애기였어요...^^;;)
정말 이제 돌도 안된 아기 같은데..
나름대로 연기라는것을..(물론 편집이지만요...)하는 호프 애기가..너무 너무 이쁘네요...^^
혹시나...
잔잔하니 이런거 좋아 하심...
레이징 호프도 한번 봐 보세요..
막 빵빵 터지진 않는데...
호프 애기 보는 재미도 있고 나름...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