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리라는 가수...

,. 조회수 : 5,798
작성일 : 2011-12-10 01:05:03

노래 참 잘하네요..

목소리가 누구랑 참 많이 닮았는데, 누군지 모르겠네용

그리고 유희열 옆에서 진지하고 심각하게 키보드치는 모습  너무 귀여워요...ㅎㅎ

IP : 125.176.xxx.15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리는
    '11.12.10 1:07 AM (119.149.xxx.229)

    노래만 했음 좋겠어요.
    라됴 게스트로도 많이 나오는데, 사연읽는 목소리는 초큼 듣기 불편해요..

    좋은 가수란 건 인정.

  • 2. 음..
    '11.12.10 1:12 AM (27.115.xxx.161)

    알리 노래 잘한다는 기사를 하도 많이 봤나요..
    라이브로 들었는데
    전 그냥 그랬어요..
    물론 그날 훨훨 노래 잘하는 가수가 많이 나와서 그랬는지 몰라도
    딱 중저음은 정말 발군인데 그 위의 음은 그냥 평범해지더라구요.

  • 3. 부자패밀리
    '11.12.10 1:12 AM (58.239.xxx.118)

    으아.뜨개질 하다가 우리애 과학가르쳐주다가 빨래 삶다가 돌아다니는 찰나에 못봤네요..
    아구..알리 너무 좋아하는데..완전 팬인데..무슨 노래 불렀나요?

  • 4. 손님
    '11.12.10 1:16 AM (59.25.xxx.132)

    알리씨 노래 참 잘하는데...
    들을수록 너무 탁한것 같아서 가끔 거북해요.

  • 5. 손님
    '11.12.10 1:22 AM (59.25.xxx.132)

    맞아요. 윗분 의견에 완전 공감해요.
    꽃이 피기도 전에 익은것 같다는 표현 격하게 공감합니다.

  • 6. 부자패밀리
    '11.12.10 1:28 AM (58.239.xxx.118)

    피기도 전에 익은것 같다로 까지 그렇게 느낌을 가지면서 노래를 안들어서요.
    사실상 그렇게까지 노래부르는 가수를 근래 보기가 힘들어서 아끼고 있어요.
    그수준되는 가수가 몇명이나 그나이 또래 가수중에 있는지...

    오히려 익었다라기보다는 불명에서 1위에 대한 욕심땜에 본인의 능력치 고대로 나오지 않고 좀 과하게 부를려고 하다보니..아마도 연령층 다양하니 나이든층에 어필하려고 오바하는 부분이 조금 거슬려요.
    고추잠자리 노래 부를때의 그 흑인필 충만한 분위기를 사랑하는데 ..그리고 송골매 노래..불명에서는 그 노래 두개가 제일 잘하는것 같았어요.

    저는 아직 실증이 안나서리...그수준까지 되는 가수가 많으면야 실증이 나겠지만서도.

  • 7. 가수니
    '11.12.10 1:35 AM (121.160.xxx.70)

    노래 잘하면 되지만 말할때 단어 선택이 좀 아쉽네요.
    알리나 정인, 장재인등 너무 독특한 목소리는 싫어 하는지라...

  • 8.
    '11.12.10 1:39 AM (114.205.xxx.5)

    노래를 잘하는 그것 하나만으로도 알리가 참 좋아요.
    듣는 즐거움이 느껴져서 나도 모르게 막 집중하게 되거든요.
    요즘 젊은 여자 가수 중에서 저에겐 최고~

  • 9. 알리는 좀
    '11.12.10 2:19 AM (219.254.xxx.26)

    좀 오버경향과 너무 본인필에 충실한 경향이 있어요.
    한번 들을땐 우와 했는데 자꾸 보니 내가 지친다는 느낌..

    전 불후에 명곡에선 이홍기와 김희철이 부른 듀엣곳이 최고였던거 같아요
    음정 박자 틀린것도 있지만 소통이 제일 잘 됬어요.
    나두 같이 한곡 신나게 부른느낌..

  • 10. .....
    '11.12.10 9:01 AM (211.224.xxx.253)

    가창력은 좋지만 리듬감은 많이 없는것 같지 않아요? 그냥 정박 딱딱 맞춰 부른는듯한. 불후의 명곡 볼 때 첨엔 우와 했는데 두어번 보니 리듬감은 제로라서 노래가 재미없어요. 그래도 뭐 저정도면 아주 잘하는거죠. 모기소리내고 자기노래 라이브로 부르면서 덜덜덜 떠는 애들보다는 100배 낫죠. 이분 리샹에서 노래하는 그 여자분이랑 좀 비슷

  • 11. ...
    '11.12.10 9:46 AM (180.64.xxx.20)

    첫 느낌은 오... 꽤 하네...
    두번째 느낌은 좀 불편하구나...
    마지막으로 노래는 잘하나 오래 즐기기엔 영...

  • 12. 엘레핀
    '11.12.10 11:21 AM (14.63.xxx.212)

    리쌍 노래에 알리가 피처링한건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정도고
    정인과 더 자주 작업한걸로 알아요. 그래서 리쌍 나올때 정인이 자주 게스트로 나오죠.
    저도 알리 자주 보진 않았지만 뭔가 5% 부족하다고 느꼈는데
    그게 리듬감이었군요. 이제 알겠네요..
    그리고 어제 노래는 정말 좋았는데 말하는건 깨더라구요.
    본인도 알고 불편해하는 것 같기도 하고.. 하여간 노래는 참 잘하는데 아쉬움이 있네요.

  • 13. ...
    '11.12.10 3:00 PM (211.243.xxx.154)

    저도 좋아하는데 많이 들으면 확 질릴만한 목소리에요. 그래서 좀 더 힘을 빼고 노래를 불러야하지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점에서 지금 이소라가 힘을 빼는 중인것 같아요. 점점 마르게해서 노래를 다르게 불러보고싶다고..

  • 14. ...
    '11.12.10 9:50 PM (222.233.xxx.161)

    첨에 365일인가 그노래를 라디오서 듣고는 원미연이 새노래 냈나했는데
    얼굴보고서 알리목소리 자주 들으니 음색이 다르네요

  • 15.
    '11.12.10 11:19 PM (203.234.xxx.232)

    불후의 명곡에서 킬리만자로의 표범 노래할때 첨 봤는데 아마 그때 1등 ? 했죠
    근데 그 이후에 다른 노래도 계속 그 음색으로 들으니 좀 질리더군요
    가수가 자기 스타일이 넘 강해도 듣는 입장에서는 쉽게 질리는거 같아요

  • 16. ^^
    '11.12.11 1:17 AM (14.41.xxx.84)

    리틀 인순이같아요;;

  • 17. 저도
    '11.12.11 1:50 PM (110.8.xxx.196)

    아직은 노래부르는 알리로만 만나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905 서울집회후기 10 온살 2011/12/10 2,347
46904 여자아이 지방대 괜찮을까요? 9 바람 2011/12/10 3,762
46903 해외여행 2 .. 2011/12/10 1,162
46902 미샤 제품 강추다!!! 싶은거 추천좀 해주세요^^ 10 시나몬쿠키 2011/12/10 7,829
46901 요즘 제 피부가 눈에 띄게 맑아졌는데요.... 20 ^^ 2011/12/10 16,854
46900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제1번 1악장 2 바람처럼 2011/12/10 2,243
46899 영어 좀 하시는분... 영화 헬프에서... 5 알려주세요 2011/12/10 2,164
46898 독립적으로 해야한다면서 암것도 안도와주는 냉정한 남편 9 냉정한독립인.. 2011/12/10 2,881
46897 기말고사중인 사춘기 중학생이 있으신 부모님들... 2 내미 2011/12/10 2,212
46896 미샤 핸드크림 샀어요 1 .. 2011/12/10 2,206
46895 2011망언 베스트 5 3 은실비 2011/12/10 1,860
46894 발리에서 생긴일 드라마 잘아시는분 질문이요.. 12 .. 2011/12/10 3,016
46893 입생로랑 1 궁금 2011/12/10 1,124
46892 남편이 미즈넷이 글케 잼나다네요.. 1 카미 2011/12/10 4,531
46891 내일로 다가온 성북구 동소문동 정태근 사무실앞 바자회 안내입니다.. 2 .... 2011/12/10 1,236
46890 울딸 유령취급하렵니다 3 쪙녕 2011/12/10 2,418
46889 답장 없는 여성에게 쿨한 문자를 보내는 것은 잘못된 행동일까요?.. 12 그 남자 2011/12/10 3,181
46888 달걀을 샀는데.. 껍질이 엄청 얇아요.. 이거 뭘까요? 6 .. 2011/12/10 7,200
46887 한국 이란産 원유 수입 2012년 7월부터 막힐 듯 호박덩쿨 2011/12/10 1,784
46886 뜨거운물 다이어트..랄까요.. 5 다이어터 2011/12/10 10,235
46885 어그는 다 중국산인가요?? 10 어그 2011/12/10 2,139
46884 인터넷으로 원두 주문 가능한 맛있는 커피집요~~~ 4 해리 2011/12/10 1,866
46883 앞부분이 깍여있어서 층츠이 쌓아도 물건 꺼낼 수 있는 수납바구니.. 2 수납바구니 2011/12/10 1,561
46882 구름이 두꺼워 지고 있네요 5 월식 2011/12/10 2,363
46881 롱패딩 살려구 하는데 모자 없어도 따뜻할까요? 2 살빼자^^ 2011/12/10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