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꺄~~악, 김동률이 이렇게 멋있는 남자였나요???

,. 조회수 : 4,099
작성일 : 2011-12-10 00:41:55

채널돌리다가 유스케에 김동률 나와서 노래부르는데... 숨이 막힙니다.....

따뜻한 미소를 품으면서... 그 눈웃음과... 과하지않는 제스츄어...

미치겠네요.....

그냥 모범생이미지의 가수로만 알고 있었는데...

노래보르는것 보니 정말 사람을 빨려들게 만드네요.

41살에 가수보고 다시 빠져듭니다요...

'편지'... 작년에 가사를 새기면서 듣고는 너무 좋아서 마음속의 노래로 남겨두었는데...

 듣고싶어요.

IP : 125.176.xxx.15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요...
    '11.12.10 12:53 AM (119.149.xxx.229)

    뭔가 부족한 느낌이었는데,
    올만에 봐서 그런가,
    완전체가 되서 나타났네요.
    느무 멋있었어요. 밤에 소리지를뻔 헀다능.

    남편 출장가고, 아이 일찍 자고 올만에 야밤에 티비 즐기는데
    위탄보다 돌리고 완전 꺅했다는...

  • 2. 꺅~
    '11.12.10 1:15 AM (175.126.xxx.17)

    저도 완전히 빠져서 봤어요. 원래 좋아했지만 오늘따라 더 반듯한 얼굴 헤어스타일 노래부를 때 그 눈빛, 노래는 말할것도 없구요. 윗분 말대로 완전체가 되서 나타난 것 같아요. 회식땜에 늦는 남편에 대한 분노도 잠시 접고 넋을 잃고 봣어요..

  • 3. 그러게요
    '11.12.10 2:35 AM (112.151.xxx.85)

    많이 잘생겨졌더라구요.
    솔직히 잘생긴 얼굴은 아니었는데..헤어스타일이 바뀌어서 그런가요?

  • 4. 호수풍경
    '11.12.10 9:55 AM (115.90.xxx.43)

    노래를 참 힘들게 부른다고 생각했는데...
    물론 노래가 어려우니까 그렇겠지만요... ^^
    씨디에 사진 한장 없어서 열받은 1人 ㅋㅋ

  • 5. ,.
    '11.12.10 10:34 AM (125.176.xxx.155)

    악,, 저 김광진이랑 김동률이랑 헷갈렸나봐요..ㅠㅠㅠ
    제가 가사에 감정몰입했었던 편지는 김광진꺼네요..
    아윽,,,,,,
    여튼 김동률도 편지라는 노래가 있긴하네요..아침에 들어봤는데 첨들어봅니다.ㅎㅎ
    흑,, 내가 좋아하는 편지가 김동률이 부른게 아니라 조금 섭섭하긴 한데..ㅋ
    어째뜬 어제 스케치북에 나온 김동률...윗분이 언급하신 말씀처럼...'
    완전체... 정말 그래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311 롱부츠를 사려는데, 좀 골라주세요~~ 1 아기엄마 2011/12/12 1,399
47310 공유해요 ~~~ 2 늦깍기자취생.. 2011/12/12 1,032
47309 훈제오리를 먹고 싶은데, 아질산나트륨이 걸리네요 10 오리사랑 2011/12/12 8,929
47308 중국, 베트남펀드 반토막난거 정리해야할까요 5 ㅜㅜ 2011/12/12 1,855
47307 군대에 있는 조카한테 보낼 물건 추천해주세요. ^^ 5 외숙모 2011/12/12 1,234
47306 저희 남편같은 남편 잇나요? 큰아들... 5 한숨 2011/12/12 2,426
47305 돌잔치에 얼마쯤 주는게 적당한건가요? 3 양이 2011/12/12 1,637
47304 미국의 F3 이모저모 6 82녀 2011/12/12 1,909
47303 중국어선 흉기에 해경특공대원 사망 2 참맛 2011/12/12 1,187
47302 이 프로 보셨나요? 1 살림 고수되.. 2011/12/12 1,107
47301 쇄신바람·측근비리가 직격탄… 4년 '형님 정치' 막내렸다 5 세우실 2011/12/12 1,278
47300 자존감 척도 검사한 종이를 봤어요.ㅠ도움글부탁드려요 2 중1딸 2011/12/12 2,070
47299 은퇴하고 몇평짜리 집에서 살고 싶으세요? 16 .. 2011/12/12 3,936
47298 스팀 청소기 쓸만 한가요? 1 holala.. 2011/12/12 1,201
47297 좀전에 전화와서 시험성적 얘기하는 우리딸... 4 초2 2011/12/12 1,857
47296 코성형 유명한 대학병원 추천좀요(성형문의 아니에요 ㅠㅠ) 1 걱정한가득 2011/12/12 6,959
47295 중딩 내사랑 4 내사랑 2011/12/12 1,408
47294 일일이 가르쳐야 하는 아들 어찌 하나요?? 20 중딩인데도... 2011/12/12 2,546
47293 독일어 아시는분 이게 무슨말이에요? 5 ㅠㅠ 2011/12/12 1,371
47292 아파트 경로당에서... 2 단지 농담.. 2011/12/12 1,367
47291 남편이 저더러 농부의 자식이래요..ㅡㅡ 58 남편이 2011/12/12 12,205
47290 사람이..죽을때가 되면..갑자기 정을 뗀다는 말..있잖아요 ㅠ.. 7 무지 슬퍼요.. 2011/12/12 9,761
47289 김은진온수매트... 사용해보신분....정말 좋으세요? 12 ... 2011/12/12 5,355
47288 윗층에서 매일 이불을 털어서 스트레스 받아요 ㅠㅠ 6 busymz.. 2011/12/12 2,062
47287 곽 교육감 "대가 아닌 선의 부조" 일관된 답변 4 ^^별 2011/12/12 1,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