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3학년 수학이 부족해요

-- 조회수 : 1,813
작성일 : 2011-12-09 18:26:53

1학기까진 95점대였는데 2학기 중간에 65점, 기말은 70점이네요

 

주도학습으로 넘기려고 혼자 풀고 채점하게 했더니 이모양입니다

 

저도 기말땐 전혀 신경을 못써주고 하는지 안하는지만 챙겼어요

 

그래서 이번 겨울 방학엔 같이 머리 맞대로 해야할듯한데

 

3-2학기를 한 번 더 해야할지...한다면 교과서 위주로 할지 학습지를 다시 풀릴지

 

아님 3-2학기를 이주일정도  끝내고 4-1학기 선행을 두 단원이라도 해야할지. 고민중입니다

 

아이가 공부에 스트레스 많이 받고 그러진 않아요

 

 

IP : 58.239.xxx.8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학년부터
    '11.12.9 9:24 PM (110.10.xxx.201)

    주도학습은 좀 무리지 않나싶어요, 4학년인데.. 제가 채점하고 모르는거 함께 답지(서술형이나 경시문제는
    너무 어려워요 ㅠㅠ)보면서 함께 풉니다.
    사실.. 저만 이러나 싶고 주도학습이 못하게되면 어쩌나 걱정스럽긴 합니다만,
    어쩔 수 없이 봐주게 되더라구요.
    본인학년이 제대로 점수 안나오면 2학기 마무리한다 생각하시고 복습시켜주시는 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지금부터 2학기복습 이달말 다음달 중순정도 봐주시고,
    4-1 선행개념보다 예습한다 생각하고 쉬운 개념책 -선행은 디딤돌 많이들 권하시던데요- 으로 방학
    알차게 보내면 되지않을까 싶어요

  • 2. ...
    '11.12.9 9:41 PM (58.239.xxx.82)

    구체적인 팁이 눈에 쏙쏙 들어오네요 학습지는 제일 기본으로 벌써주문했고
    주도학습도 걱정되지만 제대로 개념 심는 것이 더 우선이겠죠?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12 고등 생기부 중요한데 샘이 고쳐주질않네요...ㅠㅠ 13 고등맘 2011/12/26 8,025
52511 왕따 은따의 경험은 지금도 절 따라다녀요 7 삼십대초반 2011/12/26 3,687
52510 목욕탕에서 혼자 등 밀때... 6 문의 2011/12/26 3,208
52509 12월 2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26 763
52508 22일 봉도사 집앞...ㅠㅠ [동영상] 13 불티나 2011/12/26 2,460
52507 석어 먹어본 잡곡중에 어떤게 젤로 맛있었나여 9 고추다마 2011/12/26 2,052
52506 김전 정말 맛나네요! 6 Zz 2011/12/26 2,975
52505 저기 강정마을 귤 정말 맛있나요 5 .. 2011/12/26 1,256
52504 범죄 피해자들 무료상담하는곳이나 전화번호라도 후유증 2011/12/26 629
52503 미즈판 슈퍼스타K를 한다네요~ 민소희 2011/12/26 874
52502 여성 노숙자들 옷도 못갈아입고 “엄동설한에 잠 잘 곳이 없다네요.. 4 호박덩쿨 2011/12/26 2,474
52501 교통사고후가 궁금합니다. 1 이브날 2011/12/26 826
52500 요즘 한국에 정말 왕따가 그리 심한가요? 9 해외아줌마 2011/12/26 2,116
52499 부끄러운 글 내립니다. 21 고민 2011/12/26 7,725
52498 마이웨이 봤어요. 2 영화 2011/12/26 1,978
52497 .진짜 아빠떄문에미치겟어요 1 ㅇㅇ 2011/12/26 1,273
52496 아주 자상하고 다정다감한 스타일의 남편두신분.. 18 궁금 2011/12/26 8,442
52495 예전에 올라온적 있는 야매요리가 4 그냥 2011/12/26 2,062
52494 노란콩 쪄서, 말려서, 갈은거, 사용처 궁금해요 1 콩콩이 2011/12/26 629
52493 미치겠네요..동생부부한테 장난으로 상품권 줬는데 십만원짜리가 들.. 36 으악.. 2011/12/26 16,683
52492 한미FTA반대 현수막과 폰펫판매합니다. 2 자수정 2011/12/26 918
52491 정봉주에 대한 친박쪽 움직임 좋은 신호일까요? 12 송이 2011/12/26 2,507
52490 긴급 - 성폭행..말을못하겠어요.. 6 참맛 2011/12/26 9,105
52489 여성노숙인들, “엄동설한에 잠 잘 곳이 없어요” 2 참맛 2011/12/26 1,522
52488 적극적인 왕따도 문제지만 존재감 제로도 문제, 예전의 저 1 ........ 2011/12/26 1,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