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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허리아픈 엄마 한의원은 근육이 뭉쳤다고 한다는데

우리 엄마 조회수 : 1,261
작성일 : 2011-12-09 17:27:23

안타까움만 가득해서

내일 휴가내서 정형외과를 모시고 가볼까

한의원에서 침은 맞고 계신데 진전이 없어서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2주정도 지났는데 아프다고 하시더니

앉았다 일어날때 너무너무 힘드시데요

그러다 말겠지 햇는데

한의원을 가시더니 그래도 진전이 없대요

80이신데

허리 잘못되면 안되는데

노화라 그런건지 그래도 70못지 않으셨는데

IP : 122.153.xxx.19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은 곳
    '11.12.9 5:33 PM (61.79.xxx.61)

    경락 마사지 하는데로 모셔가 보세요.
    온 몸 주물러서 혈 다 풀어주는 곳이요.
    한의원이나 한방 병원은 기계로 하는데 효과없습니다.
    좀 괜찮은 비용도 좀 드는 좋은 곳 찾아서 마사지 받으시면 진전이 있을겁니다.
    다 죽어가는 분이 마사지 받고 살아나는 것도 봤거든요.

  • 2. 김태진
    '11.12.9 5:55 PM (58.229.xxx.147)

    저도 한방병원에서 57일 입원해 있엇는데 돈만 버리고 결국 수소문끝에 병원을 찾았습니다
    혹시 도움되실지 모르겠네요
    와세다의원이라고 두번 주사 맞고 통증이 사라졌네요
    02-465-9118 와세다 의원 이네요
    전화해보소 결정하세요
    저는 3시간 기다려서 진료 받았네요

  • 3. 허리통증~
    '11.12.10 10:01 PM (121.129.xxx.30)

    저희엄마 걷기 불편하고 발끝까지 저린다 하시고 이곳저곳 물리치료 침 맞고 다니시다 척병원에서 MRI찍어보니 디스크에 협착증이라하여 수술하셨네요..
    괜히 그동안 돈 들인 것 아까워요 전문병원 가셔서 정확한 진단 받아 치료하시는게 고생도 금전도..
    후회했어요 진작 모시고갈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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