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말 화려한 계획들 있으세요~

저물어 가는 한 해 조회수 : 1,523
작성일 : 2011-12-09 16:06:30

망년회나 여러 즐거운 모임들 건요.

줄줄이 많으세요?

워킹맘들은 넘치더만요.

저는 몇 개..예전만 못하네요.

바쁘다는 분들 보니.. 비교되서요..
IP : 61.79.xxx.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2.9 4:11 PM (199.43.xxx.124)

    워킹맘인 저는 담주 금요일에 친구 모임 1개,
    30일에 친구 모임 1개,
    23-24일에 남편과 여행,

    그리고 나머지는 야근 및 아이보기죠 뭐 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 전엔 저도 연말되면 정신이 없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그런거 없어요
    '11.12.9 4:15 PM (112.168.xxx.63)

    싫어하는 편이기도 하고요.
    그냥 조용히 집안에서 마무리 할 생각이에요.ㅎ

  • 3. eee
    '11.12.9 4:30 PM (211.40.xxx.122)

    빡센 워킹맘인데도, 모임 아예 안 잡고있어요. 나이드니 그런 모임, 의미도 없고 재미도없고..
    그냥 집에가서 애들이랑 맛난거 먹고, 잠자는게 더좋아요

  • 4. ..
    '11.12.9 4:59 PM (125.128.xxx.145)

    친한 친구들끼리 호텔 방하나 빌려서 파티하고
    친구 중 한명이 친분이 있어서 요즘 제가 좋아하는 버스커버스커 와줘서 공연해주기로 했어요

    이 정도면 화려한 계획인가요?
    꿈속에서나마.. 이뤄지면 좋겠네요
    실상은 그나마 몇건씩 있었던 송년회. 올해는 힘들어서 계획 당췌 없고요..ㅋ
    12/30 일 금요일에 시커먼 남자(회사사람)들이랑 부페 회식있을 듯해요
    그나마 1시간 하고 애 데릴러 집으로 빨리 가야해요..ㅋㅋ

  • 5. Arshavin
    '11.12.9 5:01 PM (112.153.xxx.48)

    저는 전 직장동료들이랑 내일 경주 콘도에 1박2일가요,,
    지금은 그만둔 사람도 있고 다니는 사람도 있는데
    오랜만에 애들 떼놓고 다 모여요,
    호텔뷔페도 예약해뒀고, 밤새 신나게 놀려구요,,,아 신나,,ㅋㅋㅋ

  • 6. ㄹㄹㄹㄹ
    '11.12.9 5:24 PM (115.143.xxx.59)

    저는 엄마생신이셔서 호텔뷔페예약했구요.,..
    연말에는 용평리조트에서 언니네랑 놀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412 연애의 목적, 강혜정같은 스타일이 자존감 낮은 스타일 아닌가요 .. 14 .... 2012/01/11 5,334
58411 리스부부입니다.... 상담부탁드려요 7 미니미 2012/01/11 5,090
58410 정말 성형의느님이더군요. 6 렛미인 2012/01/11 2,896
58409 케이팝스타에서 보아 7 멋져 2012/01/11 2,378
58408 7세 아이를 괴롭히는 반 아이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3 웃자맘 2012/01/11 942
58407 아이들 스키캠프 - 금액 정적한지 좀 봐주세요 9 조언부탁 2012/01/11 1,335
58406 노배우와 엄정화의 얼굴이 겹쳐요 3 두여배우 2012/01/11 3,053
58405 당일 코스로 서울에서 출발해서 어디가 좋을까요? 4 온천 2012/01/11 839
58404 아파트담보대출(서민주택담보?) 이자만 갚아도 되나요? 1 .. 2012/01/11 1,042
58403 해군력 증강문제 하이랜더 2012/01/11 583
58402 어금니 레진 비용 좀 봐주세요 3 어린이 영구.. 2012/01/10 2,444
58401 스텐 사각 설거지통 찾다가 2 ㅂㅂ 2012/01/10 6,491
58400 뚱뚱해진 한국… 비만세 도입설 '모락모락' 2 참맛 2012/01/10 1,565
58399 우울증은 아닌데 주기적으로 우울한건 어찌 극복하죠? 7 Ss 2012/01/10 3,512
58398 이명박 대통령과 악수하고 눈물 흘린 원당시장 생선장사 할머니 3 참맛 2012/01/10 2,366
58397 울 강아지가,,,잘 안먹어요,, 17 소나무 2012/01/10 1,564
58396 정말 친하다고 생각했던 사람에 대한 실망~ 고민상담 2012/01/10 2,014
58395 24시간 영업장이 늘어나는거요. 11 밤이야 2012/01/10 2,007
58394 이마트 트레이더스 질문이용 5 음앙 2012/01/10 1,601
58393 진중권이 2009년에 한말이라는데 10 포로리 안녕.. 2012/01/10 2,214
58392 올해 집을 매매해야 하는데.. 2 ........ 2012/01/10 1,409
58391 댁의 남편들 다들 귀가하셨나요? 17 아휴 2012/01/10 2,084
58390 혼자 처음으로 해외 여행을 가볼려고 하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 7 청명한 하늘.. 2012/01/10 1,773
58389 유시민 “권력자 몇 계좌 털면 한나라 해체돼야 할 것” 6 참맛 2012/01/10 1,340
58388 죄송해요. 글펑.. 12 식탐? 2012/01/10 1,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