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할일은 없고,,,,뭐 배우러 다니세요(운동말고)
1. 저도
'11.12.9 2:46 PM (218.51.xxx.54)운동요..실내자전거타는데 살도 빠지고 넘 잼나네요...
잼있는 운동을 찾으세요...활력이 생기네요.2. ``
'11.12.9 2:55 PM (221.138.xxx.231)전 뜨개질요~! 처음만 뜨개방에서 배워 모자 하나 뜨고, 그 다음부턴 인터넷으로 실사고 배워가며 뜨고 있어요~
실 값이 딱 2배가 차이나서~ 알고는 뜨개방실 못사겠더라구요~ 인터넷도 강의 잘 되어 있구요~
아이것, 남편것, 선물용~ 워머, 모자 부지런히 뜨고 있어요~ 라디오 들으면서요~3. 저는
'11.12.9 2:58 PM (112.218.xxx.60)중국어 배워요. 이제 1년됐네요. 재밌어요.
퀼트도 배우고싶은데 시간이 안맞아요.4. ..
'11.12.9 3:04 PM (124.199.xxx.156)수채화요~
5. 저는
'11.12.9 3:27 PM (61.79.xxx.61)배우는 걸로 시간 다 채워요.
돈 내고 학습코칭 배워요. 애들 학습에 도움 되고 저도 자격증 따려구요.
한문지도자 자격증 과정도 배워요.
네일아트도 배워요. 다 재밌어요.6. ...
'11.12.9 4:25 PM (121.134.xxx.214)실내자전거 어디서해요...
7. ..
'11.12.9 8:27 PM (219.240.xxx.180)원글님 완전 부러워요
돈만 조금 내 취미생활에 투자할수있다면
할게 얼마나 많은데요
운동은 뭐 기본이고
저같으면 그림을 배우거나 도자기(생활자기)
이런거 배우겠어요
제가 아는 사람들 그림 배우거나 도자기 만들어요
일년에 두번씩 전시회하고 그러는데
부러워서 미치겠어요
전 직딩..이라 얼마전까진 취미생활 삼아 문화센타 다녔는데
힘들어서 요새는 안해요
주변에 알아보세요 저렴하게 뭐든 마음만 있으면 할게 얼마나 많은데요8. ..
'11.12.9 8:27 PM (219.240.xxx.180)그런 취미생활 안맞으면
취미삼아 자격증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