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개키우시는 분들...개 짖는건 답이 없는건가요??

멍멍.. 조회수 : 3,271
작성일 : 2011-12-09 14:08:17

동네에 개키우는 사람이 있어요.

저희집이랑 좀 떨어져 있는것 같긴 한데..

항상 개데리고 동네를 왔다갔다 하는것 같아요.

그냥 월월? 하는 좀..묵직하고 울리는 개소리는 뭐 그러려니 하겠는데

개가 엄청나게 앙칼지고 찢어지는 소리로 짖어요;

제가 개를 잘 몰라서 무슨종인지는 모르겠고...소형견인데 진짜 무슨 개짖는 소리가

저리도 앙칼지고 사나운지;;;

목줄도 안하고 다니고요 그냥 안고 다니거나 하는데 그사람 동네에 나서면 온동네 사람들 다 알정도로

우렁차고 사납게 한시도 안쉬고 짖어댑니다.

주인은 어떨지 몰라도 전 정말 미치겠네요. 

지나가다 보니까 주변의 모든것들을 보고 짖어요 ㅎㅎ

사람이 걸어오면 짖고 누가 지나가면 짖고 차가 지나가도 짖고 주인이 뭘 먹어도 짖고...어휴;;

특히 저희 집 바로앞에 정자가 있는데 동네사랑방같은 곳이라

사람들이 항상 많은데 저희집이 1층이기도 하고 참 미치겠네요.

여름때도 힘들었는데 이리 추운데 뭔 개를 하루종일 동네산책 시키는지..

게다가 저희 윗집 아주머니랑 친구분이라 매일같이 윗층에 개랑 같이 놀러오는데

도대체 매일 이게 무슨 고문인지 모르겠네요.

개가 저렇게 심하게 짖으면 해결방법이 없나요?

보면 가끔 짖지마! 하고 소리치기도 하는데 이건 뭐;; 5초도 안가요;

주인을 뭘로 아는건지..

보니까 주변사람들(윗층 아주머니, 애기들)도 시끄럽다고 한소리 하던데..

윗층아이와 아주머니가 개주인에게 대놓고 개 너무 시끄럽다고 짜증도 내더군요-ㅅ-;;

그래도 뭐 멈추지도 않고 주인은 아무생각이 없는듯...

이동네에 개키우는 사람이 그사람 한명만은 아닐텐데

저렇게 개키운다고 사방에 광고를 하고 다녀야 하는건지..

본인도 개 시끄러운거 알텐데 아무생각없이 사나 봅니다.

남편이 엄청 순하고 누구 헌담 욕 한번도 한적없는 사람인데

어제 저녁에 개가 짖으니까 갑자기 벌떡일어나서 저 개** 또 나와서 저 난리냐고 버럭 소리를 지르더군요-ㅅ-;;;;;;;

집에서 짖어서 피해가 생기는것도 아니고

밖에 나와서 짖는건데 이걸 뭘 어떻게 항의해야 할지...아니 항의를 해도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지금도 윗집에 놀러와서 미친듯이 짖어대네요.

에휴...

IP : 175.202.xxx.2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윗님
    '11.12.9 3:06 PM (125.141.xxx.64)

    목줄로 훈련 시키세요. 효과가 가장 좋습니다!!!
    때리는 거 콩넣은통 흔드는 거 다 소용 없어요.
    무조건 목줄로 아프겠다싶을만큼 짖을 때마다 땡기세요.
    일주일의 노력이 평생을 좌우합니다. ㅠㅠ

  • 2. ..
    '11.12.9 5:11 PM (61.78.xxx.173)

    낯선 사람 보고 짖는건 몰라도 헛짓음은 매정하다 싶을정도로 훈련 시켜야 할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161 12월 15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2/15 2,856
52160 방 안치우는 딸이 오늘 엄마를 웃기네요;;; 25 매미엄마 2011/12/15 12,279
52159 짝 남자 1호 8 짜증~ 2011/12/15 4,723
52158 대한민국 회계장부 뜯어보니, 부채는 1400조 복지 예산은 14.. 4 참맛 2011/12/15 3,569
52157 중2딸의 음악점수 때문에 빵 터졌네요.. 3 .. 2011/12/15 4,849
52156 아들 면회 1 인천 사시는.. 2011/12/15 3,264
52155 어린이들 사진이 홈페이지에 올라가는게 위험한가요? 15 나만 몰랐나.. 2011/12/15 4,796
52154 코스트코 한샘식기건조대 사용하시는분 계신가요? 2 ... 2011/12/15 7,271
52153 빅사이즈(77-88) 여성의류 쇼핑몰 추천해주세요.. 4 흑흑 2011/12/15 5,532
52152 마트에서 이런일이 있었어요... 8 세상에 이런.. 2011/12/15 5,317
52151 다들 어디계세요? 1 한국의 여성.. 2011/12/15 2,959
52150 배란다의 화분 3 ... 2011/12/15 3,541
52149 아파트개별난방, 방2개나 방4개나 난방비는 거의 차이가 없나요?.. 9 dma 2011/12/15 7,273
52148 파프리카 //// 2011/12/15 3,544
52147 12월 1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1/12/15 2,914
52146 학교로 선생님께 인사가는것. 2 소심 2011/12/15 3,498
52145 전세권설정해지... 4 .. 2011/12/15 4,157
52144 아이폰82앱 업데이트 (v1.6) 17 아이폰 2011/12/15 3,598
52143 아침에 일어나서 물을 마시더니 바로 토해요~~~(3,6세 아이).. 4 왜 그럴까요.. 2011/12/15 3,303
52142 어른들이 가시면 좋을만한 서울의 명소? 4 행복이마르타.. 2011/12/15 3,093
52141 시고모님 돌아가셨는데.. 삼우제까지 보고 와야 하나요? 9 .. 2011/12/15 6,298
52140 코트 가격을 잘 모르겠어요 8 겨울옷 2011/12/15 3,626
52139 최고의 만두 레시피를 찾아 삼만리... 4 엉엉 2011/12/15 4,032
52138 어제 백분토론 돌려보기. 8 시인지망생 2011/12/15 3,477
52137 (도움절실)눈안쪽 눈곱끼는곳이 빨갛게 부었어요ㅠ.ㅠ 2 흑진주 2011/12/15 6,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