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오십대인데요.
엊그제 눈 온 산을 올라갔어요.
평소에 늘 산을 올라가니까 평소처럼 등산화를 신고 올라가는데
눈에 조금씩 미끌어질 때 조금 요실금이 있는거에요.
하산할 때는 날이 추웠는데 미끌어지지 않을 때에도 요실금이 있었어요.
작년에도 추울 때 그런 느낌이 있었는데 느낌만인지 온도하고 상관있는지 모르겠어요...
저 오십대인데요.
엊그제 눈 온 산을 올라갔어요.
평소에 늘 산을 올라가니까 평소처럼 등산화를 신고 올라가는데
눈에 조금씩 미끌어질 때 조금 요실금이 있는거에요.
하산할 때는 날이 추웠는데 미끌어지지 않을 때에도 요실금이 있었어요.
작년에도 추울 때 그런 느낌이 있었는데 느낌만인지 온도하고 상관있는지 모르겠어요...
추우면 좀더 심해져요
우선은 케겔운동을 신경써서 자주해주세요
저는 요실금보다는 민감성 방광염인데 며칠전 산에갔다가 소변이 너무마려워서 결국 산속에 들어가서 해결했어요 ㅜㅜ
민감성 방광염은 소변을 참지못하는(잔뇨를 못참죠)병이잖아요
겨울에 확실히 더심해서 등산은 자제해야겠어요
인터넷 들어가보면 다양한 골반운동이 있어요..
그중 가장 쉬운것 부터 해보세요~ 그쪽으로 안쓰는 근육들을 써줘야 강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