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크리스마스 송 나오는데
김석훈 목소리 들으면서 클래식과 세미클래식
화이트 크리스마스,
자기 연극한 이야기,
드라마 그대로 캐릭터 자체도 바른생활이라고하든데
제가 동갑이거든요
김석훈씨 목소리 들으니,
진짜 미혼때로 돌아가는 이 느낌.
너무너무 좋아요
커피 마시면서 들어보세요
너무 좋으네요
그동안 케비에스 에프엠 듣다가,
도저히 못듣겠어요.
김석훈 최고
지금도 크리스마스 송 나오는데
김석훈 목소리 들으면서 클래식과 세미클래식
화이트 크리스마스,
자기 연극한 이야기,
드라마 그대로 캐릭터 자체도 바른생활이라고하든데
제가 동갑이거든요
김석훈씨 목소리 들으니,
진짜 미혼때로 돌아가는 이 느낌.
너무너무 좋아요
커피 마시면서 들어보세요
너무 좋으네요
그동안 케비에스 에프엠 듣다가,
도저히 못듣겠어요.
김석훈 최고
저두 김석훈이 좋아요 ^^;;
목소리는 좋은데 계속 그 방송을 듣던 저로서는 너무 틀리고 버벅 거리는게 좀...
클래식쪽에 익숙하진 않은 사람인가 했어요..
이러나 저러나 나아지길 바라면서 계속 듣고 있습니다. ^^
겸손한 자세와 경박스럽지 않은 목소리라 듣기에 좋아요.
부드러운 중저음의 편안한 진행이 기대되요.
그래도 김동규보다는 백만배 나아요
지금도 10시 오프닝 곡이 뮤지컬 노래같은게 나오네요. 선곡도 엄청 좋구요. 전혀 버벅인적 없어요,. 제가 방송국에서 일했었는데 저 정도면, 디제이로 아주 잘하는 편이에요.
혼자하는 멘트는 가끔 자기 얘기하는데, 이런건 전부 대본이 아니라서 순발력도 좋은 편이에요
전혀 버벅인적 없다니... 참 아무리 팬이래도 그건 좀...
전 뭐 귀막고 듣고 있나요?
저도 선곡 좋다 생각하는데 사실 클래식 곡 소개할때 자연스럽지 않고 발음 꼬이고 김석훈 본인도 인정하는건데 왜 그러시나요?
사실 디제이로서는 어떨지 뭐 님이 방송국 관계자라니 님이 더 잘 아시는 건지 모르겠지만 클래식 방송 계속 듣는 저는 클래식곡 소개는 자연스럽지 못한거 다 구별되는데요.
저도 김석훈씨가 이 프로그램 맡게 되어 참 반갑고 좋은데요.
전혀 버벅인 적 없다는 건 쫌 아니네요.
전 그런 모습도 약간 수줍어 하고 조심스러워 하는 김석훈씨 이미지같아 좋으네요 ^^
조심하고 있느라 아직은 익숙한 진행은 아니긴 해요.
나대거나 까불거리는 스타일도 아닌 좀 점잖은 젊은 배우랄까요.
M사 라디오에서 이문세가 하던거 장윤주가 지금도 하나요?
장윤주씨도 처음엔 엄청 불편하고 민망했어요.비교적 가벼운 재미위주 프로인데도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요.
김석훈씨 목소리가 매력있어요.진중한 사람 같아서,또 새미클래식 프로그램에
전혀 안 어울리는 사람도 아니라서 전 더 기다려보고 싶은 쪽이에요.
사실,그 시간대에 다른 프로그램도 제 취향이 아니라서요;;
김동규보다 훨씬 좋아요.
별로 좋아하던 사람도 아닌데
바뀌고 첫 멘트하는데
저 사람 김석훈 아니야? 했어요.
특이한 음성도 아닌데 제가
어찌 알았을까요?ㅎㅎ
저도 너무 좋아요~김동규씨 할때도 들었지만,석훈씨 바뀌고 첫날부터 쭉 들어요~능숙하진 않치만 전 그게 더 자연스럽고 좋아요~출근할때 듣는데 9시전에 차에 오려려고 미친듯이 집에서 나감...좋아하는 분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