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빨래를 해널어도 40% 넘기기가 쉽지 않네요.
이불을 빨래햐도 어찌나 빨리 마르는지 그리고 습도는 잘 올라가지도 않아요.
바닥에 수건도 적셔서 널어 놓고 그러는데
전엔 빨래 좀 많이하면 건조한거 가셨는데
울집만 그런건지...
여름엔 뽀송뽀송해서 좋더니
올겨울은 더 힘드네요.
뭘 안해먹서 더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밥이라도 하고 국이라도 끓이면 습도에 보탬에 될텐데
크지도 않은 20평대 집 너무 힘듭니다.
아무리 빨래를 해널어도 40% 넘기기가 쉽지 않네요.
이불을 빨래햐도 어찌나 빨리 마르는지 그리고 습도는 잘 올라가지도 않아요.
바닥에 수건도 적셔서 널어 놓고 그러는데
전엔 빨래 좀 많이하면 건조한거 가셨는데
울집만 그런건지...
여름엔 뽀송뽀송해서 좋더니
올겨울은 더 힘드네요.
뭘 안해먹서 더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밥이라도 하고 국이라도 끓이면 습도에 보탬에 될텐데
크지도 않은 20평대 집 너무 힘듭니다.
주방에서 맹물이라도 끓이세요. 좀 낫죠
저희집도 그래요. 빨래도 초저녁에 널면 한밤중이면 이미 말라있고
일부러 보리차 끓여마시는데 끓일때만 습도가 높아졌다가 금방 건조해지구요
가습기를 밤새 틀어놓아도 아침에 겨우 40%넘나 싶다가 또 가습기 끄면 또 건조하네요.
난방을 심하게 하시는거 아니에요?
꼭 촉촉하게 방을 닦고 주무세요.
그리고 방마다 넓은 그릇에 물을 담아놓으세요.
난방을 심하게 하는걸까요? 보일러 셋팅은 25도인데 실제는 23도네요.
남편도 없고 해서 밤에 혼자 자면 너무 춥고
임산부라 잠 잘자야 하는데...
엊그제 집이 갑자기 건조해지더니 (맨날 습도계 쳐다보며 맞춰서 빨래해요)
감기왓어요.ㅡ.ㅜ ㅜ
밤마다 작은 냄비에 물을 끓여 김 나는 냄비를 아이방 책상에 놔둡니다.
귀찮긴 하지만.. 빨래보다 낫겠다 싶어서요..
난방하면 집이 건조해질 수밖에 없어요.
청소하기 쉬운 가습기 사서 자주 닦아 트세요.
가습기 살균제 쓰면 안되는 거 아시죠?
스팀청소기 돌려도 습도가 금방 올라가던데
내복입고 조끼나 가디건도 걸치시고
양말도 따뜻하게 신고
커텐이 바닥에 좀 길게 하면 훨씬 덜 춥고
즐겁다 즐겁다 하셔야 아가에게도 좋아요...^^
참숯 중에 흑탄 말고 백탄 사셔서... 화분받침 같은 곳에 물 3~5cm정도 담아서 숯을 담아 놓으세요. 자연 가습기 역할을 합니다. 흑탄은 탈취 효과가 좋고, 백탄은 가습 효과가 좋다고 해서 저도 방에 사서 놨는데요.
아침에 일어나면 콧속이 배짝 마르던게 없어졌어요. 가습기처럼 청소해야되거나 매일 빨래 널거나 하지 않고, 그냥 물 없어지면 물만 더 부어주고... 2~3개월에 한번 정도씩 숯을 씻어서 햇볕에 바짝 말리면 계속 쓸 수 있다네요. 쇼핑몰 같은데 가시면 1평당 몇 키로 정도씩 놓아야 효과 있는지 써 있어요. 대충 계산해서 사서 써보세요. 좋습니다 ^^
집안에 화초를 두면 가습에 많이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윤남텍 가습기 검색해보세요. 청소가 쉬워서 세정제 쓸필요 없어요. 저도 이곳에서 알게 되어 쓰게 되었는데 아주 만족해요.
숯이 젤 편해요~
세제가루와 수고로움 때문에 일부러 빨래하시기 보다 수건에 물 묻혀서 말리시는 것이 낫겠습니다.
분무기로 뿌리는 것도 좋겠구요.
즐태하세요.
전 건조한 날은 샤워하고 욕조 물 안빼고 놔둬요. 문 열어두고요.
요즘은 살균가습+필터 가 있어서 세균번식이 덜 되는 것 같아요
빨래한두개로는 절대 습도 올라가지않아요.
그리고 30%중반정도 되면 괜찮은데..가습기 강으로 틀어서 습도 40%넘어가면 너무 축축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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