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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차 먹고 남은 뒤 생강청?

생강차 조회수 : 3,049
작성일 : 2011-12-08 17:29:48

엄마가 생강차 담궈주셔서 잘 먹고 있는데요.

이 먹고난 생강이 너무 아까운거에요;;;;

(궁상인가요?ㅎㅎㅎ)

생강 씹어보면 향도 아직 남아있고 설탕에 절여진거니까 음식할때 설탕 넣을일+향신료 넣을일 있을때 활용해도 될꺼 같은데...

아, 회사에서 먹어서 주전자에 파르르 끓이기는 힘들구요. 그냥 우려먹거든요.

재활용 해도 괜찮을까요?

IP : 112.187.xxx.13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려먹어요
    '11.12.8 5:35 PM (121.154.xxx.97)

    한번 더 우려드세요.
    두번은 맛이 없습니다.
    아까워서 우려먹긴 하는데 한번 더 우려먹을때도 그리 맛이 있진 않더라고요.
    멸치다시마 육수도 아까워서 물 조금 더 넣어 한번 더 끓여보는데
    맛있는 육수 절대 안나오더만요.

  • 2. 건강맘
    '11.12.8 6:09 PM (121.139.xxx.41)

    저도 편강만드시는데 한표!

  • 3. 원글
    '11.12.8 9:03 PM (219.241.xxx.15)

    감사합니다^^

  • 4. ...
    '11.12.8 11:24 PM (221.147.xxx.26)

    편강 좋구요
    수육 삶을때 한 두쪽넣고 , 요리할 때 넣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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