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구에서 사는데요...
집이 좀 오래되서 팔려구 내놨는데요..
빌라 지을려고 하는 사람들이 계속 오긴 하는데 제대로 계약은 되지않고...
한번 내놓으니 집에 정은 붙지않고 ..
그러던 차에 주위에서는 계속 다시 짓지 뭐하러 팔라고 하냐 하더라구요...
저희 생각에는 팔고 아파트에 들어가려고 맘 먹었거든요...
사실 팔고서 다시 살수 있을까하는 생각도 들어서 망설이게 되긴 하구요..
모아둔 돈은 없고 대출받아서 지을수 있다고 하던데.
평생 건축쪽하고는 별로 친하게 지내질 않아서...
혹 집을 지으신분이나 이쪽 계통으로 잘 아시는 분계시면 약간의 정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