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카의 빅엿' 언급한 현직 판사 "SNS심의? 내 트윗도 심의해봐…"

세우실 조회수 : 1,307
작성일 : 2011-12-08 12:37:32

 

 

 

 


'가카의 빅엿' 언급한 현직 판사 "SNS심의? 내 트윗도 심의해봐…"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11208_0009947280&cID=1...

[중앙] 서기호 판사 ‘가카의 빅엿’ MB 비하 글
http://news.nate.com/view/20111208n00518

 

 


깔때기까지 배우셨네요. ㅋ 뭔가 대처방법이 용자 스타일인데요? ㅋ

요즘 조중동이 몸이 후끈 달아오른 모양입니다.

 

 

네이트 댓글이에요.


김진상 12.08 01:43 추천 457 반대 30

조중동은 참 미국것 좋아합니다.
나도 미국것 좋아합니다.
단지 그들과 다른 것은 나한테 유리한것만 좋아하지는 않는 다는 겁니다.
조중동과 수구꼴통들이 이말이 하고 싶은가 봅니다.
"미국에서는 판사가 정치적 입장을 표명하지 못한다."
맞습니다.
미국에서는 판사나 검사에게 권력층이 영향력을 행사했다가는 어떻게 되는지 아십니까?
미국에서는 판검사가 권력에 빌붙어 아부하면 어떻게 되는지 아십니까?
미국에서는 삼성의 이건희나 중앙일보의 홍석현 불법건은 어떻게 처벌받을까요?
하긴.. 범죄자가 구속되는 마당에 "사장님 힘내세요"나 외치는 기자들이니 뭘 알겠습니까.
 


김진상 12.08 01:52 추천 184 반대 18

앞으로 총선 및 대선때까지
수많은 수구언론 수구세력들이 다음과 같이 움직일 거라 예상합니다.
(보수는 절대 수구꼴통처럼 행동하지 않습니다.)
1) 맞다. 우리에게 부정부패비리 문제 많다면서 자기혁신하는 척 한다.
2) 수없이 문책하고 처벌하고 자정의 노력을 한다면서 몸통은 건드리지 않는다.
3) 동시에 자기와 뜻을 달리하는 상대방의 부정부패나 의혹을 까집어 내어서
우리도 문제지만, 걔네들도 엄청 더럽고 지저분하고 비리의혹 투성이다를 외친다.
4) "개네들도 부정부패비리의혹이 많은데 심지어는 빨갱이다"라고 외치며
실체없는 색깔론 총공세에 들어가며 모둔 수단을 동원해 의혹을 제기하고
각종 추측성 발표를 연일 내보내고, 마치 간첩임이 확실한듯하게 믿게 만든다.
5) 마지막으로
"우리나 걔네나 모두 부정부패비리의혹이지만, 그래도 우린 빨갱이는 아니다."를
외치며 국민들의 표심을 얻어간다.
뭐 나의 예상.
물론, 그분들은 절대 그럴 분들이 아니심.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

IP : 202.76.xxx.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195 '속옷女와 몸싸움' 대법원의 판결고민 2 m 2011/12/30 872
    54194 부산 녹산공단 인근방사선누출, 공포는 이제부터 시작...갑상선암.. 4 sooge 2011/12/30 2,384
    54193 하이얏트호텔과 쉐라톤워커힐호텔 중 아이스링크는 어디가 더 괜찮나.. 3 ... 2011/12/30 1,851
    54192 12월 30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2 세우실 2011/12/30 983
    54191 꼼수를 극복하는 유일한 길. 투표준비 이심전심 2011/12/30 453
    54190 개그레이디 김신영,, 제 눈엔 예전 모습이 훨씬 좋아보여요 11 날씬한 김신.. 2011/12/30 3,785
    54189 우리가 잊어온 '김근태 선생의 또다른 길' 13 ▶◀ 깨어있.. 2011/12/30 1,458
    54188 이상형이랑 결혼하신분계셔요? 12 부르주아 2011/12/30 4,680
    54187 (펌)이정렬 부장판사님이 힘드신가 봅니다 1 noFTA 2011/12/30 1,691
    54186 왕따 가해자 사진 떴다는데 보고싶은데 올려주시면 안되나요?? 20 oo 2011/12/30 3,816
    54185 메가스터디 인강 할인쿠폰 좀 부탁드려요.. 아로 2011/12/30 1,119
    54184 '민주화의 대부' 김근태, 역사 속으로 지다.... 6 단풍별 2011/12/30 1,444
    54183 싱크대 교체시.. 기존 싱크대 철거비용? 9 어제 질문자.. 2011/12/30 14,557
    54182 상상임신일까요? 1 이건뭐지 2011/12/30 889
    54181 신세계 상품권 이마트몰에서 쓰기 굉장히 불편하네요 7 ... 2011/12/30 12,035
    54180 눈가에 물혹이 생겼어요, 어디가서 빼야 할까요? 2 ,, 2011/12/30 1,349
    54179 클릭 한번 하실때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가 됩니다~~~ 1 ... 2011/12/30 557
    54178 12월 30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2/30 608
    54177 한일샘 강좌 추천 부탁해요 2 영어 2011/12/30 1,151
    54176 다짜고짜 돈갚으라는 문자 2 보이스피싱 2011/12/30 1,633
    54175 학교왕따 중학교가 제일 심각하다네요.. 3 학교왕따 2011/12/30 1,305
    54174 마음아픈 금요일 아침이네요. 6 금요일 2011/12/30 1,233
    54173 올바른 아빠, 학교 찾아가 딸 괴롭힌 반 친구 때린 아빠 … 당.. 30 ... 2011/12/30 4,480
    54172 12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30 857
    54171 꽤 재밌네요..? shim67.. 2011/12/30 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