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창신담요 어떤가요

추워요~~ 조회수 : 2,665
작성일 : 2011-12-08 12:23:04

오늘 극세사 이불알아보다 코슷코밍크이불구입하셨

다는 분이계서 저도 구입하고 싶으나 지방인지라...

 

82 분들 창신섬유에서 나온 담요 많이들 구입하신듯해서..

창신에서 나온 두꺼운 담요 써보신분들 어떤신지 느낌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일반패드 두께보다는 더 두꺼운가요..

 

침대에 깔고 덮을요량으로 2개 구입하려는데..

 

어떤걸구입해야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을지 좀 알려주세요~~

IP : 116.39.xxx.21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
    '11.12.8 12:45 PM (218.153.xxx.77)

    침대 패드로 쓰니 움직이지 아니해서 좋고요, 겨울에 덮기에는 좀 그렇네요.

  • 2. ...
    '11.12.8 12:53 PM (114.207.xxx.153)

    가격은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들구요.
    요즘 중국산 워낙 저렴한게 많아서..
    품질은 중국산 저가 제품보다 좋지만 드라마틱하게 좋은건 아니고..
    그냥 보통..
    만족하기는 하지만 또 사고 싶지는 않은 정도에요.

  • 3. 저도
    '11.12.8 12:58 PM (14.50.xxx.251)

    쓰는 중이에요.
    침대 패드로 쓰는데 재질에 비해 신기하게 먼지가 잘 안납니다.정전기도 없구요.
    그래서 저는 만족하면서 쓰고 있어요.
    담요 필요하다면 저는 다시 재구매 하려구요.

  • 4. --;;
    '11.12.8 1:01 PM (116.43.xxx.100)

    정전기 안나서 남편이 두개나 사서 겹으로 잘 덮네요.

  • 5. **
    '11.12.8 1:06 PM (125.143.xxx.117)

    다른것보다는 담요가 먼지가 적고 정전기가 없는거에 만족해요.

  • 6. 당쇠마누라
    '11.12.8 1:08 PM (124.63.xxx.7)

    정전기 안나고 덮고있으면 포근하니 따뜻해요
    근데 두꺼운 담요도 있군요 ?
    구매해 봐야 겠네요

  • 7. -----
    '11.12.8 1:51 PM (114.206.xxx.212)

    전 두꺼운건지 작년에 삿는데 그것밖에 없었어요
    5장 식구대로 샀는데 집이 웃풍있고 이불이 얇아 같이 덮고 있어요
    그거 없으면 잠 못자요

  • 8. 저희 집에
    '11.12.8 2:39 PM (125.177.xxx.193)

    3개 있어요. 정전기없고 진짜 좋네요.
    얇은 것도 좋고 두꺼운 것도 좋아요.

  • 9. 저도
    '11.12.8 2:42 PM (124.50.xxx.136)

    두장 구매해 쓰고 욌는데 이것때문에 난방도 덜틀고 밤에도 이불위에 덮고 자는데
    두께에 비해 참 따듯하네요.강회장님 성정, 곧고 기본에 충실한 인생이
    담요한장에서 느껴집니다.
    정전기 없고 먼지 거의 없고 세탁기에 꺼낸후 널어 놓을때 너무 기분이 좋아요.
    딸아이 학교에 무릎담요로도 보냈는데 아주 만족해 합니다.
    거실용,차안에 ,침대에,아이학교에 네장이 필요한데 두장갖고 부족해서 두장 더 주문했어요.

  • 10. 먼지가
    '11.12.8 2:55 PM (175.118.xxx.4)

    거의 없다고 느껴져서 좋더군요
    다른 두꺼운 담요에선 계속 보이지 않는 먼지가 날려서 기관지가 답답하거든요
    창신 담요가 얇은 듯 따뜻해요

  • 11. 무크
    '11.12.8 2:58 PM (118.218.xxx.197)

    저도 작년에 3장 구매해서 침대커버로 쓰고 있어요.
    먼지 안나고 보풀도 안 일고 보드라워서 맨살에 닿아도 괜챦고요~
    겨자, 핑크, 하늘색 쓰는데 아주 만족해요.

  • 12. 양모
    '11.12.8 3:30 PM (203.152.xxx.20)

    창신담요 한장 그위에 양모 속통 들어간 이불 한장
    이렇게 쓰는데요
    한겨울에 안방은 난방을 거의 할듯 말듯만 해요
    서늘한 정도로 부부가 비염이 있어서
    난방 따뜻하게 하면 비염이 심해져서요
    이렇게만 덮고 자는데도 완전 더워요
    정전기가 없어서 잠결에 뒤척 거릴때 다리에
    스르륵~ 감기는 것 없어서 너무 좋구요
    게다가 먼지도 없고

  • 13. 외국
    '11.12.8 6:37 PM (81.98.xxx.157)

    창신담요는 어디서 구입 할 수 있을까요?
    제가 외국에 살아서 인처넷쇼핑만 가능한데...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로 부모님께 보내드리면 좋을 것 같아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866 꽤 재밌네요..? shim67.. 2011/12/30 558
52865 우리집도 혹시 ‘방사능 벽지’? 2 루비 2011/12/30 1,258
52864 집에서 애들을 제대로 키우고 교육해야 11 책임 2011/12/30 1,595
52863 숙취로 너무 괴로워요. 16 어쩌죠 2011/12/30 3,044
52862 (펌) 고 김근태의원님이 겪으셨던 일을 퍼왔습니다. 6 고인 김근태.. 2011/12/30 1,694
52861 (급질)보온도시락 밥통에 김치찌게 넣으면 냄새 밸까요? 1 미도리 2011/12/30 1,190
52860 MB 신년화두 제시 헐~ 임사이구 2 핫뮤지션 2011/12/30 904
52859 오호 애재라 통재라...김근태님이시여... 3 국민 2011/12/30 902
52858 김근태의원님의 명복을 빕니다. 16 라일락84 2011/12/30 1,752
52857 미코출신 살이 빠지고 대인 기피를 하는게 당연한것 아닌가요? hsj 2011/12/30 2,178
52856 아프다기 보다는 아주 불편하고 힘드네요... 4 급성중이염 2011/12/30 934
52855 대한민국에서 무례하고 염치없는 100퍼센트 아줌마였다는 -_- .. 7 .. 2011/12/30 2,469
52854 이근안은 아직도 잘 살고있는데...... 16 김근태 상임.. 2011/12/30 2,386
52853 1월 대만여행 7 오뚝이 2011/12/30 11,405
52852 서민적이긴 하네요... 6 요크녀 2011/12/30 1,908
52851 꽤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참 잊고싶은 기억만이... 2 올한해 2011/12/30 1,028
52850 아이가 베이비시터가 무섭답니다 13 눈물 2011/12/30 6,416
52849 [한겨레] 부자증세, 결국 말잔치로 끝났다 흔들리는구름.. 2011/12/30 563
52848 김치냉장고 언제사야.. 1 마루재민사랑.. 2011/12/30 1,303
52847 부산 방사선누출, 공포는 이제부터 시작...갑상선암 주의해야 7 sooge 2011/12/30 3,607
52846 부산분들! 더파티(해운대점) vs 파라다이스뷔페 어디가 좋아요?.. 8 어디로 2011/12/30 9,250
52845 옷사는 실패를 줄여 봅시다... (길어요) 15 옷입는 방법.. 2011/12/30 4,813
52844 다행이긴합니다만.. .. 2011/12/30 499
52843 지역 단위농협은 어디에서 경영공시 확인이 가능한가요? .. 2011/12/30 710
52842 어린이집 교사 면접보러 갔는데요.. 다 그런가요?? 6 착잡한.. 2011/12/30 8,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