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보면 연봉 1억 넘으신 분들이 종종 들어오시는 것 같아서요.
의사, 변호사 이런 거 외에 어떤 직업이 연봉 1억이 넘는지요.
대기업 부장급 되면 1억 되는건지요.
여기 보면 연봉 1억 넘으신 분들이 종종 들어오시는 것 같아서요.
의사, 변호사 이런 거 외에 어떤 직업이 연봉 1억이 넘는지요.
대기업 부장급 되면 1억 되는건지요.
같은 대기업 부장이라도 능력별로 연봉 차이 엄청 납니다.
일억 이상인 경우도 많고 겨우 5,6천 되는 경우도 꽤 있어요
연봉높은순 보니...도선사 안과의사? 대학총장 대기업 무슨 직급이상...막~~나오던데요 인터넷 검색
삼성 같은데는 연봉 1억 아주 흔하지요~
민항기 조종사요..
같은 대기업에서도 직종별로 좀 차이가 나죠.
아무래도 제조업쪽은 좀 약하고, 상대적으로 금융계가 급여가 셉니다.
차장급만 돼도 급여에 성과급까지 하면 1억 훌쩍 넘는 경우 많아요.
음님 말씀 이해되는데요. 연봉 7~8천이면 1억이나 실수령액 비슷하다는 정보.
잘 모르시는 분 있을까봐 알려주는 걸로 이해했어요.
1억도 별거 없다는 뉘앙스로는 안보여요
연봉 7-8천과 1억이 실수령액이 비슷하다구요?
아 그렇군요
왜그럴까요? 정말 궁금해서..
세금을 그렇게 많이 뗀다는 거죠.
연봉8천부터는 내는 세금이 달라요.
연봉 1억이래야 매달 700 내외로 받아요.
그러니까 아주 고소득층은 아니라는거죠..
원글님이 궁금해하시는 "많이 버는 직업군"은
세후 1억 이상은 되어야할 듯요.
솔직히 연봉 1억이어도 월급쟁이들은 세금을 엄청 떼요..ㅜㅜ
세금만 많나요 의보료 정말 대단하죠. 매달 꼬박꼬박 그만큼을 떼고도 모잘라서 봄쯤에 또 1년치 계산해서 부족분 왕창 떼잖아요.
연봉 1억도 삼십대 초중반에 능력자들이 받을때 우와!하지
40대 중반 부장 이상이 1억 받아도
워낙 그 나이가 아이들 교육비(특히 고딩 학원비는 무섭잖아요)다 뭐다 워낙 쓸데가 많은 나이라 나가는게 많아서 그런지 많다는 생각이 안들게 되는것 같아요.
지사장입니다..1억 넘어도...세금때고 나면 많다는 생각 안들어요..>
만족하는 절대적 월급은 얼마일까요?
어짜피 다 불만족이니 내 현월급에 만족하고 살아야겠네요
월급 830만원(연봉 1억) 4인가족인 경우 90만원 정도 원천 징수됩니다.
그리고 연금, 보험료 등 7.9533%......66만원정도
그러면 830-156 = 674만원 수령
월급667만원(연봉 8천) 55만원, 53만원....108만원
차인지급액 559만원
월급583만원(연봉 7천) 41만원, 46만원.....87만원
차인지급액 496만원
========= 정리
연봉1억 월급 830만....(90, 66)....실수령액 674......순연봉 8,088만원
연봉8천 월급 667만....(55, 53)..................559................6,708만원 ....차이 1380만(1억연봉대비)
연봉7천 월급 583만....(41, 46)..................496................5,952만원..............756만......2136만원(1억연봉대비)
차이가 별로라는 분도 계실테지만
상당히 나는데요?
순연봉 1억의 경우 월급 1,080만(연봉1억2960만원)....(159만원, 86만원)
즉 연봉 1억3천만원정도 되어야 되는 군요.
현금 월 천만원 정도 통장에 찍힐려면 적어도 연봉 1억5천만원은 넘어야 겠네요.
금융권 차장급 정도면 1억되지 않나 싶은데요..
교수 1억 안되는 사람 많습니다
위에위에 글
기분나쁘네요
저 위에 별 차이 없다고 쓴 사람인데요
제가 8200정도 받고 남편이 1억 받아요 그래서 실수령액 정확히 알고요
세금은 부양가족수에 따라 떼는 금액이 차이가 있죠
맞벌이라서 그런지 월 한 66정도 차이 있어요
그래서 별 차이 없다고 쓴겁니다.
울회사 팀장급 연봉 8000 될까말까 모르겠네요. 30년근무하고 대기업인데...
위의 참나 님 부럽네요^^
남편이 1억,참나님이 8200,,,,와~~
진심으로 부럽습니다.
실례지만 두 분은 어떤 직종이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묻어서 여쭐께요
대학병원 교수 는 어느정도인가요?
참나님/ 제가 예시한 것은 외벌이로 4인가족인 경우로 비교한 것이예요.
따라서 맞벌이인 경우 가족을 나누어야 겠죠.
님네가 4인이라면 남편의 연봉이 높으니 3명, 님은 1명으로....
그러면 세금차이가 비슷할 게 나올 수 있죠.
실수령은 별차이가 안나게 되고요.
만약 원천징수시 그렇게 안나누었더라도 연말정산에서는
그렇게 하는 것이 절세하는 거 아시죠?
위에 어느분 말마따나
두분 합친 연봉 우리나라 1% 아니 0.1%가 아닐지....
1억 넘는 사람은 많아도 1억 8천이 넘는 사람은 아주 많지는 않으니까요.
부럽네요. 물론 힘드시겠지만....
파일럿하구요.
친척오빠가 보험금융쪽 다니는데 연봉 1억 2천인데 세후 월 800정도 된다 하더라고요.
저는 남편과 자영업을 하는데 자영업쪽이 못버는 사람도 많습니다만 반면에 고소득이 많은거 같습니다.
하지만 회사 다니시는분은 그 버는돈만 생각하지 투자한 돈은 생각질 않더군요.
만약에 병원의사가 한달에 돈 2천 번다하면 그 건물 자기소유라해도 월세내주면 그 월세비에 투자한돈 몇억의 은행이자율 그리고 병원유지비에 등등그런거 생각해서 순이익은 정확히 얼만지 따져봐야해요.
제 남편도 월급쟁이 10년간 했지만 솔직히 월급 별도로 나가는 돈 없어서 큰 걱정없이 그 월급에서 계획성 있게 잘 살았는데 나중에 퇴직금도 있구요 복리후생도..
남자들은 자기 사업 하는게 좋다지만...솔직히 혼자 자기 사업해서 마누라 돈 벌어다 줄거 아니면 마누라랑 같이 일하고 돈 많이 버는거..솔직히 전 싫어요..쉬는날 없이 새벽부터 밤늦게..너무너무 힘이 들어요..
어린 아이들한테도 몸이 피곤하니 짜증만 내고..잘 놀아주지도 않고...
월급쟁이로 살았을때가 참 그립네요...
저번에 친절한 미선씨 보니까..여성들 고소득자가 거의
잘 나가는 인터넷쇼핑몰 대표나 보험영업,외제차딜러 그런거더군요.
근데 거기서도 연봉 3억이상 버는 분이 있었는데 너무 많이 버니까
거의 형제간에도 자기 가족에게도 의지하는 경향이 강한거 같더군요...
삼성 부장급 연봉 8천 조금 안되는데..
제일 첫댓글 신기하네요.
저의 남편이 대기업 이사 입니다.
지금 2년차 되구요.
이사되자마자 1억 넘었고
지금은 1억 7~8천 정도?
통장에 월급 1100만원 좀 더되게 들어오네요.
제가 일하는 사회복지센터의 연봉보다
남편의 월급이 더 많아요.
월급날 통장 볼 때 마다 깜짝 놀래요.
그리고 내가 능력있는 남편하구 사는구나 하면서도
자존심이 상하기도 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3498 | 소원이라니 이혼해주려구요.. 74 | 이혼직전 | 2012/01/29 | 19,589 |
63497 | '찬바람이 불면' 부른 김지연 아는 분? 7 | ... | 2012/01/29 | 2,181 |
63496 | 요즘도 쌍커플 하고 후회하는 분들 계세요? 13 | 망설여져서 | 2012/01/29 | 3,539 |
63495 | 평강한의원 8 | 천식 | 2012/01/29 | 3,251 |
63494 | 바라보는 입장들이 다르니까 이런현상이 발생되는군요. 4 | 검은고양이 | 2012/01/29 | 1,094 |
63493 | 삼성 비서실에서 일하려면 어떻게 준비해야하나요? 13 | jj | 2012/01/29 | 8,068 |
63492 | ab형 여자분들.. b형여자가 어떠세요? 17 | intell.. | 2012/01/29 | 5,098 |
63491 | 패키지 여행시 (의무)쇼핑할 때 아무것도 안사면 어떻게 되나요?.. 18 | 아리아 | 2012/01/29 | 12,558 |
63490 | 남편들 본가에 혼자 잘 가세요? 6 | 토마토 | 2012/01/29 | 1,922 |
63489 | 급)아이보리 가죽소파 깨끗해질까요 2 | 플리즈 | 2012/01/29 | 1,060 |
63488 | 잘 알아보고 사야지.. 클린징 티슈를 잘못샀네요 ㅠ.ㅠ | 아흑 | 2012/01/29 | 899 |
63487 | 정녕 가질 수 없을 때 포기하는 방법 6 | 소원 | 2012/01/29 | 2,120 |
63486 | 애들이 보는 세상이라는데..맨 마지막이 뭘 의미하는 거에요?? 5 | nn | 2012/01/29 | 1,253 |
63485 | 박원순 시장의 1타 2피 1 | 지나 | 2012/01/29 | 1,633 |
63484 | 연말정산 | 정말정말 | 2012/01/29 | 535 |
63483 | 배(과일)가 얼었어요 구제할 수 있는 방법이요~~ 4 | 행복한 오늘.. | 2012/01/29 | 1,703 |
63482 | 아이들 급식 하고 오나요? 7 | 개학날 | 2012/01/29 | 912 |
63481 | 프렌차이즈 월 수익이 얼마정도일까요? 6 | 창업할까요?.. | 2012/01/29 | 2,643 |
63480 | 스마트폰 분실했다 다시찾았는데 험한꼴 볼뻔했네요.....(후기).. 9 | 맑은세상 | 2012/01/29 | 3,657 |
63479 | 서울시내 고등학교 개학은 언제인가요? 1 | 궁금 | 2012/01/29 | 2,204 |
63478 | 요가 시작할라는데 필요한 준비물같은거 있을까요? 2 | 요가녀 | 2012/01/29 | 1,094 |
63477 | 잡티 확실하게 가려주는 방법 뭐죠? 2 | 피부미인 | 2012/01/29 | 1,681 |
63476 | 편하게 쓸만한 디카 추천해주세요~ 1 | ㅇㅇㅇ | 2012/01/29 | 1,038 |
63475 | 집없는 설움, 집주인 매우 나빴음. 4 | 짜증나는 기.. | 2012/01/29 | 2,251 |
63474 | 명절에 이래도 될까요?? 4 | 잠자기 | 2012/01/29 | 1,3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