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응방법 코치 좀..남편이 술마시고 늦게 들어올 때

$$ 조회수 : 1,234
작성일 : 2011-12-07 23:29:35

초장에 잡으라는 말 많이들 하시는데 잡으라는(?) 말이 대체 무슨 뜻인가요???

 

어쩌다가 회식있고 술자리 있는 것 이해 합니다.  새벽 1,2시도 아니고 다음 날 아침 5시에 들어오는 건 이건 아니지 않나요??

 

제가 분위기 다운되어 있을 때 저를 풀어주려고 해야 맞는 거 아닌가요..?

제가 그 후부터 침통해 있는데도 그 문제는 언급하지 않아요. 이렇게 미성숙한 인격인지 몰랐네요. 7개월차 신혼입니다.

 

 

 

IP : 92.74.xxx.24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억만이
    '11.12.8 12:49 AM (219.250.xxx.194)

    문 닫으세요....
    기본이 안되어있는 거임 -_-;;;;
    참고로 전 남자에요

  • 2. ..
    '11.12.8 6:53 AM (175.112.xxx.72)

    어디 있다가 새벽5시에 들어오는지 알아보세요.
    그래야 대응을 하죠.
    그 새벽까지 손님 잠재워주는 술집 없습니다.
    가끔 사무실에서 대리 기다리며 주무시는 남편을 둔 지나가는 사람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241 2월 20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세우실 2012/02/20 278
72240 이마트에서파는 미니 wmf찜기(16인치) 쓰시는분께 질문이요 3 지름 2012/02/20 1,537
72239 이런 며느리라도 아들 결혼시키겠어요? 104 시어머니 2012/02/20 16,302
72238 우울증, 모든 국민 내년부터 정기검진 5 부웅 2012/02/20 1,648
72237 통증 의학과 어떤가요?(컴 앞 대기) 3 mi 2012/02/20 778
72236 애들이 얼만큼 자라야 맞벌이가 가능할까요? 10 손님 2012/02/20 1,448
72235 월요일부터 "미친년 머리...??" 9 파마녀 2012/02/20 1,648
72234 ↑위에분 부끄러운줄 아시요...(이러니 바보라고하지요) 1 해석좀 해봐.. 2012/02/20 654
72233 유치원비 카드 안 받으면 1 돈벼락좀 2012/02/20 844
72232 아이폰 벨소리를 셜록타이틀로 바꿨는데 3 설록 2012/02/20 1,005
72231 바리스타^^ 4 하이디 2012/02/20 970
72230 신촌쪽에 가격 괜찮고 좋은 호텔? 2 촌사람 2012/02/20 552
72229 연아의 커피..속은 느낌.. 11 싸구리 혓바.. 2012/02/20 3,336
72228 일 ‘독도 일본땅 표기’에 MB ‘기다려달라’고 했다” 8 ㅎㅎ 2012/02/20 810
72227 열감기후코가너무막혀서 괴로운데 1 정말 이럴래.. 2012/02/20 379
72226 집터관련. 이사하고 길흉을 느낀적 있으세요? 9 사과 2012/02/20 7,701
72225 2월 20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2/20 303
72224 중학교 신입생 전학 1 ... 2012/02/20 809
72223 축하해 주세요. 윗층 이사가요~ 7 대박 2012/02/20 1,275
72222 푼돈? 에 목숨거는 언니...짜증나요. 8 핑크 2012/02/20 2,778
72221 젊은 나이에 보청기 하시는분 계신가요? 4 한쪽귀 2012/02/20 1,404
72220 이하이가 좋아요... 10 안떨어 2012/02/20 2,719
72219 박원순관련 82분들에게 질문 22 Qqqq 2012/02/20 1,163
72218 KFC그릴맥스/타워버거 40%할인 쿠폰 나왔어요~[쿠x] 1 제이슨 2012/02/20 731
72217 정은궐소설가 9 tree 2012/02/20 2,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