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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공부하는데 사회를 같이 하게되었네요.

오랜만에 조회수 : 946
작성일 : 2011-12-07 19:05:13

세계사인데.. 어찌나 새삼스럽던지

그때엔 그렇게 이해도 안되고 무슨말인지도 모르던것들이

아..그래서 그랬구나

하고 이해가 싹 되는것이.ㅎㅎㅎ

제가 헷갈려하는 중딩한테 그랬지요.

역사란 그럴만한 원인과 결과를 같이 이해하게되면 참 쉽다고.

 

물론 이 말자체도 잘모르겠지만요

아들 넘 덕분에 오랜만에 유럽 중국 동남아

종교 역사 건축양식  페르시아부터 청나라 굽타, 무굴양식..

다시 한번 머리속에 정리가 되니

재밌네요.

아..  그시절이 그립네요. ㅋ

IP : 180.67.xxx.2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12.7 8:14 PM (115.143.xxx.59)

    저도요..ㅎㅎ초딩 5학년 사회공부시키면서..그때 잘 몰랐던거 기억하지못했던거...이해가 가더라구요..중학교가면 또 세계사가 있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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