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딩의 경우 얼마나 선행을 해야할까요?

ㅂㅂ 조회수 : 1,750
작성일 : 2011-12-07 16:41:25

보통 1년 선행인가요?

예를 들어 학원 테스트를 볼경우 중2 1학기초에 본다면 범위를 중2 전체 과정으로 보게 되나요?

아니면 한학기 정도로 보게 되는지..

제가 학원테스트로 여쭤보는 이유는 전반적인걸 알고 싶어서에요.

아이에 따라 다르다라거나 선행의 폐해에 대한 말씀은 말아 주세요. 

나름대로 심화가 중요하다 생각하고 시류를 따르지 않았는데 후회 많이 하고 있어서요.엉~

IP : 116.33.xxx.6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것도
    '11.12.7 4:44 PM (14.52.xxx.59)

    학원마다 달라요
    대개의 경우 2-1학기에 시험을 본다면 자기학년걸 보고,그다음에 그 아이가 어디까지 나갔는지를 또 보기 쉬워요
    자기학년도 점수가 안 나오면 안 받을수도 있고,내려가서 배울수도 있고,자기학년 기초반에 넣을수도 있죠
    2학년인데 자기학년 잘되어있고 중3것도 막 푼다,,그러면 배운 다음부터 나가는거구요
    일단 중학교 과정에서는 제 생각엔 보통이상일 경우 한학기,최상위에 이과지망이면 못해도 1년은 선행해야 할것 같아요

  • 2. ..
    '11.12.7 4:52 PM (110.14.xxx.164)

    예비 중1인데 학원 다니는 경우 지금 중2 나 나가요
    방학때까지 2학년 끝내고 3학년 마친다는 애도 있고요
    얼마나 이해하는지는 모르겠고요

  • 3. ..
    '11.12.7 4:55 PM (211.243.xxx.236)

    아이 수준에 따라서 다 달라요..
    반에서 중상하는 애들은 한학기 선행이상 진도 나가도 이해를 전혀 못하니 의미가 없구요.
    잘하는 애들은 1년 선행정도하구요.. 최상위인 애들은 지금 중2인데 고등학교 일학년과정 끝난 애들도 있어요.

  • 4. ㅇㅇ
    '11.12.7 5:09 PM (122.32.xxx.93)

    선행은 수학과목에서만 의미 있지요.

    어느 선을 원하느냐에 따라 달라요.
    중위권이면 1년 정도 선행
    최상위면 고등과정 이미 시작했죠

  • 5. 부자패밀리
    '11.12.7 5:17 PM (58.239.xxx.118)

    후회를 왜 합니까?
    심화 제대로 했음 나중에 빛을 발하겠죠.
    선행해서 제대로 효과보는애도 적어요.
    선행할애들은 진짜 잘하는애들인데 잘하는애들은 선행안해도 잘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해요.

  • 6. 맞아요.
    '11.12.7 5:54 PM (122.32.xxx.93)

    부자패밀리님이 말씀이 맞아요.
    심화하면 됐죠. 심화든 선행이든 중요한 건 고등학교 때 실력발휘하는거니까,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내 아이에게 맞는 방법을 하면 돼요.
    지금까지 심화하셨으니 앞으로 선행도 하고, 선행하면서 심화도 하고 이렇게 하면 됩니다.

  • 7. ok
    '11.12.7 5:54 PM (14.52.xxx.215)

    애들마다 다르죠
    선행발 받는애들, 해당학기 따라가기도 바쁜애들.
    학원에서 부추긴다고 부화뇌동하면 안되죠
    아이의 상태는 부모가 가장 정확이 압니다.

  • 8. ㅜㅜㅜㅜ
    '11.12.7 7:51 PM (61.38.xxx.182)

    선행할애들은 진짜 잘하는애들인데 잘하는애들은 선행안해도 잘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해요. 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058 늘 규칙적이었는데 생리를 안하네요.. 1 30대 2011/12/08 1,445
46057 초4 남자아이 엄마입니다. 5 아직은 2011/12/08 1,884
46056 공인인증서 발급 어케 받으면 되나요?은행 가야하나요? 2 공인인증서 2011/12/08 2,435
46055 97년생,2004년생 애들 이름 작명소가서 지었나요? 그냥 집에.. 5 .. 2011/12/08 1,931
46054 혹시 닥터 엑스타인 제품 아시나요? 4 ex 2011/12/08 1,086
46053 삼양주가 왜이렇게 많이 오르나요?.. 8 오드리.. 2011/12/08 2,597
46052 진중권 강용석 트윗배틀중 8 엘가 2011/12/08 2,845
46051 저같은 엄마 여긴 없으시죠? 9 저같은엄마 2011/12/08 2,741
46050 kt인터넷 사용하고 있습니다 1 kt 2011/12/08 1,269
46049 [속보] 최구식 비서 "내가 안했는데 윗사람이 책임지라 해" 5 ^^별 2011/12/08 2,601
46048 한의원에서 침맞은후 그자리가 아픈대요.... 2 열받네 2011/12/08 3,805
46047 분당 영어학원 제이리/엘란 어때요? .. 2011/12/08 2,964
46046 저같은 분 또 계실까요? 1 궁금해요 2011/12/08 995
46045 초등 5학년과 갈수 있는 미술관이 뭐가 있을까요 2 무식한 맘 2011/12/08 1,026
46044 진드기 박멸의 지존은 무엇인가요? 3 부자 2011/12/08 1,737
46043 한국 로트링 본사? 연락처가 어디 있을까요? 혹시 2011/12/08 902
46042 우리나라 재정위기도 복지 탓 아니라네요! 우힝 2011/12/08 1,241
46041 아래한글 사진 갖다 붙인거 싸이즈 작게 하는법좀 알려주세요 제발.. 2 ㅜㅜ 2011/12/08 1,491
46040 친정언닌 돈쓰고 일은 내가 하고 41 ... 2011/12/08 8,279
46039 생애전환기 건강진단 받으라고 왔는데 요것 위내시경 받아보신분~ 10 국민건강보험.. 2011/12/08 3,696
46038 초등수학 질문 2011/12/08 832
46037 검찰, 이상득 의원 보좌관 체포키로 7 세우실 2011/12/08 1,763
46036 어린이집에서 말이 나올 정도면 제가 뭔가 해야되는 거죠. 1 나거티브 2011/12/08 1,535
46035 연애에서 뭐가 옳을까요 6 뭐라고 조언.. 2011/12/08 1,699
46034 천연한방샴푸요. 원래 감고 담날이면 기름기가 바로 생기나요 7 오래써본분들.. 2011/12/08 1,268